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본부가 진로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형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이 진로지원사업 ‘내일이 기대되는 진로멘토링’의 하나로 ‘사각지대 없는 진로체험 꾸러미’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 여건과 정보 접근의 한계로 진로 탐색 기회를 충분히 갖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아동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연말에 맞춰 전달된 진로체험 꾸러미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꾸러미는 아동의 흥미를 고려한 진로 탐색 콘텐츠를 비롯해 직무 체험 키트, 학습용 문구류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학교와 가정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단계별 구성 방식을 적용해 진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진로 탐색이 이뤄지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교육 환경에 따른 격차로 진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 ‘내일이 기대되는 진로멘토링’ 사업으로 촘촘한 진로교육 지원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김태호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공모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에서 최종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이다.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재단은 2026년부터 3년간 국비 3억 원에서 최대 5억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왔다. 오는 2029년부터 2031년까지는 매년 1억 원씩 추가로 지원받아 총 6년간 최대 8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재단은 내년 상반기 광주시 아동·청소년 약 50명을 단원으로 모집해 오케스트라 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정규 음악 수업을 중심으로 향상음악회와 정기연주회, 현장 체험학습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속 가능한 음악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광주시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부 합동평가지표 중 하나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졌다. 주요 평가 기준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국정과제 이행 실적이 작용했다. 시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대기·폐수 배출사업장 1700여 곳을 대해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해당 평가지표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환경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와 현장 중심 점검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경기도가 중점 추진 중인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도내 전체 지원 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장을 확보하며,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분야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노후 방지시설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앞으로 환경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드론과 휴대용 악취 측정
광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은 ‘2024 회계연도 한강 수계관리 기금 성과 평가’에서 오염총량 관리 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해당 평가에서 세 차례 연속 우수기관에 포함되며 수질 관리 행정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강 수계관리 기금사업의 투명한 운영과 사업 효과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2개 관리청과 7개 기금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 항목은 사업 관리의 체계성, 정책 목표 달성 수준, 수질 개선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염총량 관리 사업 전반에서 계획 단계부터 집행, 성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리 전략을 수립, 관계기관과의 협업해 현장 점검과 사후 관리를 병행, 실효성을 높인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수질 개선을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해 온 행정 방식이 평가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한강 수계 수질 보전이라는 정책 목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향후 한강 수계관리 기금사업 운영 전반에
하남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올 한 해의 주요 시정 성과를 되짚어 봤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달 10일~16일까지 총 3261명의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5년 하남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투표는 출입기자단 제안과 주요 시정 이슈를 바탕으로 20개 후보를 먼저 선정했다. 시민들이 1인당 3개 안건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소식은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 승인 관련 이슈였다. 시민들은 교산지구에서 서울 강남권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점과 함께, 역사 위치 조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 의견이 반영했다. 광역교통망 개선이 도시 경쟁력과 생활 편의성에 직결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종합병원 착공과 민원 서비스 분야의 전국적 성과가 상위권에 올랐다. 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신속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투표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 밖에도 기업 유치 여건 개선, 교육 인프라 확충, 대형 문화행사 성과, 일자리 박람회와 도시 기반시설 관련 이슈와 정책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은 교통, 의료,
광주시가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의 불법 운행을 차단하고 과태료 체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번호판 집중 영치의 날’ 추진 성과를 공개했다. 2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번호판 영치 제도를 단속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행정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무보험 차량은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이 어려워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해 불법 운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사고 발생을 근절하며 범죄 발생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과태료 납부를 유도해 체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이 주소지에 없는 경우에는 영치 예고문을 부착하는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차량등록과 전 직원을 투입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연중 실시했다. 영치반은 총 6개 조로 편성돼 매월 1회, 매월 셋째 주를 ‘영치주간’으로 정해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광주시 집계에 따르면 올해 번호판 영치는 총 47건이 이뤄졌고, 계도 활동은 309건으로 집계됐다. 월별로 보면 상·하반기 전반에 걸쳐 고른 단속이 이뤄졌으며,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반발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징수 효과를
광주시가 도시 중심지 일대 주차난 해소와 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역세권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차 공간을 조성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온 역세권 유휴지를 시민 생활 기반시설로 전환하는 공사로 역사 이용객들과 주민들의 주차편의가 기대된다. 그동안 광주역 주변은 역세권이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미착공 부지가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 훼손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었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잡초 확산은 물론, 야간에는 청소년 일탈 우려까지 제기되며 주민 불편 민원이 이어져 왔다. 특히 광주역 주차장마저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폐쇄가 예정되면서, 경강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현실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시는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세권 내 상업용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모두 800 주차면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던 주차난을 완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역세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규모 토지 매입이나 장기 공사 없이도 비교적 신속하게 시민 체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시는 임시주차장을 통해 도시공간 활용
하남시 미사2동이 스카이폴리스 지식산업센터가 구산문화마을(R2) 일대의 만성적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 주차장 공유 사업을 추진한다. 미사2동은 스카이폴리스와 주차 공간을 개방·공유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박상규 미사2동장, 장동출 스카이폴리스 총괄센터장, 양금자 구산문화마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 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으며, 이번 공유 주차장은 1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힐 계획이다. 초기 이용 현황을 검토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산문화마을은 두 개의 사설 주차부지 중 한 곳만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차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R3·R4 구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스카이폴리스가 지역만고 상생하기 위해 주차장을 공유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성될 5성급 호텔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시가 국내 대표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
거주 지역별 달라지는 복지서비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민주·광주갑) 의원은 17일 사회보장 전달체계와 재정 구조를 손질하는 두 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을 완화를 위해 현행 법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는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과 행정 인력 차이로 동일한 사회보장 제도라도 지역에 따라 서비스 수준이 달라지는 제도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사회보장급여 관련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산하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센터가 단순 지원 기구를 넘어 지역별 사회보장 정책 추진 현황을 분석해 지자체의 계획을 평가하는 기능을 수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자문, 우수 정책 사례 발굴 및 확산, 지역 간 사회보장 수준 평가와 공시 지원까지 담당하도록 해 지방정부의 복지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재정 측면에서는 지방교부세 제도에 새로운 틀을 도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은 ‘사회복지교부세’를 별도로 신설해 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하남경영고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광주하남 직업교육협의회’를 열고 지역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직업계고의 진학·취업 수요 변화를 반영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광주·하남 지역 직업계고의 현황과 올해 추진된 직업교육 지원사업 결과가 공유됐다. 학과 체험교실 운영, 지역 대상 입시설명회, 홍보 콘텐츠 제작, 직업교육협의회 운영, 현장실습 지도 및 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가 보고됐다. 또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한 교육과정 컨설팅,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 방안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지역과 연계한 특성화고 운영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하남경영고 이고은 교사와 박재형 학생회장은 지역 산업에 기반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 교사는 학교와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직업교육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상원 교육국장은 “지역 직업계고가 산업 변화 흐름에 발맞춰 성장하도록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의 진로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