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영인)가 에너지 절감과 위기 대응을 위해 4월 1일부터 ‘차량 5부제’를 도입한다. 요일별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이번 제도는 공사 임직원 약 600명과 더함파크 내 5개 입주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사진은 23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임직원들이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3.23(월)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우창콘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평택호 태양광 설치 반대 범시민 대책위 평택호 태양광 설치 반대 집회 10:00~12:00, 평택시청 서문 앞 우측 인도 및 하위1개 차로 200 평택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수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는 정책적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원 새빛세일페스타’를 진행하며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는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1일 행궁동 일원에서 첫 일정을 시작으로 지역경제과 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와 지역상권 이용 확대를 당부하고 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새빛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4개 구청과 연계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팔달구를 시작으로 장안구(23일), 권선구(24일), 영통구(26일)가 차례로 참여해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정책과 할인 행사,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각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홍보 활동을 병행
3.22 [일]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 시민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할 실내 배드민턴 전용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원시의회는 20일 해당 시설 개관식에 참석해 운영 시작을 축하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주요 상임위원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체육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와 감사패 전달, 개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며 시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조성된 실내 배드민턴장은 기존 노후 시설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시민들의 일상 속 체육 활동 참여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설 개관은 단순한 체육공간 확충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여가와 소통 기능을 함께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식 의장은 “그동안 이용에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이 공간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장바구니를 든 발걸음이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하남시가 직접 소비와 소통을 결합한 방식으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 금융기관인 하남 동부신협과 협력해 전통시장 방문·구매 활동을 병행하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월 한 차례씩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이다. 시는 홍보를 넘어 현장 체감형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동부신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석바대 상점가 일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점포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상권 분위기와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직접 장을 보며 반찬류와 수산물, 떡 등을 구매했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하머니’를 활용해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현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체감 경기와 개선 필요 사항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전반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할인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기간에는 하머니로 결제할 경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교생 중 이주배경 학생이 30% 이상인 학교를 ‘특별지원학교’로 지정해 학급당 학생 수를 15~18명 수준으로 낮추고, 이중언어 상담사와 사회복지사, 진로전담 교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도에는 2024년 기준 재학생 100명 이상 학교 가운데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30%를 넘는 학교가 4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이주배경 학생을 위해 취업 중심의 한국어 교재를 개발·보급하한다는 방침이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한국 교육제도 이해와 자녀 진로 상담 방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다문화 교육이 단순 관리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과후 맞춤형 학습 지원과 기초학력 보강 프로그램을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안민석 예비후보 측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안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방안으로 100% 여론조사를 고수하며 논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 예비후보들이 동의하지 않는 방식인 만큼, 해당 주장을 철회하고 단일화 협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갈등은 안 예비후보 측이 지난 16일 연대에 참여 중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를 겨냥해 특정 후보의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안 예비후보 측은 해당 단체의 참여 배제와 함께, 단일화 방식을 여론조사로 일원화할 것을 요구하며 답변 시한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기교육혁신연대는 해당 단체에 주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면서도,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서는 선을 그었다. 연대는 “100% 여론조사는 후보 인지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 경쟁이 아닌 단순 인기투표로 흐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진보 진영의 가치와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기존
■ 3월 19일 주요 집회 현황 신자유연대 등 내용: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시간·장소: 17:00~21:00 / 서울구치소 1주차장 신고 인원: 2,000명 관할: 의왕 신참정권사수 시민연대 내용: 부정선거 규탄 및 중앙선관위 해체 촉구 집회 시간·장소: 16:30~18:30 /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하위1 신고 인원: 500명 관할: 과천 통일교 내용: 특별기도회 시간·장소: 14:00~17:00 /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신고 인원: 50명 관할: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가 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이번 피해자 지원 협력 모델은 ‘회복 중심’ 지원 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8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서가 체결한 ‘바로희망팀’ 업무협약은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돼 온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에는 112 신고 이후 경찰, 지자체, 상담기관 등이 각각 대응하면서 정보 공유와 연계 지원이 늦어지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하는 이른바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바로희망팀’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 특화 모델이다. 신고 단계부터 기관 간 정보 공유를 전제로 하고, 초기 대응부터 의료·법률·심리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사건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포함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역 복지행정타운에 설치되는 전담 조직은 이러한 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행 거점이다. 전문 상담사와 사례 관리사가 상주하며 피해자의 상황에 맞춘 개별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