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롯데주류는 지난달 28일 김규선 연천군수, 롯데주류 이재혁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연천군 인재양성을 위해 연천군에서 소비되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1병당 30원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하는 것을 내용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과 함께 2015년도 주류 판매 적립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700만원의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전액 향토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연천군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기업체의 지자체에 대한 지원은 지자체에게는 지역문화·경제적인 혜택을, 기업체는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면서 “롯데주류의 지속적인 도움을 바라며, 다른 기업체의 지역사회 관심도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 천혜의 자연경관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지질 전문 교육은 물론 지질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질 교재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재인폭포가 위치한 가사평 마을을 지질마을로 조성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8일 지질학 박사인 박정웅 서울 숭문고 지리교사를 초빙,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문화관광해설사와 연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사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지질 전문교육을 했다. 박 교사는 이날 오전 연천 지질의 특성과 가치에 대한 이론교육을, 오후에는 재인폭포, 좌살바위, 베개용암 그리고 은대리 차탄천변 습곡구조 등을 돌아보며 현장강의를 했다. 군은 또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양한 지질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3월 3일 관내 23개교 교사들을 상대로 지질공원 팸 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자유 학기제와 연계해 관내 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질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관내 교사들과 함께 생생한 지질프로그램 교재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특히 재인폭포가 위치한 연천읍 고문리 가사
연천군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호주 퀸즈랜드주 어학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호주 퀸즈랜드주 교육청 어학연수 프로그램(EQI Study Tours)에 따른 것으로,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이 학생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각각 30명씩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Meridan State’ 대학에서 ESL(영어를 배우는 코스)수업과 호주 학생과 1대1 친구를 맺어 호주학생수업을 함께하는 통합 수업으로, 서로 교류하고 현지가정 홈스테이로 숙박하며 생활영어 향상과 호주의 교육 및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최근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질마을 고문리 가사평 마을의 지역 커뮤니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연천 조선왕가에서 고문리 향토음식 경연대회 ‘나는 요리사다!’를 개최했다. ‘고문리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고문리 주민 11팀이 참가해 연천콩과 들깨로 만든 다양한 콩요리, 산나물 요리, 약초식혜, 시래기콩탕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요리품평을 맡은 한양여대 박영미 교수는 “참석자 전원이 친절하게 요리를 설명해주고 그 열정과 시골의 푸짐함이 더해져 분위기도 좋았지만 한결같이 맛이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주민들이 마을 공동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신서 작은도서관이 김규선 연천군수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개관식을 가졌다. 신서 작은도서관은 2011년 11월부터 주민자치센터 문고 형태로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으로 71㎡ 규모의 기존 시설을 개조해 좌식 열람 공간, 2천500여권의 도서와 이용자용 PC 등을 갖추고 정보문화서비스 확대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리모델링하여 개관됐다. 이번 개관에 따라 신서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공도서관의 분관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 공공도서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청산면 장탄리 산17-3번지 일원에 있는 4만5천본의 잣나무에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 나무주사를 시행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선제적 차단에 나섰다. 18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이 2013년 전곡읍 고능리 일원에 처음 발생하여 양원리, 대전리, 장탄리 일대까지 확산됨에 따라 2017년까지 통제 가능한 수준의 방제를 목표로 고사목제거, 지상방제, 항공방제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나무주사는 소나무 재선충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이 나무주사를 놓으면 2년은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주사사업은 연천군 직영으로 추진되며, 현재 산림병해충 예찰방재단 10명을 이미 선발완료하여 안전교육을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나무주사 지역에서는 솔잎을 채취하거나 먹어서는 안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소나무류를 무단벌채하거나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노인의치(틀니)사업 신규대상자 11명을 모집한다. 노인의치(틀니)사업이란 치아의 결손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틀니)를 보급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사업으로, 연천군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업 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이며, 희망자는 건강보험카드,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은 “중상·하악 양측에 전혀 치아가 없거나 씹는 기능을 하는 구치부(어금니)가 없는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이미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의치를 제작한 경험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031-839-4077)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사단법인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는 14일 오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일원에서 연천군환경보호과 파주연천축협 한국조류보호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조류인 기러기와 쇠두루미 먹이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야생조류들이 먹이가 부족한 혹한기를 이겨내도록 하기 위해 기러기와 쇠두루미의 먹이인 옥수수 2t을 은대리 일원에 살포했다. 원경수 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먹이주기 활동을 펼쳐 두루미와 쇠기러기 등 야생조류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는 2014년에에 이어 2015년에도 옥수수를 살포, 지금까지 약 15t의 옥수수를 살포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16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위해 30명의 신규대상자를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 불량 해소를 위해 보충영양식품을 6개월간 쌀, 분유, 감자 등 식품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1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준 중위소득의 80%미만인 가구(건강보험료 4인 가구 기준 직장 11만5천661원, 지역12만7천257원)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군청과 전곡시내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반대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피켓 릴레이에서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규탄 릴레이에 참여하는 연천군협의회 김인산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자문위원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군민들에게 알리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자문위원들을 독려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