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 연천지부는 25일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단풍잎 돼지풀)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돼지감자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인체에 알러지,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을 초래하는 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퇴치하기 위해 돼지감자(일명 뚱딴지)를 이용한 대체식물 식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청 환경보호과와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한 돼지감자 종자 120㎏을 단풍잎돼지풀 서식지에 집중 식재했다. 서경덕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Miracle)’이 공식 출범했다. 연천군은 최근 신서면 소재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박정근 구단주, 우수창 한국야구아카데미 대표, 신대철 호서대학교 부총장, 허구연 KBO야구발전위원장 등 야구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창단식을 가졌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우여곡절 끝에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 창단식을 갖게 됐다”면서 “연천 미라클이 성공적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탈북·보수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시한이 다가오며 경기북부 접경지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국민행동본부,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탈북·보수단체는 22일 천안함 사건 5주년인 26일을 전후해 대북전단 50만 장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 편집분을 담은 USB와 DVD를 5천 개씩 날려보내겠다고 다시한번 밝혔다. 이에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가 예고된 뒤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대북전단이 뿌려지면 전례 없는 무력 대응에 나서겠다’며 연일 위협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다. 실제 북한은 지난해 10월 10일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대북전단이 뿌려지자 풍선을 향해 13.5mm 고사총을 10여 차례 발포한 바 있다. 이 같은 경험에 비춰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대북전단 살포가 다가오면서 또 다른 무력 행사 등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때문에 주민들은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살포 시간과 장소를 몰라 답답한 상황이다. 김봉남(59) 파주 임진각상인회장은 “장사를 접고 일일이 쫓아다니며 막을 수도 없고 정부 차원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막아야
■ ‘더 뉴노버 트리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월 하우스콘서트로 ‘더 뉴노버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에 앉아 연주자 숨소리, 땀방울 까지도 느낄 수 있는 이색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보리스 코즈네조프,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로 구성된 ‘더 뉴노버 트리오’의 내한 일정에 맞춰 기획됐다. 더 뉴노버 트리오는 멤버들의 주요 활동 무대인 미국 뉴욕과 독일 하노버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멤버들 모두 솔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 공연을 위해 의기 투합한 실내악 팀으로 멤버들 각자에 내재한 독일의 전통적인 색채와 미국의 자유로운 스타일이 조화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바이올리스트 김소진은 2006년 줄리아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링컨 센터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체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이무지치 등과의 협연을 통해 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
육군 5사단 사자연대 내 봉사단체인 ‘사자사랑 후원회’가 지난 10일 감사와 나눔의 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매결연학교(연천고등학교)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대는 이날 자매결연학교인 연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다정(18)양을 부대로 초청하여 전 장병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일명,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자사랑 후원회’로부터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받은 정다정양은 높은 학습의욕과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가짐은 물론, 어려운 학우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봉사의 자세로 도움반(장애인) 학생들을 도와주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학교 측으로부터 장학생 대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부대로부터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받은 정양은 “오늘 받은 장학금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며 “장학금을 전해 준 부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권 연대장은 “정다정 양이 이번 장학금을 바탕으로
연천군은 지난 9일 평화누리길 동이리 구간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군부대 장병과 경기도청, 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지역주민 등 260여명이 참가하여 동이리 15㎞ 구간에서 3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28사단 80연대 1대대는 이날 수거작업에 장병 200여명을 투입하는 등 대민봉사에 앞장섰다. 군부대 관계자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장병들이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동이리 주상절리를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임진강변에 갈대밭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5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우량 보급종을 오는 13일까지 관할 읍·면,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대안, 칠보, 추청, 고시히카리 등 7개 품종 156t으로, 농가신청량의 95%다. 이 중 칠보벼는 100% 공급, 공공비축미 수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고시히카리, 칠보, 추청벼는 유창농산 및 전곡농협RPC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 연천쌀 생산을 위한 종자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반벼 공급가격은 오대, 맛드림, 대안, 칠보, 하이아미, 삼광벼의 경우 20㎏ 한 포대당 소독벼 3만9천960원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추청, 고시히카리벼 종자는 20㎏ 한 포대당 5천846원의 도비지원을 받아 3만4천114원에 보급해서 ‘행복밥상 4G’ 라는 명품브랜드로 출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급종은 철저한 검사과정에 육묘시험을 실시해 건전성을 확인했다”면서 “부족한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 채종포 우량종자 3t, 특수미 채종포 우량종자 1t은 자체 보관하고 있어 필요한 농가에게는 100% 종자를 공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밥상 4G는 우수(Good
■ 유리상자 ‘LOVE STORY’콘서트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남성 듀엣 가수 유리상자가 오는 14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LOVE STORY’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한 유리상자 토크콘서트는 유리상자가 전하는 따뜻한 노래로 구성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젊은 층부터 7080세대에 까지 유리상자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금도 사랑받는 대표곡 ‘사랑해도 될까요’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고 ‘순애보’, ‘먼지가되어’, ‘웃어요’, ‘신부에게’ 등의 인기곡을 차례로 선사한다. 공연 중간에 관객이 직접 준비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백하고 싶은 이야기를 유리상자와 함께 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는 신나는 곡들을 들려준다.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작은 새’, ‘모나리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고 ‘너 없는 아침’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유리상자는 이세준과 박승화 두 사람으로 결성된 남성 듀오다. 1997년 ‘순애보’로 데뷔해 1998년 영화 ‘키스할까요’ OST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OST를
연천군이 천연기념물 제412호인 전곡읍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 5만508㎡를 오는 2018년까지 정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6일 연천군에 따르면 물거미는 물속에서 공기주머니를 만들어 호흡하는, 전 세계적으로 1과 1속 1종만 존재하는 희귀종으로서 국내에서는 오직 은대리 일대에서만 서식한다. 앞서 군은 물거미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서식지 보호 울타리와 수량공급시설 2곳 및 배수로 설치, 습지 연결 수로와 탐방로·배수로 정비 사업을 벌여왔다. 또 2010년에는 서식지 정비사업을 추진키 위해 종합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최근 3~4년 사이 5만여㎡의 습지 중 절반가량이 육지화 하는 등 서식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보존 연구대책과 관광화 사업 등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습지 수량이 감소하는 현상과 최근 3년간 기후변화(여름철 가뭄)로 인해 육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서식지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 방안 수립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18년까지 서식지 내에 방문객 센터와 물거미 복원 증식장, 물거미 동상, 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총 33억원의 예산이 소요
연천군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연천의 주요 축제와 관광상품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다. 연천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연천군 주요 축제인,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봄), DMZ국제음악제(여름), 농특산물한마당, 숭의전 고려문화제(가을), 전곡리 구석기 겨울여행(겨울) 등을 비롯해서 현재 운행되고 있는 코레일 관광열차 DMZ트레인의 연계상품인 연천의 시티투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기간 동안 코레일 소속 DMZ트레인 승무원이 연천군 부스에 배치되어 관광열차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연천군 관광명소와 축제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올렸다. 또한 연천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 연천 전곡리 유적에 있는 전곡선사박물관도 ‘움직이는 박물관’을 연천군 부스에서 함께 진행하며 박물관은 물론 연천군 홍보에 전력을 보탰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홍보부스를 찾아온 관람객을 위해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