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의회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에 김성주·유기성 세무사와 김영진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 등 3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전날(11일) 도의회는 ‘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에 위촉된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번 위촉으로 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는 총 6명이 됐다. 이들은 도와 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세무와 재정수지와 채무, 기금과 의안의 비용 추계, 민간 위탁 사업 등 여러 분야의 자문을 수행한다. 김진경 의장은 위촉식을 마친 후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3명과 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더 완성도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이 우선”이라며 “도정 재정 운영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재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도정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들이 연이어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GH는 지속가능한 ‘기회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해 올해도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 사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교류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사업 재원은 GH가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인 ‘기회발전소’ 수익을 재투자해 마련하고 있다. 5개 벤처기업 중 한 곳인 바이오헬스 업체 ‘셀타스퀘어’는 지난해 실리콘밸리에서 기업설명회 등을 계기로 미국 오라클, IBM 등 글로벌 정보통신(IT)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했고 올해 1월에는 총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인공지능(AI)업체 ‘망고슬래브’는 지난해 10월 AI와 프린터를 융합한 제품인 ‘네모닉’의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대만에서 6억 원 규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성사시켰다. ‘엑소시스템즈’, ‘
광주·성남·하남지역의 경기도의원들이 최근 연이은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남한산성에 대한 경기도의 복구 작업을 원활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유영두(광주1)·오창준(광주3)·방성환(성남5)·안계일(성남7)·이제영(성남8)·윤태길(하남1)·김성수(하남2)·이서영(비례) 의원은 1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남한산성 일대 복구 작업이 중단된 뒤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남한산성 일대 소나무가 꺾이는 등 숲이 훼손됐다. 한 달 뒤인 12월 17일 도 산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이에 대한 피해 복구작업을 하던 중 직원 한 명이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작업은 전면 중지된 상태다. 이에 도의원들은 “추가적인 복구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채 현장은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남한산성 일대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남한산성은 도가 직접 관리하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수도권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자산”이라며 “도가 직접 설립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이곳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법부 등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을 신속·공정하게 진행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다만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의석 분포는 76대 76으로 동수를 이루고 있어 해당 건의안의 채택 여부는 불투명하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이재명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건의안 발의에 앞서 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이재명’ 법 앞에서 평등하라, 이재명은 국민께 사죄하고 정치를 떠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이 대표에 대한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비롯한 8개 사건, 12개 혐의 그리고 5개 재판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무분별한 탄핵소추로 인해 정치적·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국민적 분열과 불안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또 “사회 정의로서 절차적 공정성을 갈망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
김정호(광명1)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직전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주당 출신 도지사들이 지난 7년간 도를 망쳤다”며 강력 비판했다. 김 대표는 12일 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표연설을 갖고 이 대표와 김 지사의 행보를 질타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이재명 전 지사의 ‘뻔뻔’에 김동연 현 지사의 ‘무능’이 더해져 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면서 “지금 당장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김 지사가 중앙정치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김 지사는 도정에 집중하지 않으려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도의 미래를 위한다면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사퇴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 “‘경기도 구석구석을 땀으로 적신 도지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은 어디로 갔는가”라며 “땀이 아니라 욕심으로 가득 채우고 도민을 표밭으로만 생각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지난해 12·3 계엄사태를 기점으로 김 지사가 도정 운영에 소홀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12·3 사태) 이전 2개월간 김 지사 SNS 게시
경기도의회는 최종현(수원7)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후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으로 남종섭(민주·용인3) 도의원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민주당은 전날(11일) 의원총회에서 남 도의원을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에 선임한 데 이어 부위원장에 민주당 김미숙(군포3)·김성수(안양1) 도의원, 사무총장에 조미자(남양주3) 도의원, 사무부총장에 이진형(화성7) 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최 대표는 이들 의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도의회 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지방정치인의 기본 소양과 역량을 쌓아 도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제9대 의회 때 발족했다.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발족 이후 지금까지 민생과 민주주의, 미래비전에 대한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한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했다. 남종섭 신임 정치아카데미교육원장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가치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의원들의 역량개발에 힘을 쓰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 이틀째인 11일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상 애로를 청취하고자 화성지역 현장을 찾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들을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전달해 정책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아비만엔지니어링 본사에서 현장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세계적으로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그중에 최근 환율 문제에 더해 미국의 관세 (문제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수출에 기대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제도와 외교를 담당하는 정부, 정치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노고를 들어보고 우리 정치권이 할 수 있는 일, 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동안 도의회 1층 로비에서 ‘2024년 의정활동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정활동 사진전은 ‘소통, 현장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지난 한 해간 경기지역 곳곳을 누비며 의정활동에 전념한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사진전에서 ▲일 잘하는 국민의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국민의힘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드라이브 시즌2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의힘 등 4가지 테마별로 사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정호(광명1)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의정활동 사진전은 도민과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탄탄한 신뢰를 쌓고자 마련됐다”며 “지난 한 해 도와 도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렸듯 올해도 한눈팔지 않고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사진전 개막식에는 김정호 대표를 비롯해 도의회 국민의힘 양우식(비례)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의왕1) 정책위원장, 이은주(구리2) 기획수석, 이혜원(양평2) 수석대변인, 유영일(안양5) 정무수석, 이상원(고양7)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양주2) 경제수석, 오세풍(김포2) 사회수석, 오창준(광주3) 교육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가 올해 9월 송출을 목표로 ‘2025년 웹드라마 제작 계획’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의정홍보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제4차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2025년 웹드라마 제작 계획(안) ▲경기도의회 소식지 3월호 제작 등을 상정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제작되는 웹드라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올해 웹드라마는 다음 달까지 시나리오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제작발표회, 9월 송출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도의회 소식지에는 보행 약자의 여행 콘텐츠가 소식지에 실릴 예정인데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또는 보행 약자 어르신이 직접 여행할 수 있는 장소, 유명 관광지를 휠체어로 여행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월호 소식지는 도의회 의정 메시지로 선정된 ‘소통’이라는 단어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표지 전면에 실린다. 뒤표지는 3월 28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관련 시안이 선정됐다. 유영두(국힘·광주1) 도의회 의정홍보위원장은 “올해 처음 발행되는 소식지에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실리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이전보다 더욱 세세히 알리는 등 도민들이 필요한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여야 교섭단체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집행부에 여야정협치위원회 개편 논의를 다시 이어갈 것을 거듭 요청했다. 김 의장은 11일 오전 도의회에서 열린 제382회 임시회(2월 11~20일)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이제는 도민들이 여야 동수라는 무거운 숙제를 얼마나 풀어왔는지 돌아볼 때”라며 “올해는 반드시 그에 대한 해답을 도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도의회뿐 아니라 집행부와 공통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여야정협치위원회 구성 논의부터 재개돼야 한다”며 “양당 교섭단체와 집행부에 간곡히 당부한다. 멈춰있던 여야정협치위 가동을 통해 협치라는 이론적 틀을 넘어 도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올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과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로 도의회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먼저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 조례는 도민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 도구”라고 한 뒤 “도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