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식장애의 모든 것 식사장애 환자 90%는 여성 식사장애란 음식과 체중에 대한 강박관념을 말한다. 누구나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서 때로 걱정을 하지만, 섭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극도로 피하려고 한다.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대식증이 있다. 식사장애 환자의 90%는 여성이며, 주로 10대에 시작되지만 8세 정도의 어린 나이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사회적 분위기 등도 영향 식사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생활 중에서 무언가에 대해 억압받고 있는 감정이나 자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감정을 들 수 있다. 또한 사회의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날씬해지도록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고 이러한 압력도 원인에 기여할 수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지나치게 줄이는 식욕부진증 식욕부진증을 가진 사람들은 날씬해지려고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 환자들은 먹으려 하지 않고 살이 찌는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 이들은 음식에 얼마나 많은 칼로리가 들어 있는지, 얼마나 많은 지방이 포함돼 있는지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또한, 체중을 줄이기
사무실 등 백스테이지 투어 관객·배우 경계 허물고 몰입 무대 위 마주선 ‘벽’ 부수고 신나는 클럽파티 공연 성료 재밌고 의미있는 120분 선물 공연 하루전 벌어진 긴박한 상황을 관객들이 함께 쫓으며 체험한다. 체험형 공연이라는 생소한 장르지만 새로운 것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지난 2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이야기다. 2013년 초연해 대학로 전석매진을 이루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가 수원sk아트리움과 공동제작으로 수원에서 첫 선을 보였다. ‘롤 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의 약자인 ‘씨어터 RPG’라는 부제를 단 공연은 100명의 관객이 조연출을 따라 다니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는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관객은 단 100명. 4조로 나뉜 관객들은 카페, 사무실, 출연자 대기실, 연습실을 순차적으로 오간다. 각각의 공간에서는 배우, 연출, 작가, 스태프들이 등장해 대립하는 상황을 연기한다. 연출과 작가
기다리던 여름방학, 여기 어때? 국립현대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은 별별 숲 속 미술관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27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 다양한 탐색도구를 활용해 오감으로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별★난 미술관’, 대형 캔버스에 자신의 꿈이 담긴 별을 그려보는 ‘미술관에 뜬 별★’, 현대무용 워크숍 ‘춤추는 별★들’이 준비됐다. 8월 12일 오후 7시에는 DJ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빠와 함께 에듀나이트(Edu-night)’가 열린다. 서울관은 ‘미술관의 발견’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8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술관 구석구석을 찾고 탐색하는 ‘미술관 구석구석’, 미술과 무용이 연계된 신체 감각 워크숍 ‘무브무브, MoveMove’를 비롯해 미술관이 마련한 다양한 오브제를 직접 그려보는 ‘그림 그리고 가세요’, 미술관과 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해보는 ‘질문 있습니다!-모두의 칠판’이 이어진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맛_보는_미술사’도 8월 5일과 12일에 열린다. 이 밖에도 서울관 무한상상실 아트팹랩에서는 미술관 전시와 신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세계문화 체험교실 ‘오픈 샌드위치, 그리고 휘게와의 만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이정민 북유럽문화원장과 김민지 민스키친 오너쉐프가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행복과 성취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 북유럽의 정서인 ‘휘게’ 시간을 통한 가족과의 긍정적인 관계 맺기, 긍정적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습관 갖추기, 원하는 미래의 문을 열기 위한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공유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 25명을 모집하며 온라인(goo.gl/81bdgo)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www.syf.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8-0413) /민경화기자 mkh@
‘이구아나 가족의 그림파티’ 전시가 다음달 20일까지 롯데갤러리 안양점에서 열린다. 이구아나를 키운 사연을 가지고 뮤지션 요조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토끼도둑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 ‘이구아나’는 아빠가 가져온 이구아나를 통해 위로를 받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전시는 그림책 ‘이구아나’ 원화 25점을 비롯, 토끼도둑가족(이원희, 채원경, 이해섬) 각각이 그린 드로잉과 오브제 100여점이 소개된다. 특히 토끼도둑가족의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아빠인 토끼도둑(이원희)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필체와 색감으로 가족을 피사체 삼아 완성한 그림을 소개하며 엄마인 채원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출산, 육아의 기억을 담아냈다. 이제 막 어린이 집에 가기 시작한 다섯살 해섬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를 그리며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이구아나처럼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각기 다른 시각으로 삶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한 가족의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던진다. 한편 요조와 작가의 북 토크도 다음달 12일 오후 2시 마련된다. 뮤지션 요조가 직접 읽어주는 ‘이구아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대구보건대와 인력양성 및 교육시스템의 연계운영 및 연계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건협은 이번 협약식에서 효율적인 인턴십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 하기로 약속했다. 건협 관계자는 “지역의 인적개발을 촉진하고 기술연마 숙련과정과 현장업무 수행의 인턴십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환함으로써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발전에 앞장서고, 협력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양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백남준아트센터 ‘우리의 밝은 미래…’전 인공지능이 등장하며 인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기술과 인간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로 접근하면서 기술이 인간의 삶을 위협할 거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러한 논의가 대두되기 훨씬 전인 1965년,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생명체와 기계를 동일하게 보고자 한 미국의 수학자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 개념을 차용, ‘사이버네틱스 예술’ 선언했다. 그는 인간의 삶이 스마트해지면서 동시에 인간은 좌절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이러한 상황은 기술과의 공존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그러한 예술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스마트한 삶에서 겪는 고통의 치료법은 결국 스마트한 기술을 경유해야 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2017년에도 유효하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이 남긴 메시지의 연장선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을 기획,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국내외 1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는 로봇(Robot), 접합(Interface), 포스트휴먼(Posth
‘2017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2017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안산과 하남을 찾는다. 올해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호기심으로 무대를!’을 주제로 멕시코,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11개 나라 14편의 작품이 한국을 찾는다. 경기 지역에서는 안산과 하남에서 열리며, 안산에서는 22일부터 30일까지 두 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멕시코 극단 아낄라레의 ‘마야 전설의 새’가 22일과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멕시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창의적인 오브제가 결합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마야 문명 속 용감한 조상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29일과 30일에는 ‘조세핀을 찾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스코틀랜드 극단 ‘쇼나레페’의 ‘조세핀을 찾아라’는 베이커 박사와 함께 스크랩북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미스터리한 단서를 관람객들이 함께 쫓으며 추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발레 뮤지컬 ‘비바츠태권발레’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비바츠태권발레’는 한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발레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힘있는 태권도와 우아한 발레 동작에 아트테크를 접목시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영상,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볼거리가 더해져 무대를 풍성히 채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사용해 악당들과 맞서 싸워나가는 내용의 공연은 협력과 우정 등 교훈적인 이야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구연동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고난도 아크로바틱 동작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아 어린이와 성인 모두 만족할 만한 공연”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스마트폰은 효(孝)를 싣고’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스마트폰은 효(孝)를 싣고’는 수원의 향토사인 정조의 효를 바로 알고, 효와 관련된 동영상을 제작해보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책과 영화 속 정조대왕의 효심 강의를 비롯해 효심 탐방, 효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20명의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아름도서관(031-218-0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