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7년도 국비지원 사업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비 900여억 원 확보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고양시 창릉천, 남양주 왕숙천, 양평군 흑천 등 77개 지구 311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 1천365억 원 중 720억 원을 국비로 지원 받았으나 내년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약 927억 원의 국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비가 시급한 지방하천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각 하천별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방문 설명, 관련자료 제공, 의정활동 지원 등 수시 협조체계를 유지 하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 건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군별 필요사업을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보완수립 용역’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수요 조사 실시, 사업타당성 검토, 방문 건의 등을 추진 중이다. 변영섭 도 하천과장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습적 수해피해로부터 도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정비사업 수요를 적극 발굴
경기도와 김포시가 오는 26일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마을회관에서 ‘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1호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그동안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이 제기했던 대중교통 이용 어려움과 숙박시설의 미비점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 문수산성에서 애기봉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 일원에 위치한 조강리 마을회관은 방 2개에 공동 샤워실, 남녀 화장실을 각각 1개씩 갖추고 있다. 1인 기준 1만원을 지불하면 하룻밤을 묵을 수 있으며 별도의 식사비를 내면 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도와 시는 이번 게스트하우스가 마을회관이라는 지역사회의 거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득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오픈식에서는 2016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을 비롯해 지역주민, 평화누리길 카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침구류를 전달하고
소송위임장에 붙이는 ‘경유증표’를 복사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에게 항소심에서 사문서 위조죄가 적용돼 벌금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은택)는 경유증표를 복사해 사용한 혐의(사문서위조 등)로 기소된 피고인 황모(48) 변호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만원을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문서위조죄에서 위조란 작성권한이 없는 자가 타인 명의를 허위로 기재해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며 “경유증표 사본은 복사한 문서에 해당하고 이를 위조·행사하는 행위는 사문서 위조죄와 위조 사문서 행사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1장당 1만2천원인 경유증표 구매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고 수임 사건 수가 공개돼 세무서에 통보되는 것을 피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필적으로나마 경유증표를 위조·행사할 인식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황 변호사는 2014년 12월 인터넷 체벌 카페 공동운영자와 고소 대리 계약 뒤 카페 동영상을 마음대로 퍼 나른 회원들을 상대로 “저작권법을 위반해 책임을 묻겠다”며 1편당 50만원과 위자료 50만원을 요구하는 경고장을 보내 170명에게 총 3억원을 받아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안양시·이천시·동두천시가 교통 관련 업무 면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해 31개 시·군을 인구 61만 이상, 30만 이상∼61만 미만, 16만 이상∼30만 미만, 16만 미만 등 A∼D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행정,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행정 등 5개 시책 2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A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부천시는 ‘송내역 환승시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B그룹 안양시는 ‘확장형 버스정류장 도입’, C그룹 이천시는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D그룹 동두천시는 ‘무선통신 교통신호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우수 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룹별 우수 지자체로는 A그룹 용인시, B그룹 광명시, C그룹 오산시, D그룹 과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담당 공무원을 표창할 방침이다. 도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으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교통 관련 업무 추진실적 평가를 하고 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연천군 임진물 새롬랜드에 ‘DMZ 자전거 투어 대여소’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최근 한탄·임진강 일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고 연천 평화누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발길이 잦아지면서 DMZ 자전거 투어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자전거를 대여해 임진물 새롬랜드에서 출발, 임진강변을 따라 허브빌리지 일원 북삼교를 지난 후, 군남홍수조절지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15㎞ 코스를 달릴 수 있다. 특히 이 코스는 임진강변 위 둑길을 따라 달리며 임진강변의 자연생태 등 수려한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로 구성돼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여소는 올해 11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3천원, 1일 1만원의 대여료를 내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DMZ 자전거투어 특별행사(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를 오는 5월 14일 임진물새롬랜드에서 개최한다. 참가 모집기간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8일 양평군 단월초등학교에서 양평단월초등학교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양기관이 협력하여 함께 추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준 지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 등 취지에 동감하고 협력해 주기로 한 단월초등학교에 감사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월초등학교 최혜자 교장도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가 하도급 부조리 근절 및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확립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는 18일부터 6월말까지 두 달간 하도급제한 위반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가 있는 도내 건설업체 1천여곳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인 1천여개 업체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을 통해 위반 혐의가 조회된 곳(2016년 1월 기준)으로 일괄하도급, 동일 업종 간 하도급, 재하도급, 직접시공,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 미발급 등 하도급 관련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중 일괄하도급, 동일업종 간 하도급, 재하도급, 직접시공의 경우 현행법상 하도급제한 위반 사항이다. 특히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제도’는 원 하수급자간 공정거래 확립을 위해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하도급 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건설산업기본법 34조에 따라 하도급 계약 시 반드시 보증서를 발급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업체에 위반 혐의에 대한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확실한 경우에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윤태호 도 건설기술과장은 “앞으
미2사단 장병 40여명은 지난 15일 의정부 가능3동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집게를 들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는 등 깨끗한 의정부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미 장병들은 가능동 일대 골목들과 대로변을 돌며 쓰레기 수거하고, 외진 곳에 버려진 지저분한 헝겊 조각, 끈적거리는 음식물 포장용 비닐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가한 미2사단 장병들은 “우리는 의정부시민과 화합하며 지역에 공헌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서범수 청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1개 경찰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치안종합성과 분석 및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북부청이 별도 독립 지방경찰청으로써 평가받는 첫 해로, 일한 만큼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1분기 추진성과에 대해 부족한 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성과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고양경찰서 오남열 경사와 감금·폭행·특수협박 범인을 검거한 의정부경찰서 김준우 경장 등 우수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보고회에서는 현재 경기북부청의 수준과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해 11개 전 기능에서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및 향상방안을 발표했다. 서범수 경기북부지방청장은 “경기북부청이 본격적으로 치안시책을 전개해 성과 향상에 매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주민들로부터 개청 전후 차이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4일 오후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도로·교통 유관기관과 ‘나쁜운전 추방운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주관한 이날 협약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2부지사, 홍인기 의정부 국토관리사무소장, 이용길 교용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6개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각 기관별 추진내용을 발표하고, 경기북부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쁜 운전 추방’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과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교통안전 없이 국민안전을 말할 수 없고, 나쁜운전 추방없이 교통안전은 이룰 수 없다”며,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도로·교통 관련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할 때 안전한 경기북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