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브랜드 DEVELON을 앞세워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거둔 매출은 3억3천만 달러(약 4300억)로, 2년 전인 2020년 1억5천만 달러에 비해 약 116%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 판매대수 또한 2400대를 돌파해, 2020년 판매 수치 대비 약 60% 이상 판매량을 늘렸다. 이는 첨단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형 고객 확보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건설장비 시장 규모는 2020년 전체 판매량 1만 6720대에서 2022년 3만 2786대로, 3년간 약 96%가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른 시장이다. 현재 42억 6000만 달러에서 매년 4%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약 64억 달러(약 8.5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련 리서치를 통해 전망되고 있다. 이에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동 시장 입지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며 시장 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최근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신규 지사를 설립해 건설기계 시장이 성
인천 동구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도 학업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 우수 장학생은 동구를 빛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을 장려하고자 오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구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금곡로 67, 교육지원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서류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중 학업 우수자다. 성적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 또는 고 3학년 1학기 평균 석차 3등급 이내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 평점 4.5만점 기준 3.5(B+) 이상이다. 김찬진 동구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면학 장려를 위해 학업 우수 장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동구는 지역에서 선발한 어린이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어린이참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마친 동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인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 및 예산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1년 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아동이 행복한 동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가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주민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보건소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만 19세 이상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첨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도입된 사업이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참여 대상자에게 걸음 수, 심박수, 칼로리 소모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미션 수행 등 실적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사업 참여자 중 30명이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 효과를 봤고,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자는 8명으로 나타나는 등 참여자 대부분 건강 수준이 향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들도 불편함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규칙적인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김정헌 중구청장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청장은 11일 오전 청장실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 시설장을 초청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안 사항 및 청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김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민형묵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 청장과 시설장들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조를 모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종노인복지관 신규 건립, 경로당 여가문화 추가지원, 복지관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어르신들의 여유롭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청소년수련관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미래 농업 교육을 위한 수직 정원이 조성된다.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23년도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 활용 사업’ 대상 공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 기관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수직 정원 공간을 조성,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도시농업 기술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국·시비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소년수련관 강의장 내에 ‘바이오 월(Bio wall)을 활용한 수직 정원’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이오 월’은 일종의 ‘살아 숨 쉬는 벽’으로, 화단 등을 수직으로 세워 식물의 잎과 뿌리로 공기가 정화·순환되도록 하는 형태의 정원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감소 및 새집증후군 완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고, 실내온도 조절 기능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자동급수 등 ‘코딩 스마트팜 교육’으로 미래세대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원예동아리 운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친환경적 태도 함양에 기여할 전망이다. 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
인천농협은 NH농협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신용·체크 개인카드 2종으로, 고향에 대한 각기 다른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 및 기부지역 우대 서비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회원은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2%, 전월실적 충족시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2% 추가적립, 주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상품출시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주유상품권(1~3만원)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국내외겸용(Master
한국 명작 단편소설 뮤지컬이 지역주민에게 공연으로 선보인다. 인천 동구는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5월 12일과 13일 한국문학의 대표적 소설 '콩짝'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옥희’가 책 밖으로 튀어나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고 보여주는 독특하지만 그럴싸한 맥락으로 진행된다. 옥희는 본인이 살던 세상인 한국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작)’를 시작으로 ‘동백꽃(김유정 작)’, ‘운수 좋은 날(현진건 작)’까지 옴니버스 형태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시대적 배경인 1930~50년대의 노래 ‘타향살이’,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꽃마차’를 함께 엮어 원작과 원곡의 가치는 그대로 살리되,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문학의 재발견은 물론 주민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 증진에 힘을 쏟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 정신질환자는 417명, 알코올·약물 등 중독질환자는 112명으로 모두 589명이 정신 관련 장애를 앓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보건소 내 치매정신건강과를 신설, 치매 예방 및 관리와 함께 주민의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한 다각적인 정신건강 증진 사업과 자살·중독 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또 관련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사례관리·재활프로그램·교육 등 통합정신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상자별·사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 청년마음건강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개입으로 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고 보건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도 알코올 중독을 포함한 약물·도박·스마트폰 중독 등을 예방하고, 중독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동료
인천 중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종교시설 10곳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들과 ‘위기가구 돌봄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지역 내 종교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교회)늘푸른, 무의소망, 벧엘, 영종국제하모니, 영종중앙감리교, 영종중앙장로교, 인천공항, 하나로, 하늘사랑, (사찰)용궁사 총 10곳이다. 따라서 각 종교시설은 구가 어려운 이웃 발굴 시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똑똑N톡’을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독려하기로 했다. 또 대상자 신고 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계, 공적·민간 자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구체적인 협력 방법을 논의하며, 시행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직원들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원도심 권역 종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