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가 27일 7박 9일 일정으로 해외시찰을 떠났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까지 유럽 3국 주요 관광지를 다니는 일정이다 보니 외유성 시찰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7일 보도자료를 내 “중구의원들이 혈세로 관광성 해외시찰을 나갔다”며 “구민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의회는 의원 7명과 직원 5명까지 12명의 경비를 5570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들은 2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이튿날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방문을 위해 파리 리브고슈를 간다. 29일은 프랑스의 고속열차 떼제베를 타고 스위스 로잔으로 이동해 노인복지 기관인 손매트요양원을 방문한 뒤 인터라켄으로 다시 이동한다. 인천평복은 이후 일정이 모두 유명 관광지임을 꼬집었다. 30일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산악열차를 이용해 융프라우요후를 등정하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자리를 옮겨 두오모 성당과 라스칼극장을 시찰한다. 31일은 이탈리아 베니스, 4월 1일 베니스 피렌체, 2일 로마 바티칸 시국 견학, 3일 파리, 4일 귀국이다. 구의회는 이번 시찰 계획안에 목적을 KTX 유치와 교통 관련 자료 수집, 중구 근대 시설 관광 활성화 방안 탐구, 선진 친수공간
인천지역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률이 연속 3년 전국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987년 인천시 경찰국 소속으로 첫 업무를 개시, 이후 1996년 인천 남동구 아암대로 1247(고잔동 512-12)에 신축, 현재까지 도로교통공단 산하 기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2018년 4월 개소한 면허시험장 내 장애인운전지원센터(센터장 허원)가 전국 10개 센터 중 장애인운전면허 취득 3년 연속 전국1위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 센터는 센터장, 교육관, 작업치료사 3명이 1·2종 보통, 대형, 구난, 대소형 견인, 2종소형, 원동기 등 면허취득 관련 교육과 시험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면허취측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전국 1682건 중 1위(인천 231건), 2위(부산권역 198건), 3위(경북권역 197건), 2021년 전국 1391건 중 1위(인천 182건), 2위(부산.충청권역 179건)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은 3년 연속 면허취득자 배출 전국 1위로 누적 교육생 1051명, 누적 면허취득 810건을 기록하며 5년 연속 면허취득 장애인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주영(남·42세)씨는 10년전 교통사고로 왼
공공구매 조달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애로해소에 인천중기청이 나선다. 인천중기청은 인천조달청과 함께 인천지역의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및 조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이어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식산업센터 등을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인천대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5회 이상 순회 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성능인증제도,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및 시범구매제도, 상생협력제도 등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조달청에서는 혁신시제품제도, 벤처나라, 조달 등록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기술·창업 초기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입주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입을 돕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은행 인천본부가 금융업무와 더불어 농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금융을 넘어 농업인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인천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농산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농협 임직원 130여명은 상추, 열무, 고추 등 채소씨앗을 배부하며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힘쓰며,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인천 지역화폐(e음카드)와 NH포인트 전환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일반 시중은행과는 성격이 다른 특수은행으로 농업, 농촌, 농민의 발전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아가 인천시민을 위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월남전쟁 귀국자 정착촌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비석이 세워져 주목된다. 인천 중구는 유동 28-3 일원에 ‘월남촌 유래비석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윤효화·손은비 구의원, 임관만 시의원 등 각계 인사와 월남촌 사랑마을회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남촌 유래비석’은 월남촌의 시대적 배경과 의의를 되새기고자 가로 1.95m, 세로 2m 규모의 비석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양과 문구 등을 정해 의미를 더했다. ‘월남촌’이란 1966년도 베트남전 당시 미군 사령부와 맺은 군수물자 운송 계약으로 파견 나갔던 기술자·근로자들이 귀국 후 터를 잡아 주택을 짓고 살던 유동 일원을 불러온 이름이다. 구는 이번 유래비석을 계기로 주민공동체 활동이 활성화 되고, 특히 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기반시설 정비 등 ‘월남촌 저층주거지 개선' 사업에도 활기를 불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월남촌 유래비석이 찾아보는 마을의 멋스런 자랑거리가 되길 바라며, 주민공동체 활동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적재조사와 협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장관상(기관)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시재생 등 협업을 통해 상생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로, 전국 28개 기관이 협업사례를 출품했으며,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국토교통부 본선에 7건이 선정됐다. 동구는 금창뉴딜 도시재생사업과 협업해 사업지구 내 인천산업정보학교의 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립이 가능하도록 학교를 관통하는 국유지를 여러 기관과 협업하면서 지적재조사를 통해 해결했다. 또 창영초등학교 건물을 통과하는 금곡동 및 창영동의 동경계를 면적 증감이 없으면서 건물을 통과하지 않도록 조정한 사례를 발표해 도시재생사업과 협업 및 상생효과 확산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다시 한번 발표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업의 효과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적재조사를 다양한 연계 사업과 함께 진행해 시너지 효과가 계속 발생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유관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주희 관장, 조경순 대표 등 양 기관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특히 중국어마을의 글로벌 시대 미래 인재 역량을 키우는 체험.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따라서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교류 △청소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정보 및 교육자원 공유 ▲한·중 작은 도서관 운영 ▲양 기관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경순 중국어마을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한.중 간 문화 교류 및 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와 교육적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중국어마을의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어마을 간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어울림마당 등의 마을 활동,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가 2007년 3월 개통 후 ‘절대안전’과 ‘고객만족’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쉼 없는 운행속에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개통 초 부진한 수송실적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난해 중단했던 직통열차의 운행이 재개되면서, 현재 일/평균 25만7천여 명의 승객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4.8% 이상 증가한 수치로, 공항철도는 인천공항의 핵심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2022년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문 대통령상 수상,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한국철도학회 주관 철도 10대 기술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공항철도는 연평균 27.3%에 달하는 수송 성장세를 유지하며, 누적이용객 수는 8억7천만여 명이다. 지난 3월 10일에는 하루 동안 31만3천여 명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수송실적을 경신했다. 올해는 ‘안전한 철도, 역동적 성장, 행복한 직장’의 경영목표 아래 ▲열차사고 0건 ▲정시운행률 99.9% ▲고객만족도 91.3점 ▲영업수입 1,025억원 달성 등의 20개의 구체적인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고객과의 행복
인천 동구 현대시장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희망의 물꼬를 트고 있다. 지난 21일 현대제철 노동조합(지회장 박형춘)은 인천 동구청을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43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제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해 피해상인들과 주민들의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 나선것. 박형춘 노조 회장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회장 이상미)와 ㈜동기바르네(대표 유광호)도 각각 동구를 방문, 성금 320만원과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의 아픔에 공감하며 따뜻한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신 기업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동절기를 지난 거리에 화사한 봄꽃과 향기로 활기가 넘칠 전망이다. 인천 동구는 봄을 맞아 도로변 가로화단과 교통섬 등에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림오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 스토크,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6종의 봄꽃 2만 4,500본을 식재했다. 동구 관계자는 “새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꽃을 거리 곳곳에서 느끼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