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23일~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및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현지 선사 관계자들과 만나 성공적인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최근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에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 등 기항 확대 필요성 및 다양한 서비스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대만 선사들은 인천항의 입지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공감하며, 향후 투입 선대 운영과 관련해 인천항 기항을 유력한 선택지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베트남 SP-ITC 터미널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현지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한-베트남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현지 국적선사 간담회를 개최해 동남아 항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항 기항 확대 및 신규서비스 개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선사–화주–항만 간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확보한 선사·화주·터미널 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항로 개설과 기존 항로 안정화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첫 무선조종 자동차(RC카, Radio-Controlled Car) 경기장이 들어섰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달빛공원 일원에서 유정복 시장, RC 동호인, 시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장은 RC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온로드 서킷(포장 경주로) 등 국제무선조종자동차경기협회(IFMAR)가 정하는 국제대회 규격을 갖춰 조성된다. 규모는 2만㎡의 공간에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어린이경기장과 함께 조종대, 관람석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시범 운영 및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 후 오는 6~7월 경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평상시에는 시민 중심의 체험형 공간으로 제공하고, 국제대회 등 개최 시에는 시설 여건에 맞는 운영체계로 운영되며, 달빛공원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RC스포츠는 무선조종(RC)을 활용한 고속 주행 및 정밀 조
국내 체류중인 해외동포들의 권익보호와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한 의견을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인천·부천 지역 동포체류지원센터 관계자들과 ‘동포 체류자격 통합 정책‘의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글로벌센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한중사랑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체류자격 변경 신청 관련 민원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현장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신속한 행정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동포 체류자격 통합 관련 행정절차 처리 시 불편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출입국기관과 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 구축, 민원 처리의 신속성 제고 및 동포 권익 보호 방안 등을 공유했다. 앞서 인천출입국은 지난 2월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한고려인협회를 방문해 외국인 체류상담관을 통한 민원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재완 청장은 “동포체류지원센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
옹진군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서해북방한계선 북한도발에 의해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는 제11회 서해수호의날 행사가 진행됐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서북도서를 수호하다 산화한 55명 선배 전우들의 헌신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휘부와 참모, 예하 및 합동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웅들의 넋을 추모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당시 포격전 현장에서 故 서정우 하사, 故 문광욱 일병과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북한의 무차별 포격 속에서 즉각 대응에 나서 끝까지 임무를 완수한 장병들의 결의를 상기했다. 서해수호의날은 북한의 도발에 의한 연평해전(2002.6.29), 천안함피격(2010.3.26), 연평도포격전(2010.11.23)에 참전한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을 국가차원에서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연평부대장은 “서해를 지켜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의 일상을 지탱하는 굳건한 힘”이라며 “연평부대 장병 모두가 선배 전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 없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평부대는 확고한 작전대비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지속하며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서북도서 절대사수’
김포시 한강변 신곡수중보~일산대교 일원에 54년간 설치된 철책이 제거되면서 시민 품으로 개방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육군 제2291부대와 신곡수중보부터 일산대교 남단까지 2027년 상반기 개방을 목표로 한강변 경계철책 철거 구간에 대한 수정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백마도에 이은 철거범위를 넓혀 숙원을 해소한 성과이며, 한강수변 자원을 시민 중심으로 되살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상 구간이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이용 수요가 높고 개발사업과도 맞닿아 있어 향후 도시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72년 설치된 한강 철책은 지난 54년간 수도권 안보를 위한 군사시설로 기능해 왔으나, 동시에 시민의 한강 접근을 제한하는 대표적 물리적 장벽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군과 지속적으로 변화된 작전 환경과 경계 장비의 성능 향상을 반영해 마련한 새로운 경계작전 체계 적용 방안을 마련했고, 최근 기존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강화된 대안을 도출하고 면밀히 작전성 검토를 완료하면서 합의가 순조롭게 이뤄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수십년간 멈춰있던 한강 철책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오랜 시간 표류하던 실타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우체국쇼핑 사회적경제관'이 본격 운영된다. 시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과 협약을 체결,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소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공공유통 진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김포 사회적경제관은 참여 기업 모집과 자격 심사를 거쳐 입점 기업 선정 및 기업별 상품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서 우체국쇼핑 지역브랜드관에 2개 업체의 3개 상품이 우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생산한 농·특산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 증대와 사회적 가치 소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기준과 정산·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매출 실적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 확대 및 판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년 기준 김포시 소재 사회적기업은 로컬푸드, 제조, 교육, 환경 분야 총200여(마을기업.협동조합 포함) 개소가 운영중이며, 시는 기업들의
김포시가 시승격 28주년과 함께 김포한강공원에서 '시민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28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김포의 발전을 위해 13개분야에서 공을 세운 시민 86명 유공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에 이석영 김포노인회장, 이상직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 조종현 김포소방행정과장, 김포시 문화상은 김영숙 도예가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김포의 가치와 시민의 약속을 담아 34년만에 개정한 새로운 시민헌장을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2년 김포군 군민헌장이 제정된 이래 시 승격 이후에도 자구 수정만 거쳐왔기에 사실상 시 승격 이후 시민 의견이 모여 만들어진 첫 시도인 셈이다. 시는 변화한 시대와 시민의 다양한 삶의 기준을 반영, 김포의 정체성과 시민 공감대를 담고자 시민 헌장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된 헌장에는 “김포는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길목이자, 남과 북을 잇는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품은 도시. 우리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계승하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할 것”에 대한 4가지 실천사항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법과 질서를 준수하며, 책임있는 시민으로 생활할 것 ▶화합과 신뢰의 공동체 문화를 가꾸어
인천공항이 올해 개항 25주년을 맞아 '년간 1억명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T2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인천공항 개항 25주년 기념식’에는 강동석 초대사장, 김범호 사장직대를 비롯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등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주요성과 보고 향후 도약계획을 공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 후 정부의 일관된 정책지원과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개항 25년 만에 국제여객 및 화물, 인프라 기준 ‘글로벌 TOP 3 공항’이자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성과로 2025년 국제여객 7407만명, 환승객 804만명, 국제화물 295만톤을 넘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또한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18개국 42개 해외사업을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5억 8558만 달러를 달성하며 ‘K-공항’ 위상을 높였다. 특히 세계 최초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2연패(2005~16)를 차지하고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을 4년연속(2022~25)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우체국쇼핑 사회적경제관'이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과 협약을 체결,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소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공공유통 진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김포 사회적경제관은 참여 기업 모집과 자격 심사를 거쳐 입점 기업 선정 및 기업별 상품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서 우체국쇼핑 지역브랜드관에 2개 업체의 3개 상품이 우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생산한 농·특산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 증대와 사회적 가치 소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기준과 정산·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매출 실적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 확대 및 판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6년 기준 김포시 소재 사회적기업은 로컬푸드, 제조, 교육, 환경 분야 총200여(마을기업.협동조합 포함) 개소가 운영중
인천 옹진군농업대학이 26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의회 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총동문회,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제11기 신입생 45명의 교육과정 시작을 알렸다. 옹진군농업대학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4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기는 다양한 연령과 경험을 가진 교육생들로 구성되어, 귀농인과 기존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농업대학장)은 “농업은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습득이 필요한 분야로, 이번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