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 신청접수를 전국 최초로 6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 정책은 도내 청년층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천원, 최대6회)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지원 연령을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확대했다. 근로 기준 시간도 주 36시간에서 30시간으로 완화하는 등 최초 시행계획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신청 자격을 변경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고 있으며 만 18~39세 ▲면접일 기준 미취업자 ▲주 30시간 이상 상시 근무 가능한 일자리(해외사업장 포함)에 면접을 응한 경기도 청년이다. 다만 프리랜서 등 근로형성 관계가 적용되지 않는 일자리,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라도 상시 근무가 가능한 특수 고용형태는 개별 사례를 별도 심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다른 지원금 중복수급자(실업급여,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랫폼 ‘잡아바’dp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도 중심 공약에 따라 ‘서울외곽순환선’의 이름이 약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공식 변경된다. 1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속적인 변경 요청으로 국토부와 관계기관 협의,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 변경이 이날 최종 결정됐다. 앞서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가 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이름부터 바꾸겠다”고 서울중심의 사고를 가진 서울외곽순환선의 명칭 변경을 공약하며 경기도 중심의 사고를 시도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서울시, 인천시와 합의를 통해 명칭 변경을 요청, 그 결과 오는 9월부터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변경된다. 수도권제1순환선은 지난 1988년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로 명명됐으나 1991년 7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하남분기점~강일 나들목 구간을 편입시켰다. 이어 2007년 사패산터널을 포함하는 서울 이북 구간이 완경되며 지금의 노선 형태를 갖추게 됐다. 국토부는 이번 명칭 변경은 ‘수도권제2순환선’의 노선 체계를 감안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명칭 변경에 따른 혼선을 막기 위해 8월까지 표지판 등 교체작업과 홍보 활동을 진행 할 예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경기도 자치행정국이 지난 2년간 정례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오며 주목받고 있다. 1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안행위와 자치행정국은 이날 간담회를 개최해 제344회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경기도 후생복지 조례안, 공무원 복무 조례 등 14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행위와 자치행정국의 정례 간담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과 함께 박근철(더민주·의왕1)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안행위와 자치행정국 소관 간부 등이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정책대안 등을 마련해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도의회와 집행부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의안이 보류되거나 부결돼 주요 도정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해 행정 공백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실제 이런 과정에서 자치분권의 기반 마련, 직원 후생 복지, 공유재산관리 등의 주요 현안이 원만히 추진됐으며, 세부조항 조율 등을 통해 조례안의 내실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기세 도 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의회가 예산과 조례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기 때
경기도의회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교육사각지대에 놓은 대안학교 아이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손희정(더민주·파주2)의원과, 김현삼(더민주·안산7)의원은 지난 29일 파주자유학교(대안학교기관)을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살피며 아이들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 과장과 파주시 보육청소년 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손희정 의원은 “비인가대안학교는 제도권 밖의 기관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은 미비한 편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오늘 전달된 방역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삼 의원은 “많은 대안교육기관들이 방역물품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전달된 방역물품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신규제작·조립·수입된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2020년도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 사업’은 차로이탈 및 전방추돌을 감지해 경고하는 장치를 차량에 장착하게 함으로써, 졸음운전 등 대형 화물(특수) 자동차 운전자 부주의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간 총 1만3천694대의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0년에 신규제작·조립·수입된 총중량 20톤 초과 영업용 화물자동차 중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4축 이상 일반형·밴형 화물자동차 및 견인형 특수자동차 ▲축 구분없는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및 구난형·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다. 지원절차는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한 후 지급청구서, 부착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관할 시군(화물자동차 담당부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를 통해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최대 80%(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된 광주시 행복한요양원 입소 노인들의 돌봄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돌봄인력 10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되는 긴급돌봄인력 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절차에 들어갔으며 검사를 완료한 3명이 1일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원은 추가검사를 마치는 대로 나머지 인력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견된 긴급돌봄인력은 안전을 위해 방호복을 입고 돌봄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센터와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협조를 얻어 이번 긴급돌봄인력을 모집 구성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1일 현재 행복한 요양원 소속 입소자 4명과 요양보호사 2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행복한요양원 2개 건물은 현재 코호트 격리 중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긴급돌봄인력 모집에 지원해준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유사 사례 발생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준비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영시설인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 남양주시와 코
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산업 전시회’에 도내 우수기업 참가를 지원해 판로개척과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0, 이하 코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1년 전국우수가구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문산업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 총 19개국 385개의 국내외 가구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역대 최대인 38개사 94개 부스로 구축·운영해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가구기업의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50%)와 장치비(100%)를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도내에 소재한 가구관련 중소기업이며, 참가방법은 오는 6월 26일(금)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가구기업들이 코펀 전시회로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
경기도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며 수원시 등 11개 기초지자체와 합동 조례개정에 착수했다. 도는 지난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조례개정안에 대한 검토를 위해 ‘대규모 점포 입지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시는 하반기부터 도시계획조례 개정 절차를 진행해 11월까지 조례개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건축허가 이후 대규모점포를 개설, 등록하도록 규정했고 이에 따라 입지결정 전 단계에서 소상공인 보호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매장면적 3천㎡이상의 대규모점포들이 무분별하게 개설돼 골목상권을 잠식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도는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준주거, 근린상업, 준공업지역내 용도지역 지정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대규모점포의 입지를 제한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조치가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11개시(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남양주·안양·광명·하남) 시장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대규모점포 입지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협약체결 이후 경기연구원 자문과 시·군 사례분석을
경기도가 생활폐기물 감소와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도에서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시·군과 공유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31일 도는 4개 분야 15개 정책으로 구성된 ‘경기도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추진 모델’을 마련하고 다음 달 중 시·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생활 폐기물량을 제한하는 이른바 ‘반입총량제’ 시행에 따라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폐기물 저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런 모델을 마련했다. 이 모델은 폐기물 발생에서 처리까지 각 단계별로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계획 등을 15개 정책으로 분류한 것으로 ▲생활 속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교육홍보 강화 ▲재활용 인프라 확충 등 4개 부문의 15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폐기물 발생량 감량 정책으로 ▲도와 도의회 등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기별 1회용품 사용실태 조사·공개 ▲1회용품 다량 사용업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강화 등이 있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등교개학이 진행되며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분주히 나섰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민주·안산5) 도의원은 지난 29일 안산 원곡초등학교에 방문해 첫 입학을 맞는 초등학교 신입생들과 등교과정을 함께했다. 성 의원은 지난 27일부터 안산지역 학교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시설 방역 및 수업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시설 방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성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각 교실마다 책상 간격을 조정하고 책상에 위생칸막이를 설치한 모습을 확인했으며 음수대 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각 교실마다 생수를 비치해 단체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한 상황들을 확인했다. 이후 성 의원은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이 약 10%정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밝은 얼굴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오랜 기간 제자들을 보지 못해 그간 아쉬움이 컸을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수업이 정상화되는 날까지 앞으로도 안전한 수업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