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사회 피해자 지원 상담 및 지원 데이터’를 구축해 일반에 공개하고 성폭력, 폭행, 학대 등 범죄 피해자 지원 연구와 사업·정책 개발 등에 활용한다. 도는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가 보유한 범죄 피해자 지원 상담 및 지원 데이터 약 5000여 건을 디지털화해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포털인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 올해 12월 말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공개된 데이터에는 ▲피해 형태 ▲지원 의뢰 내용 ▲피해 발생 연·월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활용해 범죄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쉽게 연계할 수 있고 상담의 연속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범죄 피해자의 인적사항 등 민감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를 통해 안전하게 구축함으로써 피해자의 2차 피해에도 대비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코바피해자포럼’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술포럼 및 세미나 연구자료 및 법무부의 피해자 지원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도의 유사지원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에 제공해 정책 및 지원 사업 개발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코바피해자포럼’은 피해자 관련 학문적·실무적 조사·연구를 통한 한
현직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정책연구그룹 온민정책포럼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에 공감을 표하며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온민정책포럼은 이같은 정책연대 선언의 일환으로 21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이 전 대표를 초청해 ‘따뜻한 정책,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전반적인 변화와 도전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월 자발적으로 출범한 연구모임 그룹이다. 온민정책포럼은 그간 지역균형발전·사회안전망 강화·교육문화 가치 실현·코로나블루 심리방역 등 16개 분과별로 교수 및 연구자들이 스터디를 해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균형발전(초의수 신라대학교 교수), 청소년분야(문성호 중앙대학교 교수), ESG기반 농식품경제(진현정 중앙대학교 교수)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감안해 현장에는 70여명만 참여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회원들과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이 전 대표측은 “앞으로도 온민정책 포럼 소속 교수 및 연구자들과 함께 신복지, 중산층경제, 개헌 과제 등 한국 사회의 지속가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하천·계곡 등 유명 휴양지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평 화악산계곡·녹수계곡, 양평 용계계곡, 광주 천진암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유원지 등 유명 휴양지 360여곳을 점검한다. 이번 수사는 2019년부터 실시한 ‘계곡 정비 사업’의 재점검 차원에서 기획됐다. 도는 철거한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불법 숙박시설 식당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을 중점 수사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계곡 내 이동식 평상, 간이 시설 등 불법시설 설치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 ▲미등록 야영장 운영 등이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음식점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관광진흥법에 따라 미등록 야영장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21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한대희 군포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춘구 광주부시장, 김종구 과천부시장, 한대희 가평부군수, 이용복 남양주시 산업경제국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가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기관들은 공정한 배달앱 시장질서의 확립과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공공 디지털 SOC 구축 ▲소상공인 교육 ▲사업홍보에 대한 지원을, 시·군은 ▲사업의 조기 확산 ▲안정적 운영 지원을,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 ▲서비스 증진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이 중 안산과 광명은 이달 말경에, 고양·군포·여주·동두천·가평·광주·남양주·의정부·하남·시흥은 올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최근 서비스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부천과 과천의 경우 내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으나 이르면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지난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이용객 탑승대기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시행 전 출근시간에는 바로 탑승이 어려워 차량을 2~3번(6~9분) 가량을 보내고 나서야 승차를 해야 했으나, 시행 후에는 바로 탑승이 가능하거나 1번 정도의 탑승대기 후에는 모두 승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경기도 점검반이 지난 16일 혼잡도가 높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고촌역에서 탑승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이번에 시행된 과밀화 대책은 주요 내용은 혼잡도가 높은 평일(월~금) 출근 시간(오전 7시~9시)대 예비차량 1편성을 투입, 운행 차량을 20편성에서 21편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던 영업구간을 열차 증차 전(2024년 11월 예정)까지 출근 시간대에 한해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 운행하는 방안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대책으로 출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차량이 기존 3회에서 16회로 대폭 증회, 혼잡도를 일부 개선하면서 탑승대기 시간을 단축하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이번 조치로 출근시간대 혼잡
경기도가 올 상반기 국내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제7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온라인 생중계와 전시회를 병행한 융복합 게임쇼다. 전시장에서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콘솔, AR·VR(증강·가상현실),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장르별 다양한 게임 신작을 소개한다. 전시장 메인스테이지에서는 국내외 게임신작 쇼케이스, 이(e)스포츠대회, 트위치 스트리머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 행사는 플레이엑스포 TV로 송출되며 이는 전문 방송채널(https://www.twitch.tv/playx4_2021)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playx4.or.kr/b2c)를 통해 하면 된다. 다음달 15~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단위로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시간대별 인원은 제한돼 있으며 선착
경기도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안산과 화성 바닷가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여행 가방을 형상화 한 캠핑카로 ‘감성캠핑 포토존’으로 설계됐다. 지난달 29일 울산 등 전국을 방문해 경기도 여행의 매력을 알린 이동식 홍보관이다. 도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지난 14~17일 안산 방아머리해변, 18~20일 화성 전곡항에서 각각 ‘찾아가는 경기바다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포토존에 집중해 다양한 조명과 소품으로 감성 캠핑 분위기를 연출해 차량 안팎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에는 각종 포토존을 준비했으며, 홍보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코로나 방역 키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저녁 시간에는 경기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를 상영했다. 경기관광 홍보관은 7월 포천 백운계곡을 비롯한 경기도 청정계곡을 방문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경기관광공사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주 대비 2.5%p 상승한 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p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38.0%를 기록하면서 25.0%를 기록한 이 지사를 13.0%p 차이로 앞섰다. 지난 주 조사 당시 격차였던 7.8%p보다 5.2%p 더 벌어진 수치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7.1%), ▲대구·경북(45.0%) ▲가정주부(51.0%) ▲보수성향층(57.8%)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3.5%) ▲국민의힘 지지층(71.0%)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주 대비 광주·전라(14.2%p↑) ▲학생층(17.9%↑)에서 올랐다. 이 지사는 ▲40대(43.0%) ▲광주·전라(30.1%) ▲진보성향층(51.0%)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2.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1.7%)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대(6.0%p↓) ▲광주·전라(8.5%p↓) ▲자영업층(8.5%p↓)에서 떨어지면서 윤 전 총장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8.0%), ▲이재명 경기
경기도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 3일부터 유료주차장 4곳 전체를 ‘후불제’로 운영한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유료주차장 4곳, 무료주차장 8곳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유료주차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외 시간은 무료) 종일제 요금제로 승용차 기준 평일 3000원, 주말 및 공휴일 50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선불제 운영으로 요금을 내기 위한 차량이 주차장 앞에 장사진을 이루면서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어왔다. 또 인근 상가에서 5000원 이상 물품을 사거나 식사 시 50% 할인권을 받으면 선불한 주차요금을 돌려줬는데, 선불제인 만큼 주차장 운영시간인 오후 6시 이후 출차하면 환급할 수가 없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지수당‧관어정‧전통공원 등 행궁권역 야간조명 설치로 늘어난 야간 방문객의 불편이 뒤따랐다. 이에 남한산성은 후불제와 함께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해 관광객들이 인근 상가를 활발히 이용하고 주차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야간조명을 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경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주말이면 반복되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후불제 시행에 따
경기도가 관광과 환경 봉사활동을 결합한 ‘착한가치 비치코밍’ 프로그램을 지난 18~19일 화성‧안산 등 경기바다에서 선보였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하듯이(combing)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비치코밍을 지원했다. 총 47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18일 첫날 시흥 배곧한울공원에서 코로나19 발열 점검과 프로그램 등록 후 미션북을 받아 이틀간 순서에 상관없이 스스로 동선을 짜고 자차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미션으로는 안산 방아머리해변, 화성 궁평항과 제부도 아트파크 등에서 비치코밍 및 씨글래스(Seaglass) 전시 활동 등이 진행됐다. 씨글래스란 대표 바다 쓰레기인 유리가 파도에 마모돼 반짝이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유리를 주워 재활용(업사이클링)해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환경 봉사활동에 대한 4시간 자원봉사도 인정받았다. 환경 봉사활동 외에도 수륙양용차, 갯벌, 낚시 체험 등도 미션으로 마련했다. 도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서부권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수려한 산수를 살린 동부권, 반려견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