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 28개사가 65억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7기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스타트업플랫폼에 등록된 민간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투자 성사 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 2020년 12개사 20억원, 올해 16개사 45억원 등 지난해 첫 사업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28개사 스타트업이 65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5개사를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대상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등록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20년 1월 1일 이후 플랫폼 투자 파트너사를 통해 투자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투자사 투자금의 50% 이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를 위한 아이템 개발비, 지식 재산권 출원비와 제품 동영상 제작, 온라인 홍보 등 마케팅지원과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및 서류를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용인에서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은 배달특급이 진출하는 두 번째 100만 인구 도시이자 도내 16번째 시군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서비스 개시가 신규회원 확보는 물론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앞서 35개 읍·면·동에 배달특급 대표 서포터즈를 선정, 전담운영팀(TFT)을 결성, 배달특급 시장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배달특급은 용인시 소재 소비자를 위해 6월 한 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원, 같은 기간 내 첫 주문 완료 시 7000원 등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10%를 추가 할인하는 특급세권 용인 쿠폰을 중복 지급한다. 또 지난 11일 용인 지역 맘카페인 '용인마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배달특급은 용인마녀와 함께 공동 홍보 활동, 맘카페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배달특급은 이달 말 광명, 안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올해 총 28개 지자체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 경기신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규모·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지난 4월 2021년도 2회 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수혈로 골목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도의회의 의견과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올해 당초 2000억원이었던 사업규모를 총 4000억원으로 늘려 최초 목표였던 최소 2만개 업체의 두 배 가량인 약 4만개 업체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 중 저신용자 부문을 개인신용평점 744점(신용 6등급) 이하에서 839점(4등급) 이하로 요건을 완화해 신청 문턱도 대폭 낮췄다. 이번 확대 조치는 오는 21일부터 적용되며, 신청은 도내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상공인(법인 제외) 중 대표자가 저소득자(연간소득이 4700만원 이하인 자, 2021년 기준 4인 가구 중위소득의 80%), 사회적약자(40대·50대 가장(은퇴·실직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고금리 금융 이용자, 청년재창업자(만39세 이
경기도가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는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북화해와 평화교류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경기도청(수원)과 북부청사(의정부)에 동시 게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반도기 게양 행사는 한반도 평화 관련 민간단체인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경기도본부가 제안한 사항을 경기도가 수용하며 추진하게 됐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의지를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6.15남북공동선언일인 6월 15일부터 10.4남북공동선언일인 10월 4일까지 한반도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경기도는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한반도기 게양으로 도민들이 한반도 평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주보다 4.4%p 오른 35.5%를 기록하면서, 여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27.7%)를 앞섰다. 지사는 지난 주 대비 1.6%p 올랐지만 윤 전 총장과 7.8%p 차이로 지난주 격차(5.0%p)보다 좀 더 벌어졌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4일 사퇴 표명 후 처음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32.4%를 기록한 이후로 꾸준히 30%대를 유지 중이다. 반면 이 지사는 같은 시기 20%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30%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60세 이상(51.9%) ▲부산·울산·경남(44.8%) ▲대구·경북(44.3%) ▲가정주부(43.8%) ▲보수성향층(53.5%)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0.8%) ▲국민의힘 지지층(74.0%)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이 지사의 지지율은 ▲40대(45.2%) ▲광주·전라(38.6%) ▲블루칼라층(36.4%) ▲진보성향층(50.3%)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2.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4.3%)에서 가장 높았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가 양주 ‘효순미선 평화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한 것에 대해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13일 오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주최하는 ‘효순·미선 19주기 추모제’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추모사를 낭독한 뒤 감사패를 수령했다.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효순·미선 추모제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감사패는 평화공원사업위원회가 평화공원 조성의 의미에 적극 공감을 표하고 환경·시설 정비에 도움을 아끼지 않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지사는 이날 “효순이 미선이 사건은 두 여중생이 억울한 희생을 당한 사건이자,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공론의 장으로 이끈 사건”이라며 “도가 효순미선평화공원 조성을 지원한 것은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호혜평등한 관계로 바꾸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의지이자, 제2의 효순이 미선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시민기금으로 조성한 ‘효순미선 평화공원’은 2019년 6월 착공해 1년 뒤인 2020년 6월 준공했지만, 공원 주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1’에 참여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1년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분야 기술거래의 장이다. 국내 기업 간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잠재적 투자자나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고, 유망기술에 대한 사업화 촉진과 투자활성화 등이 이뤄진다. 지난해 행사에는 수요자, 공급자 및 컨설팅 참여기관 등 약 38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약 77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향후 도내 벤처,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춰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참가비 지원대상은 도내 바이오․제약 산업 관련 벤처, 중소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20만 원의 참가비(등록비)가 지원된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1’ 홈페이지(https://www.interbiz.or.kr)에서 오는 15일까지 참가등록을 마친 기업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통령 후보 경선 일정 연기 문제를 두고 흥행을 위해서는 경선시기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경선을 미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대선주자들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광재 의원 등이다. 이들이 경선 연기를 주장하는 이유는 올 여름철 이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상당히 이뤄진 다음에 후보를 선출해야 전당대회가 흥행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면 지도부가 빨리 정리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면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이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윤영찬 의원 등이 경선 연기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여권의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치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는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데서 온다”며 기존 경선 일정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등도 경선 일정을 당헌·당규에 적시된 ‘대선 180일 전’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 합류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현근택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나면 흥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막연한 기대
주요 지자체들이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을 벌이는 가운데 경기도 현청사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하지만 도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기도청이 이건희 미술관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의 작성자는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었다. 이 전 원장은 이건희 미술관 입지로 경기도 현청사를 추천하는 이유로 ▲신속하게 가능한 리모델링 ▲수원화성과의 시너지효과 ▲수원시의 교통 인프라 등을 꼽았다. 이 전 원장은 첫 째로 “다른 지역의 경우 입지선정, 도시계획 정리, 설계, 착공 등을 계산하면 6~7년 이상 필요하다”며 “(현청사는) 마침 내년 2월에 광교 신청사로 이사할 예정으로, 리모델링 작업은 반년이면 족하고 곧바로 미술관 개관 테이프를 끊고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은 외국 손님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둘 째로 “현재의 경기도청 청사는 개혁군주 정조가 정약용의 도움을 받아 백성과 함께 축성한 화성과 함께하고 있다”며 “역사적인 조선시대의 화성과 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미술관이 만나면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전 원장은 끝으로 “이건희 미술관은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을 타겟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웨이브파크가 11일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10월 준공한 세계 최대 규모(부지 면적 32만5300㎡)의 인공 서핑장이다. 이곳에서는 입문·심화 과정의 서핑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해양레저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양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웨이브파크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 청소년 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을 받아 공공성을 보증받은 만큼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추가적인 협력사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질의 해양스포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