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의료기기 수출 기업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용 3D 영상물 제작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의료산업 해외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한 3D 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기 제조기업 5곳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 내 적용을 주된 기능으로 하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3D 영상 홍보물 제작을 위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참여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곳 이상이 경기도 내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고문을 확인하고 23일 오후 5시까지 사업 수탁기관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영성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의료기기 업체의 비대면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기도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전국의 다수 광역자치단체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역점 추진하는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인하면서,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역화폐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전광역시는 가장 적극적으로 지역화폐의 효과를 주장하는 지자체 중 하나다. 대전시는 지난해 5월 처음 시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만들어 올해 5월까지 약 1조 700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이 중 약 1조 4499억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사용됐다. 시가 ‘온통대전’을 발행한지 1주년을 맞아 ▲경제적 효과 ▲세수 증대 효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 세 가지로 결과 분석을 내린 결과 효과는 뚜렷했다. 경제적 효과로는 온통대전이 역내로 소비가 전환된 추정치가 사용액의 17%인 2459억원으로 산출됐다. 또 온통대전 사용액의 32%인 4590억원의 소상공인 매출이전 효과와 사용액의 29%인 4177억원의 순소비도 증가했다.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면서 종합소득세 99억원, 지방소득세 9억 9000만원, 부가가치세 380억원, 지방소비세 80억원의 세수 증대효과도 나타났다. 시는 온통대전 발행을 통해 743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655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9115명의 취업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백군기 용인시장이 10일 용인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과 공공배달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석훈 대표이사는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배달특급 서비스를 착실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초기 안착을 위해 용인시 소비자를 위한 지역밀착 사업과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운영팀(TFT)를 결성하는 등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용인시 역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용인 35개 읍·면·동에 배달특급 대표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등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16번째 지역으로 약 2400개 가맹점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수원시 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시에 재직 중인 초·중·고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내 집단감염 확산 차단 및 현장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수원병원에서 ▲학교 내 감염관리 ▲코로나19 개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의 이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최신 백신 현황에 대한 교육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역학조사 절차에 대한 부분에서 이해도 및 자기 효능감이 가장 많이 향상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교육 전반 및 업무 적용도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수원병원은 밝혔다. 향후 교육 요구도 조사로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별 처치 매뉴얼 및 외상 상처 관리 등 다양한 진료사례를 통한 상황별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이 더 높아지길 바라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경기도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0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4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민주의 씨앗이 평화의 꽃으로 피다’에서 경기도가 5·18과 6·10, 6·15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와 평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이날 콘서트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라며 “민주주의가 평화의 길을 넓히고 평화가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의 씨앗은 뿌려졌으나 아직 평화의 꽃이 피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가야할 길을 다 알고 있다”며 “이제 온 국민이 함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 평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앞장서고 외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광명시와 공동 주최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시춘 EBS 이사장, 한충목 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6·15 남북공동선언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민주에서 평화로 나아가는 여정을 되돌아보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뮤지컬 유월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사회적가치실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판로개척 및 역량강화 등 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인 ‘착착착’ 인식 개선과 판로 확대 방안,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성 등 아이디어를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대형 플랫폼 진출에 따른 최저가 정책에 대해서는 착착착 쇼핑몰을 활성화하고 기관 및 지자체를 연계해 마진율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 사회적가치기업 제품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으로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선물세트 외 다양한 제품군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품목별 마케팅 전략 세분화 등으로 사회적가치실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착한소비에 앞장서는 사회적가치실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김남국 국회의원(더민주·안산시단원을)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공무로 예정된 일정을 하러 가는 것을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 통보하고 제주도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쪼잔한 행동’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이 이 같은 비판을 한 배경은 ‘일본 오염수 대응 정책 협약식’ 참석 목적으로 11일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일정을 미뤄줄 것을 원 지사가 요청하면서다. 원 지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보다 당장 제주 코로나 방역이 시급하다”며 “실례를 무릅쓰고 이번 행사를 연기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원희룡 지사가 서울 오가는 것은 괜찮고, 다른 사람은 안 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와 여러 자치 단체 등은 확진자 숫자가 급증한 경우에는 기념식 등 불필요한 행사를 최대한 줄였다”며 “상식적으로 정말 방역이 걱정되면 제주도청의 여러 행사와 본인의 정치적인 일정부터 최소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9일은 수십 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색달 폐기물처리시설’ 기공식 행사를 진행하고, 바로 전날(8일)에
경기도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2분기 개편을 맞아 9일부터 전자책 342종(1710권)을 새롭게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전자책은 이용자 희망 전자책으로 ‘공간의 미래’(유현준, 을유문화사) 등 204종, 신간 인기 전자책으로 ‘애린왕자’(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도서출판이팝) 등 138종이다. 해당 전자책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와 앱(APP)을 이용해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과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창범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건강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민들이 희망한 전자책 등을 준비했다”며 “전자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 개관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지난달 기준 1만8600여종의 전자자료(전자책 1만6200여종, 동영상 700여종, 오디오북 1600여종)를 보유하고 있다. 누적 가입 회원수는 23만6300여명에 달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메콩유역 지뢰제거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한 ‘메콩유역 지뢰제거 사업 통합관리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국제협력사업인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메콩유역의 평화정착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DMZ 지뢰제거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메콩 유역 국가인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의 지뢰제거 관련 공무원과 민간단체 전문가 21명이 참가했다. 도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향후 메콩유역을 넘어 전 세계 분쟁발생지역에서 지뢰제거 운동을 선도하는 데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지뢰제거 관련 평화 ODA 사업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DMZ 지뢰제거를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최근 일산 장항습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물체폭발 사고는 지뢰가 전 세계 분쟁발생지역 어디에서든 언제고 터질 수 있는 국제적인 문제라는 것을 일깨워준 사건”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이 오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공공구매 비율 달성을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선언식’을 연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26개 공공기관 대표가 모여 연도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목표액과 실적을 공표하고, 우선 구매 비율 준수에 대한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확대를 위한 인식제고를 위해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된다.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선언식은 연간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확대와 공공구매 비율 준수 공동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물품 구매에서 나아가 용역까지 우선 이용을 독려하는 취지다. ‘경기도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회적 공공구매액은 지난 2017년 2000억원을 밑돌았으나, 민선 7기 들어 지난해 3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일자리재단은 당초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2배 이상인 4000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으나 이를 올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