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캠퍼스 내 ‘협력사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일 삼성전자DS부문은 지난 2월 구축하고, 3월부터 운영 중에 있는 건강증진센터의 경우 협력사 임직원들의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와 위험군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강증진센터는 3개월 주기로 방문을 권장해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건강증진센터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족저압 측정과 통증 부위별 운동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업 현장의 근골격계 부담이 높은 시설과 작업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건강증진센터 운영과 더불어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1기 건강 챌린지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건강 챌린지 클럽’은 뇌심혈관질환 위험군 이상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단체 밴드를 운영, 주기적인 건강 정보 제공과 실천 여부 등을 서로 인증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 등 반려동물 관련 공약들을 11일 줄줄이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를 포함해 ‘반려동물 보건소’와 ‘불법 개공장 전면 폐쇄’ 등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동물권 증진 및 동물복지’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공약 발표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700만 명에 달하고 있다”며 “반면 반려동물 수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유기동물도 연간 12만 마리로 증가세가 심각해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실무 현장에서 본 반려동물 복지는 우리 사람을 위한 복지와 구분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동물권 증진 및 동물복지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정책을 통해 화성시가 ‘생명존중도시’라는 새로운 소프트파워(Soft power)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 측은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해 동물권 보장은 물론, 체계적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예비후보 측은 ‘펫스쿨’도 병행 설치하면서 유기동물들을 잘 보육하여 일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평택경찰서는 최근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예닮학교·자유기독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실시된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생은 초등학생 4명을 비롯해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56명 등 총 72명으로 수원시 소재 잠원중학교·매탄중학교·장안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시험 전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컴퓨터용 사인펜과 필기구, 과자 등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한 관계자는 “경찰관들이 4년째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다 보니 학생들과의 친밀감이 생긴 듯 하다”며 “항상 잊지 않고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쏟아 주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정환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평택경찰은 코로나19 감소 등 일상 회복 정상화 상황에 맞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평택역 인근 3만 3184㎡(상업지역) 일원에 대한 재개발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함께 커져 가는 분위기다. 평택시는 지난달 22일 ‘평택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정비계획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의 이해와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토지주를 비롯해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발 예정인 ‘평택1구역’의 경우 성매매 집결지(일명 ‘삼리’)를 포함한 평택동 76번지 일원이며, 4~5성급(300실) 호텔과 50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빌딩 그리고 2000세대의 아파트까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설명회 이후 같은달 25일 국내 대표적인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은 비티승원개발(주)과 본 사업의 계약금, 브릿지자금 및 본PF자금대출에 대한 ‘금융자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금융업무에 관한 주관권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 비티승원개발(주)은 그동안 동의서와 결정안을 토지 등 소유자 대표 자격으로 요건을 갖추고 입안을 제안했으며, 이를 평택시가 검토 후 수용한 상태다.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해 평택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고 문화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는 ‘예술지원센터’가 출범했다.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 마련된 예술인지원센터는 센터장과 예술인지원팀, 예술창작지원팀, 예술교육지원팀 3개 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로는 지역 맞춤형 정책 및 지원체계 수립, 관내 예술인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통한 자생력 확보, 수준높은 문화예술 교육환경 조성 등을 맡았다. 이에 센터는 올해 예술인 DB플랫폼 구축사업과 예술인 학교, 생애주기별 교육, 문화예술캠프 등을 운영하고 예술인 대상 창작 공간 및 대관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30일 동탄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시작, 그 움직임’을 주제로 관내 예술인과 단체, 시민이 참여하는 융복합 공연예술로 꾸며졌다. 양영신 미디어아트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현대무용, 피아오케스트라, 어린이합창 등이 이어졌다.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이번 예술지원센터의 출범으로 활짝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삶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
시는 최근 시청에서 화성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동탄2신도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협의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비 노동자 대표와 ‘상생 아파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를 보호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을 위한 ‘상생 아파트’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에서 화성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동탄2신도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협의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비 노동자 대표와 ‘상생 아파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고용안전과 휴게시간 및 휴게공간 마련에,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경비·청소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는 지난달부터 관내 50개 아파트에 시범적으로 경비·청소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상생협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내 34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과 관계자는 “경비, 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이 목표”라며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공직생활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정명근(민주당)’ 화성미래포럼 대표가 화성시장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17일 정명근 화성미래포험 대표는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200만 도시 화성의 비전 테크노폴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시장 취임 후 화성시를 미국의 보스턴, 영국의 캠브릿지,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일본의 츠쿠바와 같은 세계 10대 테크노폴(Technopole)을 구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명근 대표는 이날 “화성은 이미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다수 입주한 상태여서 시가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세계 10대 테크노폴 조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말만이 아닌 실천을 통해 ‘우리 생활이 실제로 바뀐다’는 실질적인 화성 비전 완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명근 대표는 경기도청 및 화성시청에서 공직생활을 30년 간 해 왔으며, 권칠승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는 등 폭넓은 행정 및 정치 경험까지 갖춘 화성시장 유력 후보로 지역에서 손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정 대표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100만 인구를 넘어 200만 시민의 화성’을 꿈꿔야 할 시
평택시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재사용하기 위해 ‘아이스팩 순환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섰지만, 자칫 졸속으로 끝날 처지에 놓이면서 ‘탁상행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14일 시는 지난 2020년 평택지역에서 발생하는 아이스팩의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통복동 및 세교동 아파트를 중심으로 25곳의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사업비(3천300만 원)를 받아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시가 ‘아이스팩 수거율 저조’로 인해 올해 재사용 사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말썽이다. 시 자원순환과 측은 “작년에 경기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해 보았는데, 배출량 대비 공급량이 부족해 올해는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공급량이 50% 정도여서 이 사업을 계속해야 하는지 현재 망설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결국,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위해 수천만 원의 도비를 받아 절반 가까이 용역비로만 지출해 놓고 제대로 된 사업조차 하지 못한 채 중단한 셈이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도비 대부분을 용역비로 지출만 한 채 사업을 중단했다
화성시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통학버스는 1년간 24억 원이 투입되며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총 36개교, 47대가 운영된다. 이는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시는 앞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통학환경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원거리 통학으로 학습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지역, 공사현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했다. 통학버스는 초등학생 총 2500여명이 이용할 전망이다. 최철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33개교에 20억 원을 지원,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행을 도왔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평택시가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이라며 ‘평택에코센터 오썸플렉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주민편익시설 운영에 대해 ‘실효성’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말썽을 빚고 있다. 더욱이 시는 그동안 평택에코센터 주민편익시설이 ‘지리적 위치(교통 문제)’와 ‘전시성 시설물(소규모)’ 등의 문제로 인해 찾는 시민들이 적은데도 연간 40억 원이라는 혈세를 쏟아부어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하는 실정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 평택에코센터는 2019년 12월 문을 열면서 ‘오썸플렉스(평택시 고덕면 도시지원1길 91)’로 명칭을 변경, 준공 후 폐기물처리시설은 ‘한솔이엠이 컨소시엄’이, 주민편익시설은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3년간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주민편익시설의 경우 ‘홍보관·스핀라이더 극장·견학로·산책로·워터파크·야구장·게이트볼장·골프장’ 등이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오썸플렉스의 주민편익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되었을 뿐 현실성 없는 소규모로 건립되다 보니 지금껏 실효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썸플렉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시설물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