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8일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와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탄력근로제 확대적용과 관련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시한을 주고 노사 간 합의를 도출하도록 요청을 해서 가능하다면 우리가 그 합의를 토대로 처리하고 만약 노사 합의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논의 시한은 11월 20일까지로, 3당 교섭단체는 이를 지켜보고 이후 탄력근로제 (확대) 연내 법안 처리를 위해 구체적 실천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부터 정책위의장과 수석원내부대표가 여야정 상설협의체 연내 실천내용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책을 위해선 민주당과 정부가 별도 협의를 통해 구체적 대책을 세우고 여야 간 추가 논의를 하기로
올해 FA시장엔 좌완 선발 넘쳐 부상 이력에 관심 덜받아 우려 몸값 더 높인후 FA선언 바람직 타 구단과 장기계약땐 목돈 기회 내년 건강·올 같은 성적 자신땐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믿고 거부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왼손 투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저스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수락할 수도 있다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MLB 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인 존 헤이먼은 8일 트위터에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야스마니 그란달, A.J 폴록이 수락할 가능성은 낮고, 브라이스 하퍼, 크레이그 킴브럴, 댈러스 카이클, 패트릭 코빈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할 것”이라고 썼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은 선수 7명의 수락 여부를 점친 것으로 류현진은 유일하게 오퍼를 수용할 선수로 꼽혔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원소속구단이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넘겨
김학범 감독(사진)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1차 예선 겸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난적 호주와 맞붙는다. 한국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에서 호주, 캄보디아, 대만과 함께 H조에 묶였다.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가 나왔다. 한국은 무조건 호주를 꺾어야 한다. AFC U-23 본선 겸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권은 각 조 1위 11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 본선 개최국인 태국에 주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대표팀이 호주에 패해 조 2위를 기록하게 되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1차 예선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아시아는 4개 팀씩 총 5개 조로 편성되고 서아시아는 4개 팀씩 6개 조로 구성됐다. 한국이 포함된 H조는 내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대회를 치른다. 1차 예선을 통과하면 2020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본선 겸 올림픽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해당 대회에서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위 안에 들어야 도쿄올림픽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