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루K 개입한 장애인 펜싱팀 고영태와 끈 끊기위한 작업 중 리우 이후 실업팀 창단 분위기 뜻밖의 상황에 ‘올스톱’ 상태 포스코 일반 펜싱팀 계획 주춤 최순실 사태 후 흐지부지 될 듯 최순실과 주변 인물들이 이권 창구로 활용했던 스포츠단들이 정리 작업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더블루K가 개입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펜싱팀은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와의 끈을 끊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GKL 장애인 펜싱팀 관계자는 “창단 과정에선 중간에 에이전트(더블루K)를 껴 선수단과 계약을 맺었는데, 현재는 선수들과 일대일 계약을 다시 맺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팀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해체를 논의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GKL 장애인 펜싱팀은 지난달 이탈리아 피사에서 열린 IWAS 2016 이탈리아 피사 휠체어 펜싱 월드컵에 선수단을 정상적으로 파견했고,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제5회 추계전국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선수단은 5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선수들은 16일까지 훈련을 한 뒤 내년 2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GKL 장애인 펜싱팀은 고영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로 박충근(60·사법연수원 17기)·이용복(55·18기)·양재식(51·21기)·이규철(52·22기) 변호사를 임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검보 4명 가운데 이규철 변호사(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역임)만 판사 출신이며 나머지 3명은 검사 출신이다. 박충근 변호사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이용복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을 역임했다. 박영수 특별검사와 같은 법무법인 강남에서 근무하는 양재식 변호사는 이용복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박 특별검사는 지난 2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박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했으며 박 대통령은 이들 중 4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연합뉴스
내년 병사 급여가 9.6% 인상돼 병장 기준으로 올해 19만7천원이던 월급이 21만6천원으로 오른다. 또 장병들이 생활하는 병영생활관은 물론 예비군 동원훈련장 생활관에도 에어컨을 100% 설치할 예정이다. 국방부가 5일 발표한 내년 전력운영 예산안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담겼다. 우선 2013년부터 계속돼 온 병 봉급 인상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2012년과 비교하면 병장 월급은 10만8천원에서 21만6천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인상된다. 동원훈련비도 내년에 7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며, 일반훈련 교통비는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오른다. 또 607억원의 예산을 들여 병영생활관 및 동원훈련장 생활관에 에어컨을 100% 설치할 예정으로, 올해 혹독한 더위에 고생했던 장병들은 내년에는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에어컨이 설치된 병영생활관은 전체의 45.1%에 불과하다. 새로 설치되는 에어컨은 병영생활관에 3만709대, 동원생활관에 928대다. 아울러 신세대 장병 입맛에 맞는 급식 질 개선을 위해 민간 조리원을 급식 인원 110명당 1명에서 100명당 1명으로 늘리고, 기본급식비 기준액도 현재 7천334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코스피 현황판이 1,963.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부결로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며 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37%) 내린 1,963.36에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두 달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토트넘)이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8일 새벽 홈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최종전 CSKA모스크바(러시아)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패할 경우 모스크바(3무2패·승점 3점)에 3위 자리를 내줘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놓치게 된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모스크바 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고 주전 선수를 대거 투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손흥민은 4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전에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되기도 했다. 모스크바전 출전을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손흥민에겐 한 박자 쉬었다가는 편이 나아 보인다. 그는 그동안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뒤 9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체력이 고갈됐다. 지난 9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은 일정이 느슨해진 최근 다
시즌 다승·평균자책점·승률 부문 3관왕 차지해 수상 유력 3년 연속 외국인투수 가져갈 듯…탈삼진 1위 보우덴도 눈독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 확정… 두산, 10명 최다 포수엔 양의지·이재원·이지영 후보 뽑혀… 9일까지 투표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더스틴 니퍼트(35·두산 베어스)가 이번에는 황금장갑을 노린다. KBO는 올 시즌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 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 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된다. 구단별로는 21년 만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두산 선수가 10명으로 가장 많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40 이하이면서 15승 이상 또는 30세이브 이상 거둔 선수가 수상 자격을 얻는다. 두산의 통합우승 주역인 니퍼트(다승·평균자책점·승률 1위)·마이클 보우덴(탈삼진 1위)·장원준을 비롯해 넥센 히어로즈 김세현(세이브 1위)·이보근(홀드 1위), K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의 ‘간판스타’ 이승훈(28·대한항공)과 김보름(23·강원도청)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남녀부 3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7분34초79의 기록으로 안드레아 지오바니니(이탈리아·7분31초57), 에베르트 후베르프(네덜란드·7분34초28)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70점을 추가해 총점 182점으로 매스스타트 월드컵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이승훈은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3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종목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여자부의 김보름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8분29초5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차 대회 우승자인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8분29초28), 일본의 다카기 나나(8분29초46)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70점을 획득한 김보름은 총점 240점으로 블롱댕(랭킹포인트 280점)에 이어 월드컵랭킹 2위를 유지했다. 김보름은 1차 대회 동메달, 2차 대회
대한체육회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학교체육진흥 포럼’을 연다. 이 행사는 학교 현장의 체육 활동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학교체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과 일선 학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손천택 인천대 교수가 ‘학교체육, 갈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하고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전용관 연세대 교수, 오윤선 상명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았다./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박찬희가 스포츠 근육 테이프 제조업체 락테이프 코리아와 기부금 협약식을 맺었다. 전자랜드는 “박찬희가 이번 시즌 어시스트와 스틸을 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해 최대 300만원까지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금 후원은 락테이프 코리아가 맡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락테이프 코리아는 이번 시즌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 협찬도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50여 개 나라에 스포츠 근육 테이프를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