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사진)이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24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남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1년 2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떠나며 지난 2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3일 ‘나 혼자 산다’ 73회 방송에서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처음 등장한 강남은 싱글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고정 멤버로 발탁돼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유쾌한 삶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삼시세끼 어촌편2 전편 방영 온스타일, 결혼전야 등 방송 OCN, 해리포터 전편 틀어줘 캐치온, 인터스텔라 등 채워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안방극장을 채운다. tvN을 비롯해 CJ E&M 계열 채널들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과 영화들을 간추려 소개한다. ▲ ‘삼시세끼-어촌편2’ 다시 보기 tvN은 최근 종영한 간판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 전편을 25일 0시40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26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6’에서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2030 여성들이 자주 찾는 온스타일은 ‘여성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영화’라는 타이틀 아래 ‘결혼전야’와 ‘여배우들’, ‘블링링’을 25일~27일 자정에 방송한다. O tvN 책토크쇼 ‘비밀독서단’(25일 낮 12시)은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을 소개하고, 토크쇼 ‘어쩌다
그룹 엑소(EXO)가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2개 부문에서 10위 안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연말 결산 차트 가운데 ‘월드 앨범 아티스트’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0위까지 발표된 이 부문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올라 지난해(7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또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도 ‘월드 앨범’ 부문 8위에 등극해 K팝 앨범 중 최고에 올랐다. 엑소는 15위까지 발표된 이 부문에서도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진입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이 앨범으로 당시 실시간 ‘월드 앨범’ 차트 1위,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95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올해 2집 ‘엑소더스’와 2집의 리패키징 앨범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합해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8·25 합의를 계기로 남북 민간교류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올해 민간단체를 통한 대북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23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초부터 이달 17일까지 국내 민간단체를 통해 이뤄진 대북지원의 규모는 63건, 1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54억원)보다 107% 많은 금액이다. 주로 지원된 품목은 의약품과 의료소모품, 영양식, 분유, 진료소자재, 묘목, 온실자재 등이다. 특히 농축산·산림·환경분야 지원액은 35억원으로 전년도(2억3천만원)의 15배로 나타났다. 다만, 유니세프(UNICEF)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차원의 인도적 지원은 2014년 141억원에서 올해 107억4천만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민간교류 활성화와 함께 남북한 주민접촉 건수와 방북인원도 크게 늘었다. 남북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접촉 건수는 지난해 374건에서 올해 470건으로 25% 늘었고, 개성공단 관계자를 제외한 방북인원은 552명에서 1천963명으로 255% 급증했다. /연합뉴스
시·도교육청들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료가 끊길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전국 교육감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최종 담판을 요구하고 나섰다. 교육감들은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에 엄중대처하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서는 "대응할 각오가 돼 있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근본적 대책 마련을 호소하기 위해 공문으로 면담을 신청했다"며 "누리과정 문제는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내놓은 '절박한 심정으로 대통령님 면담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박 대통령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보육대란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또 한해를 마감하게 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며 "정부와 국회는 누리과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관심도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영권(25·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조소현(27·인천 현대제철)이 올해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김영권과 조소현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수상했던 손흥민(23·토트넘)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은 올해에는 김영권과 조소현에 영광을 넘겼다. 김영권은 대표팀의 중앙 수비를 지키며 올해 대표팀 20경기 중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는 등 역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에서는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끌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든든한 수비로 소속팀 우승에 공신이 됐다. 조소현은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대표팀 주장으로서 한국 여자축구를 사상 첫 16강으로 이끌었고, 동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했다. 리스펙트상에는 지난 2월 태국에서 열린 킹스컵 우즈베키스탄전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로부터 얼굴을 가격당하고도 응대하지 않고 참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한 심상민(22·FC서울) 등에게 돌아
박인비·유소연 등 세계 톱10 즐비 올림픽코스 난도 위해 새 골프장 바다 낀 코스 강한 바닷바람 맞서 초대형 워터 해저드와 빼곡한 벙커 코스설계자 “심리적 압박 클 것” 내년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112년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국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여자부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올림픽 메달 획득보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게 더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태극마크는 세계랭킹 순으로 4명만 달 수 있는데 박인비(27·KB금융), 유소연(25·하나금융), 김세영(22·미래에셋), 양희영(26·PNS), 김효주(20·롯데),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10위 이내에서 촘촘하게 줄지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막강한 한국 여자 골프도 금메달을 장담하지는 못한다. 우리 핏줄이지만 뉴질랜드 국적인 리디아 고(18·한국이름 고보경)와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프슨 등 미국 선수들도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들이다. 펑샨샨(중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도 무시하지 못할 강호들이다. 이들은 최근 5년 동안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다.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골
내년 1월 6일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가 풀리는 이승우(17·바르셀로나·사진)가 내달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한다. 이승우 측은 23일 “이승우가 내년 1월 3일 스페인으로 돌아간다”며 “곧바로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유소년팀 선수 10명에 대해 경기 출전 및 훈련 금지는 물론 클럽 축구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머물지도 못하게 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만 17세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달부터 수원FC에 합류해 훈련해왔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승우를 위해 전담 코치까지 한국에 파견해 웨이트트레이닝과 볼 다루는 훈련까지 시키는 정성을 들였다. 이런 가운데 이승우는 내년 1월 6일 만 18세가 돼 FIFA 징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바르셀로나 초청으로 지난 20일 2015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까지 관전하고 돌아온 이승우는 27일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축구에 나서는 등 국내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3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승우 측은 “그동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내년초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잇따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중동국가에 대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두바이로 출국하는 신태용호는 아랍에미리트 올림픽대표팀과는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는 1월 7일(이상 한국시간 23시) 맞붙는다.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역대전적에서 5전3승2무, 아랍에미리트에는 5전4승1패로 앞서있다. 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이 실전감각 향상 뿐 아니라 현지 적응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5일까지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올림픽대표팀은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한국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예멘과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는 16개 참가국이 4개팀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리우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선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