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추천을 김정행 회장과 이기흥 부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7차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28일까지 정부에 추천하기로 한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추천 선정을 김정행 회장, 이기흥 부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통합을 위한 정부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을 6월 말까지 추천해야 했으나 지금까지 위원 추천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28일까지 2명의 통합준비위원을 추천하고 11월 2일로 예정된 통합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부터 논의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체육회는 또 이날 가맹경기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정부 체육단체 통합추진 결과 대한체육회의 통합준비위원회 참여 결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경기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오후에 열린 제15차 이사회를 통해서는 이대순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박철빈 전 한국체육대학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 고문을 26명으로 늘렸다. 9월 초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이재근 전국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 후임에는 배희욱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이밖에 경기단체 통합
여신금융협회는 대출채권을 양도·매각할 때 의무적으로 채무자에게 사전·사후 안내하도록 업계 표준 통지절차를 마련해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신금융업체는 리스를 포함한 개인차주 담보부 대출채권을 매각할 때 총 상환의무액을 입찰예정일부터 14영업일 이전에 1회 이상 일반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채무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또 모든 양도채권의 매각 계약이 종료된 지 14영업일 이내에 총 상환의무액을 내용증명우편 등 민법에 따라 확정일자가 있는 방법으로 사후 안내해야 한다. 안내하는 총 상환의무액 내용에는 채무원금·연체이자·기타비용 등을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연체이자와 기타 비용 등은 변동가능성이 있음을 고지해야 한다. 아울러 사전·사후 통지를 할 때 소멸시효가 완성됐는지 표시하도록 해 채무자가 불합리한 채권추심에 시달리거나 상환 부담을 지지 않도록 했다. /연합뉴스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법정 싸움이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이날 시작된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을 상대로 낸 3건의 소송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되는 공판이다. /연합뉴스
탄산음료 시장 작년비 4.4%↑ 탄산수 시장은 173.7% 성장 과일주스류 8.2% 감소 대조적 서울시가 ‘시민 건강’을 명분으로 지하철·공공시설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퇴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유해성 논란에도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 26일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의 소비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탄산음료 시장 규모(판매액 기준)는 작년 상반기보다 4.4% 늘었다. 닐슨코리아의 판매 통계는 전국 대형마트·슈퍼마켓·일반식품점 등 주요 소매점에서 수집된 실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이다. 4% 중반 수준의 탄산음료 성장률은 같은 기간 전체 음료 시장이 1.9% 커진 것과 비교해 눈에 띄게 좋은 성적이다. 소비 침체의 여파로 음료 세부 품목 가운데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탄산음료 외 탄산수(173.7%), 초코 드링크류(6.7%), 생수(5.9%) 정도 뿐이다. 반면 같은 기간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과일쥬스류 판매는 8.2%나 줄었고, 스포츠 드링크(-4.1%)와 음용식초류(-2.7%) 등도 뒷걸음질했다. 특히 탄산음료 판매는 올해 상반기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대비 8.8% 뛰는 등 최근 장기 불황에도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세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을 달성한 유일한 팀으로 남게 됐다. 지난 18일 시작된 2015 U-17 월드컵은 24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아흐레 동안 조별리그 36경기를 치른 끝에 26일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 칠레(이상 A조), 한국, 브라질(이상 B조), 멕시코, 독일, 호주(이상 C조), 말리, 에콰도르, 벨기에(이상 D조), 러시아, 코스타리카, 북한(이상 E조), 프랑스, 뉴질랜드(이상 F조) 등이 16강에 안착했다. ‘최진철호’는 이번 대회를 치르는 동안 의미 있는 기록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우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을 꺾으면서 FIFA 주관 대회에서 대한민국 각급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이기는 기록을 남겼다. 또 2차전 상대인 기니까지 물리치고 FIFA 주관 대회 사상 남자 경기에서 역대 처음으로 조별리그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기는 기쁨을 맛봤다. 여기에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긴 최진철호는 한국 남녀 축구를 통틀어 FIFA 주관대회 45차례 참가 사상 첫 조별리그 무실점의 대기록까지 세웠
말리·에콰도르·온두라스 조서 한수 아래 팀들과 겨우 1승1무1패 2골 기록 세트피스는‘위협적’ 올 5월 U18대회선 0-0 무승부 칠레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상대로 결정된 벨기에는 11월 FIFA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돼 있는 강팀이다.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면서도 한국을 1-0으로 물리쳤던 팀이다. 벨기에 성인 대표팀에는 에덴 아자르, 뱅상 콩파니, 케빈 더브라위너, 마루안 펠라이니, 아드난 야누자이, 로멜로 루카쿠, 티보 쿠르투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성인 대표팀과 17세 이하 대표팀의 전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벨기에는 성인 대표팀의 FIFA 랭킹으로만 따지면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말리, 에콰도르, 온두라스와 함께 조별리그를 벌였으나 1승1무1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특히 말리를 상대로는 0-0으로 비겼으나 슈팅 수 2-26, 유효슈팅 수 0-6으로 말리에 절대 열세를 보였다. 그런 점에서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이 벨기에 성인 대표팀의 FIFA 랭킹에 지레 겁을 먹고
KBO는 11월 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쿠바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을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인터넷(http://ticket.interpark.com)과 ARS(☎ 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1차전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홈 팀, 2차전은 쿠바 대표팀이 홈 팀으로 각각 1루 더그아웃을 쓴다. 경기 개시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후 6시30분이다. 1차전이 열리는 4일에는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공식 야구경기를 기념하고자 오후 5시부터 서울시가 마련한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KBO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공인한 이번 경기는 한국 대표팀이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참가에 앞서 마지막으로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한 구로구 주민에게는 내야석과 외야석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준다. 예매 후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KBO는 슈퍼시리즈 기간 경기장 주변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