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KG TV에서 제작한 G마크 편이 공개됐다. G마크는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및 농·축·수·임산물을 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한 가공식품·전통식품으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식품임을 도지사가 인증한 것이다. 김대훈 기자와 정예화 아나운서 두 MC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식품을 G마크 식품을 소개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정부가 김포에서 부천까지 연결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구축한다. 경기도와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의한 서울 강남, 경기 하남까지 횡단하는 노선보다 대폭 축소됐다.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시안을 발표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김포-검단-부천-강남-하남을 연결하는 노선을,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청라-계양-부천까지 연장하는 와이(Y)자 노선을 국토부에 제안했다. 하지만 이번 시안에서는 경기도의 제안 중 일부인 김포-부천 노선만 반영됐다. 이에 따라 서부권에서 GTX를 타고 부천을 거쳐 강남과 하남까지 이동하겠다는 지자체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Y자 형태로 노선을 계획하면 공항철도와 수요가 중복되고, 노선을 강남까지 연장하면 9호선과도 노선이 중첩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교통연구원은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해 다수의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했다”며 “지방 대도시
KBI그룹 자동차부품부문의 케이비오토텍(KB오토텍)은 현대차 수소전기버스에 ‘전동식 버스 에어컨’을 독점 공급하며 친환경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동식 버스 에어컨은 올해 대전지역에서 출고되는 신규 수소전기버스 14대를 시작해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수소’에 장착될 예정이다. ‘전동식 버스 에어컨’은 기존 디젤엔진의 엔진구동방식에서 탈피한 전동모터 구동방식의 에어컨으로 기존 에어컨과 달리 엔진룸에서 지붕까지 연결하는 배관이 없어 버스에 부착 과정이 용이하며 버스 지붕 위에 매립 장착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일체형 고성능 통합인버터를 적용해 수입 제품 대비 소비전류 21% 개선 및 냉방성능 19% 증대했다. 케이비오토텍은 지난해 총 84개의 전동식 에어컨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하였고 올해 전국 13개 지자체에 출시되는 180대 수소전기버스에도 이 제품이 장착될 예정이다. 케이비오토텍 관계자는 향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상용차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기 및 수소전기 자동차용 부품을 개발하고 리드할 수 있는 공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ev가 2018년 출시된 지 3년만에 국내시장에서 단종 수순에 들어간다.2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코나EV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더 이상 공급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코나ev의 국내 단종은 잇단 화재 사건으로 소비자 신뢰가 떨어져 극심한 판매부진에 겪고 있으며 아이오닉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전기차 모델이 출시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월 출시된 코나ev는 첫해 8개월 동안 1만1193대를 판매, 월 평균 1399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2019년에도 총 1만3587대(월 평균 1132대)를 판매해 판매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코나EV 화재사건으로 판매량이 8066대(월 평균 672대)로 급감했다. 코나ev의 올해 1월 판매량은 단 8대로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의 판매량(105대)보다 한참 낮았다 다만 수요가 있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판매를 유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급과 국내 시장 수요를 고려한 판매 라인업 조정 및 신규 차종 출시에 따른 생산 라인 합리화에 따른 조치다”면서 “수출 물량은 생산을 계속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미세먼지의 발원지를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미세먼지 내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을 분석해 해당 미세먼지의 오염원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연구원 김지석 박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미세먼지 내 방사선량 변화를 측정해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을 분석하고, 이들을 마커(표지자)로 활용한다. 중국발 미세먼지에서 주로 발견되는 방사성 마커와 한국 미세먼지에서 주로 발견되는 방사성 마커를 발굴해 검증하고 오염원을 알 수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중성자 방사화 분석법을 활용해 미세먼지에서 35개 핵종을 분석해왔는데, 최근 5종의 극미량 방사성 핵종을 추가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이중 베릴륨-7(Be-7), 납-214(Pb-214), 납-212(Pb-212) 등의 방사성 물질을 국외유입과 국내발생 미세먼지 마커로 삼을 수 있을지 검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 기술을 이용해 서울과 대전에 독자적인 미세먼지 측정소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측정소에서 포집한 미세먼지 내에 포함된 다양한 물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각의 물질을 분석해 미세먼지의 기원을 정확히 밝힐 계획이다. 미세먼지
평택시가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 정일권 쌍용차노조 위원장,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는 협력업체 일부가 납품을 거부하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쌍용차는 이날 회의를 통해 현황 설명과 함께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시장은 “쌍용차가 다시 법정관리를 받게 된 데 대해 많은 시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예전에도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게 있다면 모든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다.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은 “먼저 저희가 10년 만에 또 법정관리를 받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임직원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뼈를 깎는 혁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일권 쌍용차노조 위원장은 이번 경영 위기에 대해 "대주주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한데 일차적으로 대주주가 투자를 방치하고
기획재정부가 로또(온라인복권) 1등 당첨금을 연금형 지급 방식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기재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기재부는 2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복권 1등 당첨금 지급방식 다양화 방안’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현재 로또 1등 당첨금 방식은 일시수령형으로 당첨금 전체를 바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로또 일등 당첨자들이 수십억원의 당첨금을 일시적으로 찾아가면서 패가망신하는 사례가 많다는 이유로 지급 방식을 다양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영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1등 당첨금이 20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20년짜리 연금형 로또복권 신상품을 신설하는 방안, 당첨 첫해에 일시금 5억원을 수령한 후 나머지는 차후 연금으로 분할해서 받는 방안 등 5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기재부는 연구용역 결과 연금형 지급 방식 선택 시 세금 감면 혜택, 금리우대 등 인센티브가 마련돼 있지 않고 로또 1등 당첨자가 연금보다 일시금을 선호하기 때문에 당장은 도입이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 기재부 관계자는 “연구 결과 선결 과제가 많아 현재로선 도입이 어렵다”며 “중장기적 과제로 보고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제네시스가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과 ‘제네시스 X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동화의 시작을 알렸다. 제네시스는 19일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브랜드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아울러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와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를 함께 전시하며 이달 초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제네시스는 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 40분부터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의 첫 공개 행사를 중계했다. G80 전동화 모델은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 주행이 가능하며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성능을 선보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LG전자가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앞세워 V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협업해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에 위치한 불가리 매장에 현지 거래선과 양사 V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해외 출시에 맞춰 진행하는 VVIP 고객 특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VVIP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LG 올레드 TV의 팬덤(Fandom)을 보다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불가리의 타겟 고객이 가격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두 브랜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 명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와도 공동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미국에서 운전자 없이 주행하던 테슬라 차량이 나무와 충돌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북부에서 테슬라 모델S가 나무와 충돌해 조수석에 탑승한 59세 남성과 뒷좌석에 탑승한 69세 남성이 사망했다. 운전석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다. 당국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던 점을 들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반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하다 오작동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 이번 사고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완전 자율 주행으로 과장 광고한 테슬라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장시간 주행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심지어 영상 후반에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로 자동주차를 시행하고 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기능을 ‘풀 셀프-드라이빙’이라고 밝히며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오토파일럿 기능은 자율 주행 2단계로 완전 자율 주행인 가능한 5단계 수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자율 주행 2단계는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으로 모든 운전상황을 운전자가 항상 주시하며 주행 조건이 자율주행 단계를 초과할 경우 즉각 운전자가 대처해야 하는 단계다. 전기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