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현대자동차의 중형세단 쏘나타가 판매부진의 여파로 생산 중단됐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재고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아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2001년부터 12번이나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은 쏘나타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쏘나타의 작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6% 감소한 6만7440대에 그쳤고, 올해는 1월 3612대, 2월 4186대 등 총 7798대가 팔리는 데 불과했다. 쏘나타의 판매부진은 기아의 중형세단 K5 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쟁 모델인 기아 K5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8만4550대가 판매됐다. 이미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쏘나타 적정 재고 유지 차원에서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 목표치인 2만6500여대를 완판하며 부품업계도 물량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I동국실업은 ‘아이오닉5’의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달성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적용된 ‘움직이는 콘솔’ 공급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KBI동국실업 독점 공급으로 ‘아이오닉5’에 적용 될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는 실내 공간 활용의 백미로 기존 내연기관 구조의 한계를 벗어나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의 공간을 제공하며 전후 10단계로 140mm 이동 가능한 국내 최초 적용된 무빙 콘솔이다. 새로운 콘솔은 플랫 플로어 시트와 연계되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최적의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기위해 15W 고속무선충전 시스템, USB 충전잭, 상하단 고용량 트레이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제공함으로써 시트 1열과 2열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운전자는 콘솔 아래칸 넓은 공간에 노트북이나 가방을 넣을 수 있고 주차 공간이 좁은 곳에서 콘솔을 뒤로 슬라이딩해 보조석으로 하차할 때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KBI동국실업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
창고형 가구 할인 매장 천안가구스타가 입주가구, 신혼가구 시즌을 맞이하여 특가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하라소파, 수입매트리스, 가죽쇼파 등 인기있는 상품들이 대거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국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가구스타는 매장 내에서 원목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등 다양한 가구 스타일들을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 생산 공장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최소한의 마진 7%와 도매가격만 붙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크래치가구와 리퍼브가구, 전시가구들은 최대 70%까지 할인 특가로 제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구를 찾는 시즌이기 때문에 특가 할인전시전을 준비했다"라며 "행사는 준비된 상품들이 모두 다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니 꼭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한국화이자제약(주)가 2021년 1월 25일(월)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안전성과 관련해, 보고된 이상사례는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미국 등에서 실시한 다국가 임상시험결과, 코로나19로 확진받은 사람이 백신군 1만8198명 중 8명이, 대조군 1만8325명 중 각각 발생하여 약 95%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효능·효과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앞서 실시한 두 차례의 자문 결과와 동일하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며,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림프절병증 등 안전성을 지속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삼성전자가 미국 중부와 텍사스 북부를 덮친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약 10억원(100만달러)을 기부하기로 했다. 5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 단체에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이 기부금은 현지의 구호품 지급과 주택 수리, 대피소 운영 등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한파와 폭설 피해를 입은 텍사스의 주도 오스틴에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 인원은 6천 명으로, 현재까지 1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해에는 이곳에서 3조91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당 공장은 한파로 인한 전력난으로 지난달 16일부터 가동 중단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재가동까지 최소 2주, 길게는 4주가량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오스틴 공장은 전력과 물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청소 및 장비 관리·점검 등으로 재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정상섭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장은 “이번 한파가 우리의 삶과 사업에 미친 심각한 영향을 알고 있다”며 “한파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가족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제너럴모터스(GM)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국 테네시주에 두 번째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두 회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23억 달러(약 2조7000억원)를 투자해 3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에 납품된다. WSJ에 따르면 테네시주에 건설 예정인 배터리 공장의 규모가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공장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은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025년까지 최소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자동차의 40%가량을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프리미엄 펫브랜드 로띠에가 신제품 반려동물 유모차 '노블레스프로'를 케이펫페어 세텍 박람회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로띠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노블레스프로'는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기존 모델들의 장점은 모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탄생됐다. 산책을 나가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점이 특징이다. '노블레스프로'는 오는 12~14일 열리는 케이펫페어 세택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신제품과 기존 모델의 더블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4시 부터는 1시간 가량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로띠에 관계자는 "노블레스프로는 반려동물 입장에서 편안함과 실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설계한 제품이다"라면서 "당사의 모든 제품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LG전자가 가전제품의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화된 음성 매뉴얼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만지면서 도어를 여는 방향, 조작부나 버튼 위치 등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 전원 버튼이나 세탁·건조 선택 버튼을 누르는 경우 등 제품의 작동 상황별 소리도 함께 안내한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이 제품 조작부를 읽을 수 있도록 점자 스티커도 제공한다. 현재 LG전자의 세탁기 트롬 워시타워에 지원하는 음성 매뉴얼과 점자 스티커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등 LG전자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LG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매뉴얼 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관련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LG전자가 처음이다. 다. 다.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장애인,
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집계한 결과, 총 4만6037대가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 적발 차량 중 조기폐차 2615대, 저감장치 장착 810대, 저공해조치 신청 8930대 등 1만2355대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으며 이를 제외한 3만3682대의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지난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1944건이 적발됐으며 올해 2월의 적발건수는 하루평균 1531건으로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처음 시행한 지난해 12월 하루평균 2605건과 비교하여 41%가 감소했다. 인천과 경기에서 적발된 차량 1만 1253대는 저공해조치를 신청하지 않은 차량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서울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중복으로 적발된 차주에게 적발 사실과 저공해조치 신청 절차를 문자와 우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적발 차량이 등록된 전국 17개 시도에 우선적인 저공해조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장착 등 저공해조치를 실시하지 않는 적발 차주들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
브리지스톤이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념로고와 웹페이지를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역사, 기업 설립 이후 지속하고 있는 기업 경영 DNA, 브리지스톤 100년과 그 이후를 향한 브리지스톤의 도전 등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는 ‘90주년과 그 이후(90th and beyond)’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브리지스톤은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과 그 이후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 로고를 제작했다. 로고는 주주, 투자자, 임직원, 사업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중한 관계 속에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브리지스톤의 노력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브리지스톤 기업 웹사이트에 브리지스톤 역사, 기업DNA, 비전에 대한 정보를 담은 90주년 기념 웹페이지를 구축했다. 이시바시 슈이치 브리지스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브리지스톤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데 도움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 사업 파트너, 지역사회 구성원 및 이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창립 90주년 이후에도 고객,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성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