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식 팬클럽 'EverAfter MEMBERSHIP(에버애프터멤버십)'을 오픈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1일 오후 2시부터 에버애프터 맴버십모집을 시작한다. 이 멤버십은 기수제 방식이 아닌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되며 가입은 위버스샵(Weverse Shop)의 멤버십 상품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 멤버십 카드와 함께 위버스 내 멤버십 전용 게시물 열람 권한이 주어지며 위버스샵에서 콘텐츠 구매 관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공연 시 선예매 및 추첨제 참여권, 공개 방송 응모권 및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십 키트는 1회 구매 가능하다. 데뷔 조 결성 이후부터 위버스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 온 유니스는 이번 에버애프터 멤버십 모집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45회에서는 방수일, 김영경, 이용운 형사가 등장해 자신들이 해결한 수사 사건을 소개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보험설계사인 아내가 중요한 계약을 위해 외출한 후, 밤새 연락이 두절되고 집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로 시작된 사건이 다뤄진다. 실종자의 휴대폰이 꺼지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다른 지역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남편과도 친분이 있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아내와 단순한 안부 전화만 나눴을 뿐,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주장한다. 수사팀은 실종자가 보험 계약을 위해 만났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그녀의 직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며 수사는 급진전된다. 실종자가 보험 계약 당일 만난 사람은 누구인지,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의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E채널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접할 수 있다. [ 경기신문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20대 청년들을 놀라게 할 육체미와 신체능력을 뽐내는 6080세대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마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방송된 2979회는 6.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오는 14일(일) 방송될 '전국노래자랑' 2080회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으로 생활체육공원에서 특설 무대를 마련해 총 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흥겨운 노래자랑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가수들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미며, '장구의 신' 박서진의 '지나야'를 시작으로 영기의 '동네 오빠', 오유진의 '사랑 꽃', 김태욱의 '땡큐', 설운도의 '마지막 사랑'까지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에서는 20대 못지않은 열정과 청춘을 지닌 6080세대 참가자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그중에서도 남희석은 60대 보디빌더 듀오 참가자의 탄탄한 근육에 부러움을 표하며 객석에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무대에서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 12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모여 펼치는 합동 강연 쇼로, 평균 연령 59.9세의 ‘강연 꾼’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이다. ‘강연자들’에는 오은영 박사, 김성근 감독, 한문철 변호사, 금강 스님, 설민석 역사 강사, 박명수 개그맨, 김영미 PD 등 각 분야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인물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은영 박사는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며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연자들과 MC 장도연이 함께 나이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근 감독은 최연장자인 82세로 밝혀졌고 설민석과 박명수, 김영미 PD는 모두 ‘70년생 동갑’으로 막내 라인을 형성했다. 오은영 박사와 한문철 변호사는 상상 초월 나이 신경전을 벌였다. 첫 방송의 강연 주제는 '한계'로 정해졌다, 이는 방청 모집 시 다양한 연령층의 고민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였다. 김성근 감독은 방송 최초로 강연 무대에 올라 묵직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며 한문철 변호사는 버라이어티한 강연으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글래디에이터2' 가 최근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며 콜로세움에서 로마 제국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각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며 역대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검투사의 완벽한 자태를 선보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포스터를 비롯해, ‘마르쿠스 아카시우스’(페드로 파스칼), ‘마크리누스’(덴젤 워싱턴), ‘루실라’(코니 닐슨), 황제 ‘게타’(조셉 퀸), 황제 ‘카라칼라’(프레드 헤킨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권력을 향한 야망과 예측할 수 없는 위협 속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며 스펙터클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로마 제국을 위해 맞서 싸우는 새로운 글래디에이터의 등장을 알리며 압도적인 규모와 강렬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거대한 해상 전투씬과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검투사 액션은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8일 (여자)아이들 유튜브와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7th Mini Album [I SWAY] COMEBACK LIVE'를 진행했다. 조권이 진행을 맡아 (여자)아이들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연은 이날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에 대해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클락션 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클락션 소리가 '빵'하고 울리듯, 누구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미연은 "뮤직비디오에서 자동차 위에서 군무를 추는 장면이 있는데 마치 뮤지컬 같은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슈화는 "뮤직비디오를 태국에서 촬영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멤버들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실시간 방송 중 '클락션 (Klaxon)'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손을 파도처럼 흔드는 동작과 살랑이는 안무가 시원한 곡과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이 안무를 "짱구춤"이라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소연은 '클락션 (Klaxon)'의 음원차트 성적에 대해 "'Super Lady'보다 좋을 것 같다. 이번 여름이 우리 덕분에 시
일제강점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본 방적 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인 여공들의 삶과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가 다가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선인 여공들의 삶의 태도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조선인 여공의 노래' 메인 포스터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방적 공장 앞에 당당히 서 있는 한 여공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철옹성 같은 높은 공장의 담벼락과 그에 맞서 굳건히 서 있는 여공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가슴을 펴고 단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이 여성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버텨낸 조선 소녀들의 강인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또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은 여공이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옆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이는 당시 조선 소녀들의 증언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포스터 주변에는 오사카 방적 공장의 전경과 내부 모습이 겹쳐져 있어 당시 여공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100년 전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예비 관객들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팀과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진이 함께한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 8.0%(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영표가 딘딘의 다양한 재능을 칭찬하며 "탁구, 축구, 농구, 펜싱 뭐든지 조금 한다. 노래도 조금 하더라"고 언급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0.5%까지 올랐다. 산악 등반 벌칙을 수행하게 된 외계인 팀(연정훈·김종민·유선호·이영표·기보배·정유인)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 제1봉우리 신선봉 정상에 도전했다. 가파른 경사 속에서 힘겹게 산을 오른 멤버들은 아름다운 절경에 만족감을 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에서는 '빨리 올림픽'이라는 이름으로 탁구, 농구, 피구 종목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유선호는 농구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해설위원 팀에게 큰 위협이 됐다. 마지막 경기 피구에서는 배구 선수 한유미의 활약으로 해설위원 팀이 승리를 거두며 푸짐한 저녁식사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별 심판 김준호는 각 종목에 맞는 복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상상용’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한 ‘얼터너티브 록의 아이콘’ 이매진 드래곤스가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3일(수)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게임을 즐겨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팬층을 위해 이색 음감회를 열었다. 인기 크리에이터 룩삼이 MC를 맡은 이번 음감회는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 ‘Portal PC’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4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국내 팬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400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이번 행사에서 팬들은 지난달 28일 발매된 이매진 드래곤스의 새 정규 앨범 '룸(LOOM)'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2014년 롤드컵 공식 주제곡 ‘워리어스(Warriors)’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애니메이션 ‘아케인’ OST ‘에너미(Enemy)’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음감회는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신보 '룸(LOOM)'은 오랜 휴식기 후 밴드의 복귀작으로, 밴드의 자아를 탐구하는 예술적 여정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Eyes Closed)’를 포함한 9개의 새 트랙이 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7월 5일 방송에서 아시아의 스타 김재중의 출연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이전 출연에서 슈퍼스타의 반전 매력과 30년 차 요리 내공, 그리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어떤 새로운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첫째 누나로부터 전화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누나는 바쁜 동생의 안부를 묻고는 "다른 누나들에게 반찬 해줬다며? 나는 왜 안 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이전 방송에서 직접 만든 무생채를 3명의 누나와 조카들에게 보냈으나 첫째 누나는 받지 못해 연락을 한 것. 이에 김재중은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누나를 집으로 초대해 드디어 첫째 누나가 도착했다. 김재중과 20살 차이가 나는 첫째 누나는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쿨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동생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냉정한 평가를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남매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다. 16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