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미2사단을 한미연합사단으로 재편해 동두천에 잔류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1일 성명을 내고 미2사단을 계획대로 2016년까지 평택으로 반드시 이전해야한다 밝혔다. 동두천 지역 시민으로 구성된 범대위는 성명에서 연합토지관리계획에 의한 미2사단 평택 이전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과 60여 년의 미군 주둔에 따른 희생에 대한 특별대책을 정부에 요구했다. 범대위는 또 동두천에 미군 재배치 계획을 수립할 때 동두천시가 반드시 협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용산·평택처럼 동두천시 지원 특별예산을 편성할 것, 동두천을 국가지원도시로 지정해 개발할 것 등을 요구했다. 범대위는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정부의 계획을 저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016년 미2사단 평택 이전 계획과 맞물려 동두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주민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31일 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4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의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자리에서 복지관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지역에 사는 저소득 노인을 선정해 쿨매트 세트(쿨매트 및 쿨베개)와 난청 노인용 방송수신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격려함으로써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또 행사 후에는 함께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화개발㈜이 동두천시 탑동동 일대에 골프장 건립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골프장 조성시 발생되는 환경오염과 공사로 인한 지연재해를 우려하는 등 골프장 건립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화개발은 골프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이 입안되면 동두천시 동점마을 왕방산 자락 31만여㎡에 사업비 500억원을 투입, 2015년 중순 착공해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콘도와 대중 9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골프장이 조성되면 지속적인 농약살포와 자연발생유원지 오염물질 유입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하게 되고, 결국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이 감소해 재산상 피해도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골프장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나무가 사라질 경우 분지형태의 계곡은 장마철 개천 물이 증가해 수해 위험도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동화개발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0일 오후 탑동동 동점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프장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동점마을·탑동동·광암동 주민들이 주민설명회 개최를 반대하며 참석을 거부해 결국 무산됐다. 앞서 동점마을 주민들은 지난 29일 주민반상
동두천경찰서와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9일 오전 동두천시협의회에서 정두성 경찰서장, 안민규 동두천협의회장, 이성수 시의원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의 신변을 보호하고, 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는 것을 도와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북한이탈청소년 멘토링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법률자문·취업·장학지원, 의료봉사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공동추진이다. 이들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여 정부지원과 관련,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와 NH농협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은 23일 상패동 소재 동두천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농기계사업 수혜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농정협력을 위한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정협력사업 중 농기계 지원사업(농기계 5종, 총 61대에 대해 1억1천300만원 지원)이 마무리됨에 따라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 사용교육을 겸해 실시됐다. 올해 동두천시와 농협 동두천시지부는 각각 4천400만원과 3천500만원을 부담해 스키로더 4대, 고추건조기 4대, 채소파종기 4대, 동력분무기 15대를 보급했다. 또한 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서 2천만원, 동두천농협에서 1천400만원을 지원, 보행용 관리기 34대를 보급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이 함께 농기계 보급에 협력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동두천시도 다양한 농정협력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거리 예술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두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2014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각 테마별로 진행되며, ‘음악과 함께하는 주말’은 7~10월 마지막 주말 중앙로 도심공원에서, ‘소요산을 수놓는 음악공연’은 8월14일~10월30일 매주 목요일 소요산 입구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