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미추홀구’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미추홀구는 1일부터 ‘구 명칭 변경 관련 법률안’이 시행됨에 따라 1968년 구 행정 실시로 사용됐던 남구 명칭은 시행 50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주민의견을 반영해 결정된 미추홀구는 역사성과 고유성, 정체성 등의 의미를 담고 있어 새로운 도시브랜드 이미지로 지방자치시대 도시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추홀이란 지명은 인천의 옛 이름으로 북쪽에서 무리를 이끌고 온 비류가 이곳을 도읍으로 정하고 정착해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 조선시대 문헌자료인 여지도서에는 비류가 정한 미추홀의 근거지를 문학산으로 보고 있다. 즉, 남구에 위치한 문학산은 미추홀의 근거지로 인천 역사의 태동지였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남구는 1968년 구제가 시행되면서 중구, 동구, 서구 등과 함께 방위개념의 자치구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 인천시청이 이전하고 남구에서 남동구와 연수구가 분리되면서 방위식 명칭인 남구 등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게 됐다. 특히 부산, 대구 등 전국 6곳에는 남구라는 명칭을 사용, 고유성과 정체성이 결여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SK 와이번스 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18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응원하며 야구 관람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해기자 youn@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문화재시설인 인천향교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지본부 임직원들은 인천향교 내 노후화된 소화기 신규 교체, 소화기 안전점검, 문화재 주변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최근 송도1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마을세무사인 이승재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은 함께 송도1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무료 세무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구는 특별교부세 4천만 원과 서비스디자이너 지원비 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남구는 지난 3월 ‘글로벌 청년들의 협업을 통한 혁신! 지역축제서비스 개발’로 공모에 응모해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후 5월 말 진행된 현장심사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되는 특별교부세 지원 공모에도 선정됐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15회를 맞아 진정한 주민참여 축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23일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발족했다. 또 축제를 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로 접근,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그룹과 함께 참여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가 충족될 수 있도록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축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쉽고 재미있게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큐브 형태의 아이디어 부스를 만들어 6월25일부터 7월2일까지 인하대와 주안역 등 지역 내 7개 주요 거점에서 주민 참여 부스를 운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7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제13기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정’은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목표로 ‘여성가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원재환 교수의 ‘21세기 자본주의와 사회적 경제’ 특강을 중심으로 신병주 교수의 ‘세종이 꿈꾼 세상’, 김근홍 MBC 프로듀서의 ‘스토리텔링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가치와 리더십을 되짚어보는 강의가 이어졌으며 매주 진행되는 강의에 수강생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또 강화도 역사기행을 비롯해 인천시정에 대한 토의를 통해 더 나은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김연태 교수의 인천가치재창조 팀 프로젝트도 진행됐다. 김철수 평생교육원장은 “향후 여성리더 수료자들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인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라며 “인하대는 지역 여성리더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인하대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25일 경영대 소모임 ‘사소연(사회과학 소모임 연합)’ 회원 70명은 인천 강화군 양사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 247명이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과대학 학생회와 건축학부, 사회인프라공학과, 문과대, 동아리 ‘씨앗’ 학생 118명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들은 고추·토마토·포도 수확, 들깨 모심기 등 주로 농작물 수확이나 일손 돕기로 농촌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사회과학대학 학생 59명도 봉사활동을 위해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일대로 떠난다.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 마을 대장을 맡은 정치외교학과 3학년 김유신(23) 학생은 “해마다 참여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농활은 도시에서만 사는 학생들이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다음달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시 미추홀구의 초대 구청장 취임식이 열린다. 김정식 구청장 당선인은 27일 “오는 7월 2일 민선 제7대 미추홀구청장 취임식은 주민이 주인되는 취임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행사는 ▲희망메시지 전달 ▲식전 공연 ▲취임식 ▲대통령(장관) 축하 메시지 낭독 ▲박우섭 구청장 축하 영상메시지 ▲미추홀구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미추홀구 제막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취임식은 미추홀구의 새로운 도약을 지역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골목골목마다 행복하고 든든한 ‘미추홀 전성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수봉산 현충탑에서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윤용해기자 youn@
마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남구의 온마디활동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 입문·기본·심화과정을 운영해 61명의 온마디활동가를 배출했다. 온마디활동가들은 남구온마을학교와 연계, 학교 교육을 넘어 마을교육의 중요성을 학생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인성, 문화·예술 등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또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리엔테이션 활동과 마을학교의 여건개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현장 방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대축제 참여와 마을교육공동체 오픈컨퍼런스 등 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 운영시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게 된다. 온마디활동가 A씨는 “마을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공부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생생하게 소통하며 마을교육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제공됐던 양성교육과정을 지역 내 초·중등학교의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
인천 연수구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계획 등 변경 안을 지난 6월 25일자로 고시했다. 이번 변경안 고시는 지난 5월 30일 제5회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로 심의 통과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변경안은 송도역세권 일대 8천368㎡을 도시개발구역 내 상업지역으로 편입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민간자본유치를 통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판매·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채워져 인근 주민 및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