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전통예술단의 창작 경기소리극 ‘삼설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은 5일 저녁 7시 30분, 6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틀간 총 3회 진행된다. ‘삼설기’는 1848년 조선 헌종 연간에 유행한 풍자문학으로, 소설·우화·가사 형식을 넘나들며 당시 사회의 모순과 인간 군상을 날카롭고도 익살스럽게 비춘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중 세 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경기소리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인 한국적 뮤지컬, ‘경기소리극’으로 선보인다. 과천시전통예술단은 지역 무형유산인 경기소리, 줄타기, 무동답교놀이 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된 민간 예술단체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올해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작품 ‘대동가극단의 귀환’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무대다. 공연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경기소리(긴잡가) 보유자 임정란 명창,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보유자 김대균 명인, 경기도무형유산 과천무동답교놀이 보유자 오은명 명인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깊이와 완성도를 더한다. 임정란 과천시전통예술단 대표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1월 15일, 과천시민광장에서 공개녹화가 진행된다. 7년 만에 과천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개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천록담, 신승태, 문연주, 미스김, 남산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녹화는 11월 15일 오후 2시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11월 13일 오후 1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예심이 진행된다. 예심은 과천 시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 학생, 사업자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해 이 중 약 15개 팀을 선발한다. 예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과천시청 또는 과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돼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우천 시 녹화 일정은 연기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 과천시 편은 내년 3월 중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과천문화재단 문화사
의왕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운영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을 선임하고,‘건진법사 불법 청탁성 금품수수 의혹 관련 의왕무민공원 조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안건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차 ~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시청 35개 부서와 도시공사로 부터 내년도 신규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이어진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1일 열리는 제8차 본회의에서는 조례특위에서 심의하여 상정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최종의결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한채훈 의
“지난 1년은 과천도시공사가 단순한 관리기관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조직으로 자리 잡은 시기였습니다.”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은 공사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9년 도시공사 전환 이후 시설관리공단의 대행사업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지역 전략사업의 주체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성과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을 꼽았다. 지난 8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종합병원과 첨단산업이 결합된 ‘메디파크 원’ 조성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는 “시민 건강권과 지역 산업의 미래를 동시에 이끄는 역사적 이정표이며 도시공사가 지역 전략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은 도시공사의 건설대행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180면 규모 주차장은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문원동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단행한 공공체육시설 수강료 인상에 대해서는 “12년 만의 조정으로, 우수 강사 확보와 프로그램 품
의왕시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규제 지역 지정에 대해 시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상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의왕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의왕시는 투기 과열과는 거리가 먼 지역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률적인 규제 적용은 오히려 실수요자의 피해를 키우고 지역 경제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의왕시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과천, 광명 등 인접 지역보다 낮은 수준으로, 아파트 매매 변동률과 지가 상승률도 시장 과열로 보기 어려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규제 지정으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제한 ▲청약 자격 강화 ▲양도세 중과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조치는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내 거래 위축과 소비심리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시는 건의문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전면 재검토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지원
과천 관문·문원체육공원 시설 이용시 불편 사항을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관문·문원체육공원 시설 이용 중 불편 사항을 시민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불편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스템은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민원 접수 페이지로 연결되어, 시민이 고장·파손·청결 등 불편사항을 사진과 함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원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신고부터 조치까지의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 불편신고 시스템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공원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가 임직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안전 브랜드는 안전 사인물 및 안전모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장 업무 시작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의 구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 중장기 3개년 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도입, 상시 재난훈련 시행, 렛츠런파크 방문고객 대상 안전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안전문화 브랜드 확립을 계기로 더욱 신뢰감을 주는 최우수 안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의 대표 교육축제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가 오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 평생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합해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고(Go)! 성장하고(Go)! 어울리고(Go)!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학생과 시민의 열정으로 마련된 52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80여 개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드론으로 즐기는 축구, 가상현실 텔레콥터, 인공지능 오목체험 등 흥미 가득한 특별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직접 꾸민 다양한 작품 전시와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쇼와 버블쇼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원슈타인, 윤태화, 손진욱, 에클레시아, 정유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의왕시는 이번 축제의 방문객 편의를 위해 부곡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철도박물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4개소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안전보건분야의 국제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최근 성공적으로 취득하며, 시민과 근로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체계를 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유지해오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이 인증 대상에서 종료됨에 따라, 공사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국제적 수준에서 입증한 결과이다. 공사 관계자는 "KOSHA-MS 인증 종료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표준을 도입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에 집중했다"라며 "경영진의 뚜렷하고 확고한 안전보건 경영 의지와 전 직원의 능동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37001·37301(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통합인증을 3년 연속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37001과 37301은 기관의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관리체계를 검증하는 국제적 표준으로, 조직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평가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증이다. 한국마사회는 모든 사업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ISO 국제인증을 지난 2023년 최초 획득하였으며,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부패방지와 준법경영에 대한 기관의 의지와 운영성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금년 사후심사에서는 ▲윤리경영 전담부서의 신설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는 청마패’ 운영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분야 내부통제 강화 ▲대상자별 맞춤형 윤리·청렴교육 도입 등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ISO 37001·37301 국제 통합인증 유지는 일회성이 아닌 기관의 준법·윤리경영 문화의 내재화에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윤리경영체계를 지속 강화하여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