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올해 총 3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3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6년 과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10개 사업 ▲주거 4개 사업 ▲교육·금융 4개 사업 ▲복지·문화 9개 사업 ▲참여·권리 7개 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도 포함했다. 주요 관광지 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운영사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지원하는 ‘기업을 잡아바’ 사업, 청년이 예산 편성과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자율예산 사업’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신계용 시장은 “의미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의회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를 열어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윤화 의원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기능 및 회의 운영 등 특위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조례안 의결과 함께 구성된 특위는 황선희 위원장을 비롯해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의 철회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이미 「과천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대응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영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과천시와 시민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있는 논의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중년 남성들이 직접 커피를 내려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6일 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신중년 남성 바리스타 1기’ 참여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신중년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준비한 커피와 차를 즐기며 나눔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차는 물론 쿠키와 마들렌 등 다양한 다과도 함께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판매된 쿠키와 마들렌은 재능기부 봉사단 ‘아모르파티시엘’이 사전에 직접 제작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한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우버종합건설과 환경에너지솔루션㈜도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신중년
의왕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간단한 고장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점검·수리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리센터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순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정비 항목은 ‘자전거 펑크 수리’,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이며, 기본 점검과 경정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고가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수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서비스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일정과 장소 등 자전거 수리센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도로건설과(031-345-33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하고 과천시에 자녀의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외국인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축산물 꾸러미는 경기도 G마크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로 1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산모의 기호를 고려해 3가지 구성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한 꾸러미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지금까지 총 1,149명의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가 오는 15일부터 10일간 국내 장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제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마사회 장제소에서 장제사 및 수의사로부터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만 17세 이상의 우리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같은 이론과정과 말 장제, 단조작업 등 실기과정으로 구성된다. 장제사는 말의 발굽이나 편자를 관리하는 전문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고소득 희귀직업으로 꼽힌다. 아카데미에선 말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말과 경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말동물병원과 경마시행 현장 등의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라는 이색 직업을 홍보하고 예비 장제전문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도 모집한다. 장제이론, 마체구조 등 이론수업과 함께 편자수정 및 제작실습을 병행하게 될 동 캠프는 주말 중 일일캠프 형식으로 운영되어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단,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회차당 참가인원은 6명으로 제한된다
의왕시 학의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철제 배수관에 맞아 치료를 받던 70대 중국 국적 작업자가 한 달여 만에 숨졌다.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께 해당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길이 7m, 무게 약 70kg의 철제 배수관이 떨어져 현장을 지나던 A씨를 덮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달 20일 결국 숨졌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소장과 사고를 낸 작업자 등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또 사고 현장의 시공사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점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온라인 조상땅찾기’ 서비스 구비서류 제출 생략 제도가 민원 편의를 높이는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시민이 온라인으로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받아 K-Geo 플랫폼에 직접 업로드해야 했다. 이 과정이 번거로워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은 신청을 포기하거나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12일부터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과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이 연계되면서 절차가 크게 간소화돼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박모 씨는 “조상땅찾기를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서류를 따로 올릴 필요 없이 동의 클릭 한 번으로 신청이 끝나 편리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시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에도 절차는 간단해졌다. 민원인이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만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과 서류 준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의왕시 관계자는 “작은 행정 절차 하나를 줄이는 것만
의왕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의왕시 거주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내손라구역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76세대다. 청약 신청은 의왕도시공사 청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3일 간이다. 행복주택 입주 자격 및 임대 조건 등 이번 공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행복주택 공급이 의왕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진행과 주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3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국비 5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이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주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박람회를 통해 3월 중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작품을 집필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중앙도서관 강좌 수료 후 결성된 동아리 2곳 ‘글꽃마루’와 ‘글무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와 문집 발간 등을 통해 활동 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장서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