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SNS 시상식 의왕시가 ‘제5회 2019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는 지난 19일 LW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부문’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는 올해의 SNS 상은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의왕시는 2011년부터 블로그(의왕e이야기)를 개설해 활발한 운영을 해 왔으며, 이번 심사의 평가기준인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블로그 부문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블로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해 시
의왕시가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는 최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소통경쟁력 1위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총 86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전수조사를 거쳐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기반으로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집단의 운영성 진단을 거친 결과 의왕시가 기초자치단체 중 소통경쟁력 1위를 기록했다. 의왕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시의 미래비전과 각종 생활정보, 주요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쌍방향 소통시정을 구현해 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의돌 의왕시 부시장은 &l
온기섭 의왕우리교회 목사는 최근 고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 선물 세트 60상자를 감상용 고천동장에게 전달했다. 온기섭 목사는 “이번 선품은 우리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 “아름다운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역 사회 기부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품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에서 동은커뮤니케이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액쇼는 기술력을 겸비한 1인 창조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풀어가는 장이다. 이날 액쇼 결선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3개 기관(13개 기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개 기업이 최종 참가했다. 결선 결과 동은커뮤니케이션(대표 이동형)이 최우수상인 창업진흥원장상을,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식에서는 환풍기 냄새차단기를 선보여 2천만원이 넘는 펀딩을 달성한 ㈜페트리코스완(대표 김수완)이 창업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 1인 창조기업에는 팀보로봇(대표 김종태)이, 우수 전담인력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고영훈 매니저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1인 창조기업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안기정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창조기업도 투자가 가능한 경쟁력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의왕시 초등학생들이 7일 자매도시인 전북 무주군을 방문해 청소년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인 무주군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4명과 교사, 인솔공무원 등 30명이 참가했다. 이날 방문 학생들은 오전에는 무주군의 명소인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태권도원과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또 직접 태권도를 체험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고,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군과 청소년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무주군과 2014년부터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무주군 초등학생 30여 명이 의왕시를 방문해 레솔레파크를 견학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관내에서 NH농협 전산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주차난을 겪어오고 있는 포일2지구 지역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학교용지 공영주차장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의왕포일2지구 내 LH가 소유한 학교용지를 무상 임대해 2020년 9월 30일까지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부지면적 5천500㎡(1천663평)에 약 120면 규모의 임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으며, LH는 대상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포일동 지역은 그동안 주차수요가 높았던 곳으로써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인해 인접 주민과 업무시설 종사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오는 12월 공사완료 후 2020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 양측에서 합의하는 경우 1년 단위로 연장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일동 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ldquo
이상순 JB모텔 대표가 최근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박정오 동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천사나눔 성금 기탁을 비롯해 백미, 라면 등과 같은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이 대표는 “요즘 경기가 어렵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정오 내손1동장은 “매년 성금 기탁 등 보내주시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가 운영된다. 의왕도시공사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다음날부터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힘들었던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5일과 18일, 19일 3일간 의왕 레솔레파크 내에 있는 의왕스카이레일을 이용할 시 수험표를 지참하면 70% 특별 할인을 적용받아 4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최욱 사장은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가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의왕시민과 의왕시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수학교재·교구 기업인 ㈜조이매스가 의왕시 고천동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의왕시 고천동은 지난 4일 고천동 주민센터에서 ㈜조이매스와 고천동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교재·교구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용 고천동장과 ㈜조이매스 장흥룡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이매스는 주 1회씩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고천동에서는 아동 모집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현장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조이매스의 적극적인 기부의사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수차례 지원 대상자와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조율을 거쳐 이날 협약에 이르게 됐다. 김상용 동장은 “협약에 적극 참여해주신 장흥룡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 내손2동에 오는 2023년~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가 설립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지난달 3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상돈 의왕시장, 장태환 도의원, 내손2동 학부모 등이 도교육청에서 의왕시 내손2동 중학교 신설 민원의 대안으로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김 시장으로 부터 내손동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경기도 교육청 학교설립 중장기계획안에 내손동 중학교 설립을 포함시키고, 내년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심의절차를 밟아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경기도 교육청 학교설립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학교는 진로진학과 연관된 차세대 융합교육, 예술, 외국어 등 다양한 특성화 교과를 포함한 ‘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로 오는 2023년~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동안 내손2동 중학교 신설을 요구해오던 학부모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도 중학교 신설 민원의 대안으로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를 설립함에 있어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신창현 국회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숙원사업인 중학교 신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