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가구편집샵 메종드에디션이 판교지구에 새로 입주하는 입주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종드에디션은 세라믹식탁, 기능성(아쿠아텍스) 패브릭소파, 수입매트리스 등 브랜드가구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인 편집가구샵이다. 기능성패브릭 원단의 소재로 된 소파 등 다양한 가구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 봄을 맞이해 판교지구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전으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일명 스타벅스 테이블이라고도 불리우는 우드슬랩 식탁, 우드 테이블 등을 직접 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종드에디션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가 외제차인 맥라렌을 모는 남성이 일가족이 탄 차량을 상대로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아내와 아이 셋을 차량에 태우고 귀가하던 길 신호대기 중에 맥라렌 차량이 갑자기 골목길에서 굉음을 울리며 자신의 차 앞으로 끼어들고는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호가 바뀌어 앞으로 진행을 하는 순간 맥라렌 차량의 유리창이 내려오면서 하얗게 상기된 얼굴의 30대 초반의 남자가 저에게 ‘똥차 새끼가 어디서 끼어드냐’, ‘이런 X새끼, X새끼, 인간말종, 천박한 새끼들’, ‘사회에 불필요한 새끼들’, ‘사회에 암적인 존재’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욕설을 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을 계속 내뱉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어 “좁은 차 뒤에 9살 7살 쌍둥이, 아이 셋. 다섯 가족이 타있는 상황에서 혹시나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창문을 열고 ‘알았으니까 빨리 가라’고 말하고 창문을 올렸다”고 했다. 그럼에도 맥라렌 운전자는 선루프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얘들아 니네 아버지 거지다. 그래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대폭 줄었음에도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았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3250건으로, 직전일 2만3764건보다 514건 적다. 직전 마지막 평일인 19일의 4만4009건보다는 2만759건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6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9명(지역발생 108명), 경기 151명(지역발생 1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7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5%를 차지했다. 인천 서구 체육시설과 관련해 총 17명, 경기 안양·동안 일가족 관련 모임에서는 총 14명이 확진되는 등 소모임, 직장, 체육시설, 장례식장 등 일상적 공간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69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1%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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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남양주 해를품은수학영어학원이 해를품은입시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진학 지도학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2018년에 개원한 이 학원은 중고등전문학원으로 남양주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해왔다.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입시 문제를 더욱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학 지도학원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진학지도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지도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학원을 의미 한다. 해를품은입시학원은 석사 출신의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강사들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입시전문자격증을 가진 입시전문가가 개인 맞춤형 입시를 진행하고 있다. 해를품은입시학원은 “2021년 교육청에서 허가를 받은 정식 진학지도학원으로 승인이 난 만큼 학생들의 입시를 위해서 맞춤형 입시전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입시결과를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2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개의 강좌를 개설된다. 동영상 편집(프리미어), 모션 그래픽(애프터 이펙트), 사진 편집(포토샵) 등 영상 미디어 제작 분야는 물론 미디어 리터러시, 이미지 메이킹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분야를 다룬다. 특히 게이트키핑, 딥페이크 등 혼란한 미디어 환경에 대비하여 시민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위한 ‘미디어 바로보기(미디어 리터러시)’ 강좌가 신규로 개설됐다. 2분기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 칸 띄어 앉기로 교육 정원을 축소하였으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삶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미디어 강좌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시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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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잘 갖춰진 콘셉트는 수준 높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고 고객의 재방문 및 충성도를 높이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홍보를 촉진한다. 콘셉트마케팅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대기업의 경우에도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를 안겨 주고 있다. 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퍼스트클래스는 7년간 콘셉트를 설정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서비스를 구축해 많은 업체의 콘셉트를 도출한 전문업체다. 짧은기간 동안 브랜딩과 마케팅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 광고주의 브랜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콘셉트를 도출하고 스토리텔링을 거친 콘텐츠를 생성해 이를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모든 채널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브랜드와 브랜드 타켓을 재정립하고 소비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특장점을 도출한 상품기술서도 작성한다. 또 브랜드 스토리보드를 기획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가독성 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더욱 온라인 매체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거기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앞으로 콘셉트와 콘텐츠의 힘은 더욱 커질 것으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최근 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제대로된 측정과 분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이 많은 학교 등 실내에서의 라돈 측정은 정확한 정보를 통한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8일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에 따르면 실내에서 라돈을 측정할 때는 라돈과 토론이 동시에 측정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한다. 라돈은 라듐에서 방출된 방사선가스로 반감기가 3.82일이고, 토론은 토륨에서 방출된 방사선가스로 반감기가 58초다. 이 두가지 모두 알파선을 방출한다. 그래서 실내공기질측정법 중 라돈연속측정법에 관한 공정시험기준에서도 토론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벽에서 1m, 천장에서 50cm 바닥에서 1.2~1.5m를 이격하여 측정하게끔 되어 있다. 특히, 현장 라돈을 모니터링을 할 경우 이 간섭현상을 잘 분석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 학교는 라돈 측정용 모니터링 장비를 아이들 손이 잘 닫지 않는 벽 상부에 설치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토론의 영향이다. 따라서 모니터링용 라돈측정기는 별도의 함체를 사용해야 하며, 토론의 영향이 제어가 안되면 설치 위치를 바꾸거나 크래들을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