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7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인천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송학동 비탈길도 해 떨어지며 사계가 말없음표를 달고 정막하니 보행자들을 집으로 인도하고 있다. 응봉산에서부터 흐르는 밤기운은 여름인데도 여름 같지 않은 서늘함이 좋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탓으로 더 머물고 싶은 산책자들의 욕심이 늘어난다. 시선을 동(動) 시키지 않아도 앞바다의 밤 불꽃은 물 면에 되반사되며 더욱더 찬란함을 더하며 말이다. 제물포는 그렇게 개항(開港)의 노래를 부르며 한 날을 넘기고 있다. 1981년 여름은 어느해 못지않게 더운 해였다. 하나 있는 아들을 잃고 가족이 이산되는 슬픔을 간직한 채 나뭇잎 바람결에 실어 보내듯 긴 침묵의 길로 간 ‘시인 최병구’를 놓아주어야 할 49제. 홍예문 길의 ‘이당 기념관’의 정원에는 동고동락의 선, 후배들이 적잖이 모였다. 문단의 선배라기보다는 그래도 ‘인천 문단’과 ‘언론계’의 지주의 한 분이신지라 그 주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후배들의 몫이었다. 손설향, 김영일, 김윤식, 장주봉(이당 기념관장), 전도진, 김학균 등등이 모여 한 줌 그늘진 나무 아래서 치르며 한 가닥 인연의 끈을 잘라내고 있었다. 시사(詩史)에 찬연히 빛난 고금인(古今人)들 거개가 어두운 생애를 보낸 사람들 많다. 조금만 자기의 앞가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6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시장 주재 티타임/ 대접견실 ▲ 오후 3시30분 인천시-신한은행 간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협약식/ 대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5일) <인천시장> ▲ 오후 3시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초·중·고 학교 중심의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인천형 인공지능교육 교재’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인천 인공지능교육발전 3개년 계획’을 세운 뒤 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했고, 수도권 5개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AI융합교육 전문교원 80여 명을 양성하는 등 인공지능교육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구현할 인천형 인공지능교육의 내용 체계 및 성취기준 개발을 완료하기도 했다. 인천형 인공지능교육의 지향점은 ‘착한 인공지능(AI For Good) 교육’이다. 인공지능의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갖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책임감과 공정성을 추구하는 인재양성 교육을 의미한다. 개발될 교재는 인공지능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원리를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한다. 초등학교는 놀이·체험 중심으로, 중·고등학교는 원리 이해를 통한 실생활 적용과 교과 융합으로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AI의 이해, AI의 원리·적용, 사회적 영향 등이다.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힘쓰고 있는 초·중·고 교사가 프로그램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남동을) 국회의원은 2일 LH 인천본부의 인천서창 청아안 단지 조기분양전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LH인천본부는 지난달 30일 공문을 통해 조기분양 전환을 희망하는 청아안 단지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4월5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겠다고 안내했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남순환로110 서창LH청아안 3단지는 2016년 3월 최초 입주를 시작한 총 13개동 742세대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입주 5년이 넘는 시점부터 조기분양 전환 결정이 가능하다. 이로써 청아안 단지는 5월 감정평가를 받고 오는 7월부터 조기분양전환 계약체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추세다. 이 때문에 청아안 단지 입주민들은 조기분양 전환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감정평가를 받고 분양을 받기를 희망해왔다. 이번 LH 인천본부의 결정으로 인해, 서창지역 주택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걸음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관석 의원은 “서창 청아안 단지의 조기분양 결정은 그 동안 LH 인천본부를 비롯해 남동구, 청아안 입주민, 그리고 지역
◇ 팀·센터장 ▲전략정책팀장 김종윤 ▲인사총무팀장 권기현 ▲항공산업센터장 강승우 ▲자동차산업센터장 신용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장 노범섭 ▲일자리센터장 이진형 ▲취업지원센터장 이중재 ▲디자인지원센터장 이진욱 ▲문화산업지원센터장 임유정 ▲콘텐츠지원센터장 채기철 ▲SW진흥센터장 정승수 ▲ICT성장센터장 유승두 ▲AI혁신센터장 유동식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2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강화) ▲ 오후 3시 영상메시지 촬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이번에는 자연과 역사·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장봉도 2번째로 장봉3리(진촌)과 장봉4리(축동)의 유산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장봉바다역 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로를 따라 장봉3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북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작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로 장봉3리, 진촌이다. 마을 이름에 ‘진’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곳은 조선시대에 군인이 주둔했던 곳으로, 진촌에 인접한 북쪽해안에는 대빈창포구가 있다. 대빈창포구는 예전에 장봉진의 전용포구로 강화도호부와 교동에 있던 삼도통어령 등 군사, 행정상 왕래가 빈번했던 배들이 정박했던 포구로 알려져 있다. 대빈창포구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강화도와 장봉도 사이에 감투섬이 있는데, 간조 때가 되면 주변어 갯벌이 노출돼 저어새와 가마우지가 집단으로 먹이 활동을 하면서 서식하고 있다. 장봉4리(축동)는 장봉도 바다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싸리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싸리나무 축자를 써서 축동이라고 했다. 장봉도 바다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에 내리면 남쪽으로 펼쳐진 건어장 해안이 있다. 건어장은 글자 그대로 물고기를 건조하는 해안에서 유래됐다. 건어장 월파방지벽에는 장봉도의 역사, 문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1일) <인천시장> ▲ 오전 8시 (코로나19) 서구 백신예방접종센터 현장방문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 오후 2시 인천복지기준선 시민평가 모니터링단 위촉식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