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22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2021 상반기 승진자 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 ▲ 오후 2시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3시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9일) <인천시장> ▲ 오전 9시 서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새우잡이 명소이자 우리나라 3대 어장이었던 장봉도! 새우를 잡던 곳배에 대한 얘기를 알려왔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새우잡이가 시작됐을까? 그리고 주변 중심 어장은 어디일까?가 매우 궁금하다. 그리고 이제는 점차 잊혀져가는 문화유산들을 관광자원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한다. ▶ 체크 Point 1. 장봉도에서는 언제부터 새우를 잡았을까? 조선 후기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을 연구했던 실학자 서유구. 그가 1845년에 지은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에 단서가 있다. 기록에 의하면 “해선망 어업은 미리 소금과 옹기를 배에 싣고 출어해 새우를 잡는 대로 즉시 젓갈을 담근다. 이 때문에 그 배를 해선(醢船, 젓갈배), 그 어망을 해선망(醢船網)이라고 부른 것이다”라고 했다. 또 “서해의 젓새우로 만들어진 젓갈이 팔역(八域, 전국)에 흘러넘칠 정도로 보급됐다”는 기록으로 보아 장봉도의 새우잡이와 새우젓은 19세기부터 시작됐고, 일제강점기에 김장용으로 사용되면서 새우젓 생산이 증가하게 됐다는 것이다. 장봉2리 평촌에 거주했던 촌로들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 체크 Point 2. 장봉도 주변의 새우잡이 어장은 어디일까? 새우잡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7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인천형 워터케어 발대식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6일) <인천시장> ▲ 오전 9시 계양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5일) <인천> ▲ 오전 9시 부평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정부의 ‘설 연휴 고향 방문과 여행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기본 방침에 따라 이번 설 연휴 인천지하철 심야연장 운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그 동안 명절 연휴 때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막차 연장 등 대책을 마련, 시행했으나 이번에는 정부 정책 준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명절 귀성객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준비했으나 정부 방침에 따라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연장운행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장운행을 하지 않고 평소 휴일 수준으로 열차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이틀 동안 총 12회 연장운행을 통해 187명을 수송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입춘(立春). 봄이 내 옷깃에 매달리는 날, 허나 매년 입춘 전후로 글쓴이는 그리움에 몸살이 난다. 오늘은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님, 그리운 님의 유향을 더듬어 볼까 한다. 홍예문을 지나 화평철로 문, 455번지에 문안을 했지만 홍예문을 되넘어 양지쪽 남쪽으로 걸어 염두에 둔 곳으로 가 보자. 숨이 차며 가는 길이 아니라 다리 풀려 내려가는 길, 욕망과 욕구를 절제하게 만든다. 46년 전인 1975년 입춘(2월4일)을 이틀 남긴 날, 소위 말하는 입춘 추위 탓으로 입동(立冬)보다 더 체감온도는 엄동에 가까웠다. 동정(東庭) 박세림(朴世霖) 선생이 돌아가신 날, 입춘을 이틀 앞둔 날이다. 송학(松鶴)동, 소나무 한 그루 없고 옛날에는 학이 많이 날아들었는지 모르지만 두 가지 전부 한 이름 그럴싸한 곳이다. 유년시절 나의 제일감(第一感)은 인천의 부(富)가 모여있는 동네로 있음과 없음의 대치현장 그 자체인 송학동에 거락(居樂)하셨다. 해 진 저녁 모과빛 조등을 켜 놓으시고 눈을 감으셨다. 1925년 중구 내동에서 교육가이자 독립운동가인(부친 동관(東觀) 박헌용) 집안에서 3대 독자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천자문과 동몽선습을 할머니에게서 익히고 부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9일) <인천시장> ▲ 오전 9시30분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 2일차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한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손꼽힌다. 서울에서 약 60km 떨어진 영흥도는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주말, 휴일 등에 발길이 이어지는 곳 중 하나로 연간 350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흥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현재 분양 중이다. 영흥면 내리 1212-3 일대에 건립되는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67㎡규모에 총 7개 층으로 이뤄진 복합리조트로 400여 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평형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구성됐다. 수려한 풍광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해 전 객실에서 일출·일몰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마련돼 온 가족이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세련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