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는 귀농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교육과 이론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한다. 또 현장과 같은 조건의 농사체험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으로 양성하고자 지난해 처음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9년 교육과정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중심 모듈식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전원에게 드론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을 하며, 교육 성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해외 선진 농업 현지 학습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기간은 2기(접수마감 4월 5일)는 4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기(접수마감 4월 30일)는 6월 24일부터 12월 27일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응모대상은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기수별 100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031-659-3683)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 시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신청서, 설문지, 서약서 각 1부씩 양식 다운로드 후 메일
GTX-A노선 속도감 있게 추진 GTX-C 기본계획 수립 착수 GTX-B 연내 예타 통과 목표 신안산선·신분당선 조속 착공 광역급행버스 광역권으로 확대 경기·인천도 광역알뜰카드 도입 민자道 통행료 인하 공공성 강화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길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건설과 신안산선 착공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7일 만성적 교통난을 해소하고 수도권 광역교통 체계를 혁신하는 내용의 ‘2019년 국토교통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지난해 착공한 GTX-A노선(운정~삼성)을 속도감있게 건설한다. GTX-C노선(덕정~수원)의 경우 민자적격성조사를 거쳐 오는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GTX-B노선(송도~마석)은 올해 중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한다.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포함된 신안산선은 인·허가를 조속히 완료해 착공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용산~신사 구간도 사업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선 개량에도 나선다. 오는 10월까지 경부선(서울~천안)을 개량해 급행열
국세청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감시망을 틈타 불공정 탈세를 저지른 중견 고소득 대재산가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의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은 중견기업 사주일가, 부동산재벌 등 고소득 대재산가 95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이른바 대기업과 총수 일가 등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과세당국의 검증 기회가 적었던 이른바 ‘숨은 대재산가’들이다.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들은 대기업과 달리 정기 순환조사와 기업 공시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등 상대적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점을 악용해 대기업 사주일가의 탈세 수법을 모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법인의 사주는 쓰지 않은 판매·관리비를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수법으로 자금을 빼내 자녀 유학비 등에 썼다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가족의 휴양시설을 회사 연수원 명목으로 사들이거나 직원이 아닌 친인척·자녀 등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뻔뻔한’ 사주도 과세당국의 감시망에 포착됐다. 매출거래 과정에 유령 법인을 끼워 넣고 통행세를 받거나 위장계열사와 거래를 하며 과다한 비용을 주는 등 일부 얌체 대기업의 수법을 그대로 모방한 사례도 있었다. 조사 대상 95명의 재산은 총 12조6천억원으로 집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QLED TV가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는 65인치 QLED 4K TV에 대해 “올레드가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제품”이라면서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매체인 ‘HD구루’도 넓은 시야각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 변환 기술인 ‘퀀텀 프로세서’ 등을 언급한 뒤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4K TV 중 하나”라면서 최고점인 5점을 줬다. 또다른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는 “뛰어난 밝기와 세밀한 색상 표현 등으로 지금까지 봤던 TV 가운데 최고의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명암 최적화 기술)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전자제품 평가 전문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는 “밝은 장면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는 한층 향상된 블랙 표현력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이밖에 영상·음향 전문매체인 ‘왓하이파이’와 IT 전문매체 ‘포켓린트’도 “어떤 각도에서 시청하더라도 변함없는 색상 표현과 선명한 블랙을 유지해 준다”면서 “발전된 로컬디밍 기술로 기존 LCD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역시
앞으로 주택 재개발 사업에서 그동안 최대 15%인 임대주택 의무비율이 상향 조정된다. 시공업체 선정과정에서 수주 비리가 드러나는 건설업체는 3진 아웃제가 도입돼 퇴출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재개발과 정비사업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임대주택 의무비율이 기존보다 상향 조정된다. 현행 법규에는 임대주택 의무비율이 30% 이내, 국토부 시행령에는 15%로 규정돼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시행령 범위 내에서 지자체 조례로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5~15%, 서울시는 10~15% 수준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시행령 기준을 15%보다 높이고 각 지자체가 상황에 따라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제공 등 부정을 저지르는 건설업체는 처벌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적발된 건설업체가 해당 시도에 2년간 입찰을 할 수 없도록 제한했지만 앞으로 전국으로 제한 범위가 확대된다. 또 3차례 이상 적발되면 시장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정비업자가 조합에 자금을 빌려주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조치도 취한다. 정비업자들이 특정 건설사와 유칙해 사업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7일 경기지역 콩산업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연천군 연천읍 소득자원연구소 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경기도콩연구회 회원과 도내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가공업체와 콩연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계약재배 계약서 작성법, 콩 이용 체험 프로그램용 가공품 제조 방법,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바로알기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또 경기도콩연구회 회원간 콩 재배기술과 품종에 대한 정보교류 활성화, 전문가 초청강의, 선진지 견학 등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이주철기자 jc38@
소득 기준과 지원 금액을 상향한 신혼부부 전세임대가 처음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1천9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이 전세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Ⅱ‘는 기존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에 비해 입주자의 소득 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맞벌이는 120%) 이하로 완화됐고, 지원단가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높아졌다. /이주철기자 jc38@
극심한 미세먼지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마트가 매연 없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트위지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만 1천500대를 기록하는 등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전기차 모델이다. 이마트로서는 이번이 두 번째 전기차 판매이다. /이주철기자 jc38@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공습에 제약사에서 내놓은 보건용 마스크, 진해거담제, 안구세정제 등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황사마스크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 판매량이 급증하며 벌써 지난해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의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 보건용 마스크 제품이다. 매출 자체는 크지 않지만 미세먼지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이 약 20억원으로 집계되는데, 올해는 연초에 판매량이 몰리면서 벌써 지난해 전체 매출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의 진해거담제 ‘용각산’과 동아제약의 안구 세정제 ‘아이봉’, 유유제약의 코 세척제 ‘피지오머’ 매출도 증가세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용각산은 올해 1~2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늘어났다. 2016년 60억원, 2017년 66억원에서 지난해 70억원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연초부터 미세먼지까지 겹치며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7일 용인시에 있는 기흥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수질개선사업 및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수질 개선을 위해 습지와 녹지조성, 어도(물고기 이동 통로), 주민 쉼터 등 예정 구간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 사장은 “깨끗한 수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질개선을 통해 농촌 공간의 어메니티를 보존해 우리 농업·농촌이 생명산업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지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에도 세심하게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기흥저수지는 1964년 농업용 저수지로 준공 후 저수지 상류부가 도시화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서 수변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공사는 농식품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주민 등 민관이 협력해 상류오염원 관리와 저수지 수질 개선 등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이 착공해 인공습지와 침강지 등 수질개선시설을 조성하고 어도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