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다가구주택을 7일부터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은 도심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생계·의료급여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청년, 신혼부부 등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것이다. 이번 매입지역은 수도권과 5개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이 대상이며 매입주택은 ‘건축법시행령’에 의한 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 가운데 임대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여야 하며 매입가와 관리비 부담수준 등을 고려해 매입한다. LH 관계자는 “임대수요와 매입가격, 관리비 부담수준 등을 고려해 동 단위로 매입하기 때문에 지역본부별로 매입 대상이 다를 수 있다”며 “신청 전에 매입 공고문을 살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주택매도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은 LH 홈페이지(www.lh.or.kr) 전면의 ‘주택매입’ 배너로 들어가 매입 공고문 화면에서 소유 주택 관할 지역본부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기존 우편
삼성전자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미세먼지에 대응할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안에 설립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을 연구소장을 맡아 미세먼지 연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투입해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연구소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 생성 원인부터 측정·분석·포집·분해까지 전체 사이클을 분석, 단계별로 기술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종합기술원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저가·고정밀·초소형 센서기술을 개발하고 혁신 소재로 필터기술·분해기술 등 제품에 적용할 신기술도 연구할 예정이다. 또 화학·물리·생물·의학 등 다양한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종합기술원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세먼지 문제 연구에 외부 역량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황성우 부원장은 “이번 미세먼지연구소 설립으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역량을 결집하는데 보탬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19년도 제9기 경기농업대학 4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까지 ‘체험전문가양성과’, ‘농식품과’, ‘농업강사양성과’, ‘곤충산업과’ 4개 과정별 25명씩 모두 100명을 모집, 접수한다. 과정별로 보면 ‘체험전문가양성과’는 농촌체험에 대한 기초부터 프로그램 개발·운영·관리 등 농촌체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농식품과’는 식품 가공원리·위생·영양·농식품 가공실습 등을 다룬다. 또 ‘농업강사양성과’는 스피치와 강의 기법을 중심으로, ‘곤충산업과’는 곤충산업 및 곤충에 대한 이해, 곤충사육기술, 곤충활용 등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등을 각각 교육한다. 일정은 오는 3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9개월 동안 과정별 30주차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경기지역 농업인으로 교육신청은 기관방문 및 우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229-5856~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농기원은 이번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농업전문교육으로 경기농업인의 농촌 융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이 지난 4일 2019년 종합감사대상 80개 농·축협에 대한 사전분석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경기검사국 역할을 강화하고 오는 3월 실시될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결의대회를 겸해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기검사국은 2주간 지역 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2차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1차 특별점검에서 제외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축협과 조합원이 함께 공정 선거를 위해 노력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공명선거 추진 태세, 조합원 관리 실태, 취약시기 사고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우성대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특히 올해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경기검사국의 역량을 집결해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부터 행복주택 전국 14개 단지 3천71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의정부 고산 등 수도권 4곳 1천715가구, 대전 도안 등 비수도권 10곳 2천4가구다. 정부는 이번 모집부터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와 같은 조건으로 입주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혼부부의 경우 신청자격을 공급신청자의 혼인합산 기간 7년 이내에서 공고일 현재 혼인 기간 7년 이내로 변경해 입주기회를 넓혔다. 이번에 나오는 광주첨단 H-1지구는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 주택으로 공급한다. 또 화성 발안, 정읍 첨단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있고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별도 공급물량을 배정했다. 의정부 고산, 화성 향남지구에 신청하는 청년·신혼부부가 중소기업에 근무할 경우에는 근무기간에 따른 가점을 부여해 중소기업근로자의 입주 기회를 넓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4일부터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청약 신청하면 된다. 단지별 세부 입주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업체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스노스 오토’를 공개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 정보, 차량 상태 등의 정보(인포메이션)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오락(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최대 2.1GHz 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Octa Core)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또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HUD(Head Up Displ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Neural Processing Unit)도 탑재해 운전자 음성과 얼굴 그
신세계는 오는 31일까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와 스타필드 하남에서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는 어린이는 조하늘 양과 박동은 양, 최진호 군 등 모두 3명이다. 현재 만 28세인 조 양은 1995년 만 4세에 서울 구로동에서 실종됐다. 박 양(현재 만 24세)은 2006년 만 11세 때 경상남도 양산에서, 최 군(현재 만 22세)은 2000년 만 4세 때 안산에서 각각 실종됐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의 중앙 광장에 새로 설치한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에 이들의 실종 당시 모습을 하루에 70여 차례 띄운다. 지나가던 고객이 화면의 실종 어린이와 눈을 맞추면 이들의 모습이 현재 추정 모습으로 확대된다. 현재 추정 모습은 과거 어린이의 사진과 부모님 친척 사진 등을 기반으로 구현해냈다. 또 실종 어린이 부모들의 간절한 음성도 들려줘 관심도를 높인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장소와 영상제작 비용을 부담하고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영상기획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주철기자 jc3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해년 새해 첫 현장 경영 행보는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으로 향했다. 지난해부터 삼성의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에 주력해온 이 부회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5G’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슈퍼호황’이 꺾이면서 메모리 반도체를 이을 새로운 주력 사업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는 위기의식도 읽힌다. 이 부회장은 3일 수원사업장의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해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임직원들에게 도전 의식을 주문했다. 5G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전장부품과 함께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총 180조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제시한 이른바 ‘4대 미래성장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 가운데 AI 사업의 경우 이 부회장이 지난해 수차례 유럽과 북미 지역을 오가며 연구개발(R&D) 역량 확보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에 장재경(55·사진) 전 혁신인사처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장재경 신임 본부장은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 후 1995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공사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과 가스안전교육원 교육기획부장, 고객홍보실장을 거쳐 부산지역본부장과 혁신인사처장 등을 지냈다. 장 본부장은 “오랜 기간의 재난관리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지역 내 취약계층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장충모(55·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충모 신임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성남 분당구에 있는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후보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하면서 “고객 만족과 청렴 실천에 앞장서는 동시에 신명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역본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전남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LH(당시 한국토지공사)에 입사 후 본사 재무전략단장과 임대공급운영처장, 주거복지사업처장, 사업계획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본사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LH에서 30년 가까이 공사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경험은 물론 재무와 전략, 기획 업무 전문가로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식견과 기획통으로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