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구리광장에서 열린 ‘2025 와구리 김장축제’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그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참여·나눔 중심의 겨울 축제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김장 체험(5kg 가져가기 + 3kg 기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요리사의 김장 요리쇼 ▲태진아 공연 ▲조영재(가야금)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지역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김장 키트(모자·앞치마·장갑·용기·가방)’는 체험 편의를 높였으며, 직접 만든 김치 5kg을 가져가고 3kg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첫 번째로 열린 와구리 김장축제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만의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025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달성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상생경영 우수기업’ 재인증도 획득했다. 2024년 국내 최초(제1호) 상생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되면서 상생경영 분야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공사 김진수 사장이 지역 특성에 맞게 사회공헌 체계를 정비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로, 공사의 ESG 경영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공사는 올해 △아동 대상 3단계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취약계층 제철과일 지원, 캠핑음식 지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터놀이 등) △고령층 평생학습 ‘청춘學개론’ △2025년 제17회 사랑의 1만 포기 김장 나눔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성과에 대해 김진수 사장은 “이번 최고 등급 달성과 재인증은 공사의 상생경영 방향성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소중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평가 포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지자체 20개소를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반 복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문화예술 일자리 연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카페 ‘휘게’ 개소 등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연계 정책에서 성과를 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통한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과 중증장애인 부모세대 자녀 학원비 지원 등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 ▲노후 장애인복지관 그린리모델링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등 국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시는 이번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성기혁 교수가 지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성남시 판교실리콘파크 내 갤러리S에서 개인 초대전 ‘겹친 시간들’을 개최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간, 생명, 존재의 층위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시각디자인이 품을 수 있는 예술적 깊이와 철학적 사유를 동시에 조명한다. 성기혁 교수는 현재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이자 예술디자인 학부장 및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오랜 시간 색채, 시각언어, 자연의 구조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으며, 이론과 창작을 융합한 교육과 실천으로 경복대 시각디자인과의 학문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화려한 색채를 기반으로 과일과 동물, 풍경 이미지는 생명의 존재 이유를 질문한다. 젊은 시절부터 철학과 과학, 우리 자연에 집중해온 작가는 색채에 관한 저술과 연구 결과를 화폭에 옮기는 작업으로 일관하고 있다. 갤러리S 오미화 관장은 “성기혁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풍부한 색채들과 절묘하게 등장하는 과일, 동물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며 “현대미술이 가진 난해함을 벗어나 뜻밖의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기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포럼과 함께 차세대 보건의료정책 및 정밀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체계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강도태 고려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가 정책 자문으로, 이민우 고려대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회장이 실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연구 추진력을 강화했다. 또한 경복대 학과 발전위원회와 지역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실무진도 논의에 동참하며, 현장 중심의 요구와 정책·기술 개발 방향을 긴밀하게 공유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체계 혁신 ▲AI·디지털 기반 차세대 임상검사 모델 개발 ▲초고령사회 대비 통합돌봄 및 POCT 안전정책 연구 ▲학·연·산 연계 정밀의료 연구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된다. 특히 경복대 임상병리학과가 최근 강화하고 있는 AI 기반 POCT 안전모델, 지역사회 검사 품질관리 체계, 정밀의학 교육 플랫폼 구축 성과가 고려대 보건·정책 연구 인프라와 결합하면서 높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강도태 고려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는 “임상검사와 보건의료정책을 연결하는 연구는 국가 의료체계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1주 차(12월 15일~21일)에는 구리시 관내 시민 우선 접수, 2주 차(12월 22일~28일)에는 관내·관외 시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5개 분야, 7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45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총정원은 1,260명이며, 15주 과정은 2026년 1월 5일 ~ 4월 19일, 12주 과정은 1월 5일 ~ 3월 31일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나이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에는 마음에 두었던 배움에 기쁘게 도전하시길 바라며,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
남양주시는 지난 2일 2025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남양주시가 주택행정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을 평가해 주택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거복지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 항목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주거 복지 향상 ▲주택 공급 및 품질 향상 ▲주택 행정 시책 추진 등으로 구성돼 각 지자체의 전반적인 주택 관련 업무를 심사했다. 올해 시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주거문화의 질적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산 정약용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정약용 선생의 핵심 가치인 ▲청렴 ▲애민 ▲공동체 ▲절용 정신을 실천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남양주형 공동주택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품질 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과의 청년 주거 정책 라운드테이블 운영 등 다수의 주택 관련 시책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공동주택 품질 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자체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 전기료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눔으로 채운 365일, 자원봉사자의 빛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 및 축사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수여 ▲우수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2만 시간, 1만 5천 시간 등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884명의 자원봉사자가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89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2026년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전 세계적으로 조
남양주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237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8일 공표했다. 이번 평가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고,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투입돼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자가 지켜야 하는 법적 준수사항과 업장 내 청결 및 관리 상태 등 권장 사항을 중심으로 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점수에 따라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총 3등급으로 분류했다. 총 2378개소 중 2100개소가 평가에 참여해 88.3%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690개 업소가 90점 이상을 받아 녹색등급을 받았고 870개소는 황색등급, 540개소는 백색등급으로 각각 평가됐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특히 녹색등급으로 선정된 최우수업소는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세탁업·목욕장업·숙박업 대상으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시는 짝수년도에는 세탁업·목욕장업·숙박업, 홀수년도에는 이·미용업을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오후 5시 더늘봄에서 ‘남양주 사할린한인 정착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사할린에 이주한 한인 동포들의 아픔과 희생을 되새기고, 귀국 이후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며 살아온 15년의 여정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할린한인 40여 명을 비롯해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감사장 전달,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기념식에는 이수진 사할린한인동포회장과 홍지선 부시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동포들에게 감사 인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정착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진 회장은 “사할린한인들이 강제 이주로 겪은 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남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와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사할린한인 분들이 겪은 역사적 아픔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