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홈리빙상품과 건강케어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가을맞이 ‘리프레쉬 세일’을 열고 홈리빙, 건강케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 리프레시’와 ‘건강 리프레시’ 두 개의 쇼핑 테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가구 ▲인테리어 ▲침구 ▲주방용품 ▲건강식품 ▲건강/의료용품 ▲신선식품 등 총 14개의 쇼핑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시즌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가을맞이 ‘홈 리프레시’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수요 및 가을 웨딩, 이사 시즌을 반영해 수요가 많은 인기템 위주로 엄선했다. 카테고리 담당 매니저가 직접 추천하는 ‘MD’s 픽’ 상품 10종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샘 보니애 론다 세라믹 식탁세트(4인용) ▲까사미아 캄포슬림 소파 ▲코코도르 디퓨저 ▲테리파머 호텔수건 등이 있다.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는 가을맞이 ‘건강 리프레시’ 행사를 진행한다. 초가을 면역력 상승 아이템부터 가을 제철식품 등을 선보인다. ‘MD’s 픽’ 추천 상품으로 ▲종근당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31일까지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은 강남점 3층 매장 사이의 아트월 곳곳에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쇼핑을 하는 동시에 비디오 아트 거장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작품은 ‘공갈맨(1996)’, ‘테크노 보이 II(2000)’, ‘TV 부처(2001)’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나흘간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22일까지 ‘WOW 할인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고물가 속 와우회원의 장바구니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다양한 테마관 형태로 로켓프레시(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총 1만여개에 이르는 상품들을 파격 특가에 내놓는다. 먼저 단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골드박스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전 7시 오픈해 하루에 12개씩, 총 48개의 상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 특가에 만날 수 있다.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알뜰 장보기 테마관에서는 50% 할인 혜택을 담은 ‘반값특가’, 2개 이상의 묶음 상품을 소개하는 ‘쟁여두기 특가’ 코너 등을 준비했다.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충족시킬 나를 위한 소비 테마관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뷰티, 디지털기기, 안마기 등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판매자 특가, 카테고리 특가템 테마관 등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쿠팡 와우회원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다채로운 상품을 특가에 만나보는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
펄어비스가 본격적인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에 앞서 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19일 중국 검은사막 사전 체험 서버를 오픈하고, 오는 10월 24일부터 본격적인 검은사막 중국 OBT(Open Beta Test,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텐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OBT 일정을 알렸다. 중국 모험가들은 오는 10월 14일 가문명 사전 생성을 시작으로 나흘 뒤인 18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거쳐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19일부터 중국 검은사막 사전 체험을 시작한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참여한 모험가의 게임 피드백을 받아 안정적인 OBT를 준비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서비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대표 MMORPG다. 15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가입자 55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이용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28개 클래스와 화려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짜릿한 전투, 자유롭고 방대한 월드 등 검은사막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지스타의 킬링 콘텐츠로 각광받는 G-CON이 더 강력해진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스타 단독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G-CON 2024는 약 42개 세션에서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와 함께 AAA 게임 개발, 내러티브, 게임 음악, 디자인 등 산업 전반의 주요 화두와 다채로운 주제로 청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총 4개로 편성된 키노트에선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시부사와 코우(에리카와 요이치)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프로듀서 및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감독 키타세 요시노리 ▲파이널 판타지 VII Rebirth의 전체 개발을 이끈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다른 키노트 세션에서는 ▲윤명진 네오플 CEO ▲애니메이터 요네야마 마이가 각각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일반 세션에서는 ▲아스트로봇의 개발사 팀 아소비의 스튜디오 디렉터인 니콜라스 두세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소녀전선 시리즈의 개발사인 선본 네트워크의 CEO 겸 대표 프로듀서인 우중도 이번 컨퍼런스에 주요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G-CON에서도 일본 개발사의 참석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SIE에서 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올해 열리는 지스타에 참가를 확정지었다. 창사 이래 첫 지스타 참석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4에서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스타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는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만의 특색 있는 전시를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이 흥행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으로 독일에 이어 일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렸던 '게임스컴 2024'에 이어 9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4 참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현존하는 세계 최대 게임쇼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TGS는 1996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는 최대 게임 축제 중 하나로, 미국의 E3와 유럽의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린다. E3가 폐지되면서 게임스컴과 TGS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TGS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행사 규모를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도쿄게임쇼에는 979개 회사(온라인 30개사 포함)가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일본 게임사 450개, 해외 게임사가 529개다. 총 2299개의 타이틀이 출전한다. 넥슨은 카잔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제 게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카잔은 넥슨의 대표 게임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하드코어 액션 RPG다. 그동안 던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사태 대응을 위해 예산 4억 5000만 원을 증액한다. 이대로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내년 티메프 대응 예산은 총 19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공정위는 1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생한 티메프 사태의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먼저 공정위는 분쟁조정지원에 3억 5000만 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티메프의 판매 대금 지연 정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접수한 집단분쟁조정 신청에 여행·숙박·항공 분야 피해자 9028명, 상품권 피해자 1만 2977명 등 총 2만 2005명에 이르는 소비자가 몰렸다. 소비자원 역사상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분쟁조정을 위한 전담 인력을 충원하고, 전산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또 소송 지원에도 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사업자가 집단분쟁조정 결정을 거부하는 경우, 정부가 변호사 선임·수임료 지급 등 소송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직접 소송을 수행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지원해 최종적인 피해 구제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대규모 피해가
스타필드에서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크래프톤은 오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 및 안성점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요소와 가을 운동회 테마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와 스타필드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에란겔 맵의 학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팝업스토어는 미니게임존, 포토존, 리워드 부스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미니게임존에서는 ▲대형 새총으로 사과 모형을 투척해 타겟을 쓰러뜨리는 ‘보급 투척’ ▲발판을 밟아 자동차 경주를 펼치는 ‘치킨 경주’ ▲불빛이 들어오는 버튼을 눌러 에란겔 맵 곳곳에 흩어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급 찾기’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라켓을 사용해 쏟아지는 탁구공을 골대에 넣는 ‘보급 타격’ 등 4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IP 기반 신작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엔씨(NC)는 19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BNS NEO’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서버다.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만의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BNS NEO는 오는 10월 16일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엔씨(NC)는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관련 다양한 정보들도 확인 가능하다. BNS NEO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BNS NEO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 기념 구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독자 1만 명 달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