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R(Reserve) 리그(2군리그)’가 4일 개막한다. 올 시즌 R리그에는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인천, 서울, 제주, 울산, 대구, 강원, 부산, 서울 이랜드 등 12개 팀이 참가하며, 11월 28일까지 팀당 22경기씩 총 132경기를 치러 최종순위를 정한다. R리그는 선수들의 안정적 경기 출전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K리그 23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챌린지는 22세 이하)과 함께 젊은 선수의 경기력 유지-향상을 위한 제도다. 특히 자 구단 유스 선수를 최대 4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으며 대한축구협회 등록 국내선수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 프로무대 등용문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3세 이하 국내 선수는 무제한 출전 가능하며, 23세가 넘는 선수는 5명까지 뛸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김푸른(인천 산곡중)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푸른은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 69㎏급 결승에서 최미르(수원 수성중)를 11-7,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46㎏급 결승에서는 남철우(경기체고)가 이효빈(전북체고)에게 5-6, 1점 차로 판정패 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8㎏급과 85㎏급에서는 김경수와 남현식(이상 산곡중)이 김동규(서울 수송중)와 김용환(대전체중)에게 각각 폴패와 10-11, 판정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한 케이티 위즈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스윕’을 기록했다. 케이티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3차전에서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와 장성우의 역전 투런포, 조니 모넬의 쐐기 솔로홈런을 앞세워 8-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케이티는 지난 달 31일 시작된 올시즌 개막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반면 트레이 힐만 감독을 영입하며 올 시즌을 의욕적으로 준비한 SK는 결정적인 순간 나온 수비 실책과 볼넷을 7개나 내준 마운드의 불안으로 홈 개막 3연전을 모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케이티는 특히 SK와의 개막 3연전에서 단 1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으며 철벽 마운드를 과시했다. 1회를 득점없이 마친 케이티는 2회말 피어밴드가 SK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케이티는 4회초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해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볼넷을 골라 나간 모넬이 2루 도루에 성공해 무사 2루 기회를 잡은 케이티는 박경수의 타격 때
프로축구 정규리그 첫 승에 도전한 수원 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3골씩을 주고받는 대혈투를 벌였으나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은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종성과 조나탄, 장현수가 한 골씩을 뽑았지만 두 골을 몰아친 문선민을 앞세운 인천과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과 인천은 K리그 개막 후 네 경기 만에 첫 승 사냥에 실패하면서 나란히 3무1패가 됐다. 골득실에서 앞선 인천(-1)이 9위, 수원(-2)이 10위에 올랐다. 수원은 앞서 개막전 ‘슈퍼매치’에서 FC서울과 1-1로 비긴 후 전북 현대에 0-2 패배, 대구FC와 1-1 무승부 등 승수를 쌓지 못했다. 양팀 상대전적에서는 수원이 21승12무5패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달 19일 이후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2주 만에 재개한 K리그에서 인천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인천은 전반 21분 문선민이 웨슬리와 1대 1 패스로 왼쪽 골지역을 파고든 뒤 상대 골키퍼 신화용을 앞에 두고 오른발 칩슛으로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끌려가던 수원은 전반 43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이종성이 힐킥으로 살짝 공을 빼주자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시즌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티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전에서 세계 최초로 드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첨단 무인 시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프로야구 1군 진입 첫 해인 2015년과 지난해에도 무인 시구를 펼쳤던 케이티는 3시즌 연속으로 무인 시구 시리즈 3탄을 준비했다. 케이티는 무인 시구 3탄으로 드론 시구를 이용해 ‘올 시즌 팬들에게 감동과 근성의 야구를 보여주기 위한 염원’을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홈 경기에 앞서 케이티위즈파크 증축을 기념하는 개장식도 열려 염태영 수원시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유태열 케이티스포츠 사장, 지역 체육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증축을 축하한다. 케이티위즈파크는 기존 2만 석의 관중석을 2만2천 석으로 증축했다. 다양한 5세대(5G) 통신 기술을 활용한 5G 체험 존(100석), 외야 테라스 석, 스카이 존, 외야 매점, 캐릭터 매장 등 새로운 시설이 야구 팬들을 맞이한다. 구장 내 하이트 펍 2층에는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 조형물을 설치, 이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
남중부서 62㎏급 인상·용상·합계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 겸해 김기호, 남중부 77㎏급 3관왕 올라 박민섭, 남중부 85㎏급 金 3개 획득 이기창(경기체중)이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기창은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자중등부 62㎏급에서 인상 81㎏, 용상 103㎏, 합계 184㎏을 들어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77㎏급에서는 김기호(포천중)이 인상 101㎏, 용상 130㎏, 합계 231㎏으로 3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85㎏급에서도 박민섭(안산 선부중)이 인상 90㎏, 용상 105㎏, 합계 195㎏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63㎏급에서는 김한솔(수원 정천중)이 인상 80㎏, 용상 103㎏, 합계 183㎏으로 3관왕에 등극했고 여중부 +75㎏급에서는 박혜정(선부중)이 인상 75㎏, 용상 94㎏, 합계 169㎏으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고부 69㎏급에서는 김이슬(안산공고)이 인상 91㎏, 용상 116㎏, 합계 207㎏으로 3관왕이 됐고 남고부 69㎏급에서는 정수민(경기체고)이 인상 113㎏, 용상 141㎏, 합계 254㎏으로
안소연(파주 문산수억중)이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중고종별탁구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안소연은 2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소속팀 문산수억중이 서울 문성중을 종합전적 4-2로 꺾고 우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소연은 앞서 열린 여중부 단식에서 최해은(문성중)을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복식에서도 유한나와 팀을 이뤄 최유나-신유빈 조(수원 청명중)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수원 청명고가 전북 이일여고를 종합전적 4-3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단식에서는 우형규(부천 내동중)가 조대성(서울 대광중)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단식에서도 황민하(부천 중원고)가 김대우(대전 동산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 복식 우형규-이정호 조(내동중)와 여고부 복식 김예린-이승미 조(파주 문산수억고), 남중부 단체전 내동중, 남고부 단체전 수원 화홍고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7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SK 슈가그라이더즈는 지난 1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31-26으로 이겼다. 6승1무1패가 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날 선두에 오른 부산시설공단(6승 2패)을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하루 만에 1위에 복귀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를 24-23, 1골 차로 꺾고 5승 1패를 기록했다. 23-23으로 팽팽히 맞선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심재복이 결승 골을 터뜨렸고, SK는 종료 25초 전 정진호의 공격자 반칙으로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경기도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 오소희(여·19)와 스키(크로스컨트리) 정종원(26), 박상용(28)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오소희의 영입으로 6명(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근대5종팀은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정종원과 박상용을 영입한 스키팀은 4명(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돼 단체전 출전이 가능해져 앞으로 열릴 전국동계체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소속 선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기도에서 최고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각오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해 경기도를 빛내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돼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톰톰코리아와 스포츠워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임은주 FC안양 단장과 함정범 톰톰코리아 지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톰톰코리아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GPS 스포츠워치, 네비게이션, 트래픽 솔루션 및 지도 제작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다. 톰톰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 1천200만원 상당의 GPS 스포츠워치를 FC안양에 후원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함정범 지사장는 “FC안양에 좋은 취지의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FC안양 선수들이 훈련 시 톰톰코리아의 GPS 스포츠워치를 착용함으로써 경기력과 퍼포먼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은주 단장은 “톰톰코리아의 스포츠워치가 선수들의 경기습관이나 체력을 한 번에 확인해주는 제2의 코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