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23일 시체육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속가능도시수원 구현을 위한 정책·사업·교육·홍보 교류와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 상호활동에 대한 홍보 및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2일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일본을 30-20, 10점 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2년과 2015년 인도네시아에서 연달아 열린 14, 1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회 연속 아시아 정상을 지켰다. 한국은 또 이번 대회까지 총 16차례 대회 중 13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며 아시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한국은 덴마크 출신 울리크 커클리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에게 끌려갔다. 일본이 전반에만 혼자 4골을 넣은 쓰나미 가호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잡는 사이 한국은 슛 난조를 보이며 전반 내내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은 이미경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곧바로 일본에 연속골을 허용한 것. 전반을 11-15, 4점 차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부었다. 12-16에서 김진이(대구시청), 류은희(부산시설공단), 권한나(서울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후반 시작 10여분 만에 16-16, 동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크로아티아 NK 루츠코 자그레브와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FC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 VIP실에서 임은주 단장과 이경원 NK 루츠코 자그레브 구단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중국의 젊은 선수를 영입해 한국과 크로아티아에서 6개월간 두 리그를 경험하게 한 뒤 다시 중국으로 재이적시키는 수익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FC안양은 NK 루츠코 자그레브와의 업무협약으로 선수 및 유소년 축구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 유소년 훈련 커리큘럼 교류, 선수 스카우팅과 계약 및 훈련, 프로 및 유소년 코치진의 상호 교류와 교육 지원 등에 합의했다. 임 단장은 “FC안양은 향후 구단의 미래를 위한 수익사업으로 중국과 일본, 유럽, 동남아 리그와의 공동사업을 모색할 것”이라며 “동남아의 영어권 국가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2부리그 소속의 NK 루츠코 자그
KBO리그 시범경기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케이티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7로 역전패했다. 전날까지 6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케이티는 이날 패배로 시범경기 무패행진을 ‘7’에서 멈췄다. 케이티는 이날 LG 선발 류제국의 투구를 공략하지 못해 3회까지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지만 4회들어 제구력 난조를 보인 류제국을 공략해 대거 5점을 뽑아냈다. 케이티는 4회초 2사 후 장성우와 김동욱이 잇따라 볼넷을 골라 나간 뒤 윤요섭의 좌익선상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2, 3루 기회에서 정현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점을 추가한 케이티는 이해창의 몸에 맞는 볼로 또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케이티는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심우준의 2타점 3루타로 2점을 추가, 5-0으로 달아났다. LG 선발 류제국은 4⅓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케이티는 3회까지 무실점으로 후투하던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박용택과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1점을 내준 뒤 6회 들어 피어밴드의 제구력이 흔들리며 3점을 내줘 5-4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성시에서 열리는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31개 시·군에서 2천572명(선수 1천585명, 임원 및 보호자 98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23명이 증가한 수치로 대회의 종합시상 집계방식이 메달제에서 점수제로 변경되면서 참가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 별로는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수원시가 260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참가시켰고 부천시(204명)가 두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며 시흥시와 용인시가 각각 153명을 출전시켜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화성시는 121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키며 차기 개최지 양평군은 66명의 선수단을 보낸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는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부천시가 준우승, 평택시가 종합 3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가평군청이 2017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가평군청은 22일 가평종합운동장을 출발해 ing전원마을입구삼거리에서 가평수덕원입구삼거리, 남이섬 입구삼거리를 거쳐 오륜비전 빌리지 갈래길로 돌아오는 144.8㎞ 순환 코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이재하, 김황희, 김주석 등이 팀을 이뤄 10시간42분36초로 충남 금산군청(10시간42분26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남일반 개인도로에서는 이재하가 3시간33분36초로 장경구(충북 음성군청·3시간30분53초)와 정우호(금산군청·3시간33분35초)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장애인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수원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김준식 대표이사와 이흥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한규택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꿈쟁이 축구교실’ 개강식<사진>을 열었다. 꿈쟁이 축구교실은 수원이 경기도장애인복지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도내 장애인 풋살 10개팀, 700여명이 참가한다. 꿈쟁이 축구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은 축구교실 수업 진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전문코치진 파견을 담당하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운동장 시설을 제공한다. 수원은 장애인 체육활성화 및 장애인들의 여가선용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지난 2월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케이티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위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한 좌완 선발 정대현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올 시즌 시범경기 중 18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0-0으로 비긴 것을 제외하고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앞선 6번의 시범경기에서 모두 69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44점을 뽑아내 경기 당 7.3점을 기록했던 케이티는 이날 4안타에 그쳤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3점을 뽑아 같은 4안타로 1점을 얻는데 그친 LG를 제압했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흔들렸다. 케이티는 1회초 LG 선발 소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이대형의 중전안타와 2번 타자 하준호의 우익선상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케이티는 3번 타자 유한준이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3루에 있던 이대형이 발 빠르게 홈에 들어와 선취점을
경기체중·고는 21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서울JS병원과 최신의료정보 및 진료에 관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사진> 수원 서울JS병원 본관에서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원 경기체중·고 교장과 최희준 수원 서울JS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경기체육중·고에서 대회 개최시 수원 서울JS병원 측에서 의료인 및 구급차 등의 의료 지원과 학생 부상 방지 및 재활치료 등에 대한 전문 의료진 및 의무 트레이너를 통한 의료강좌 실시 등이 포함됐다. 신동원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수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부상 관리 및 치료에 도움을 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삼일중·상고 형제가 제54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영강대회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삼일상고는 2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현중(39점·21리바운드)과 하윤기(27점·25리바운드)를 앞세워 전북 군산고에 87-80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삼일상고는 1쿼터에 이현중과 하윤기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슛 난조 속에 군산고 김수환과 신민석, 이정현에게 잇따라 3점포를 허용하며 13-32, 19점 차로 뒤졌지만 2쿼터 들어 이현중, 하윤기의 득점에 백찬의 3점포가 가세해 3점슛 4개로 맞선 군산고에 36-51, 15점 차로 따라붙었다. 3쿼터들어 전열을 정비한 삼일상고는 상대 외곽포를 차단, 실점을 15점을 묶는 사이 백찬, 이현중의 3점포와 하윤기의 골밑득점을 앞세워 58-66, 12점 차로 점수차를 좁혔다. 삼일상고는 4쿼터에도 상대 득점을 14점으로 묶고 이현중이 혼자 19점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치고 백찬의 3점포와 하윤기의 골밑슛이 지원사격을 펼쳐 7점 차 짜릿한 역전우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는 삼일중이 이광근(24점·13리바운드)과 여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