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G-1년 페스티벌 행사에 경기도 서포터즈가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상임위원, 경기도체육회 임원,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서포터즈는 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 열린 “당신이 평창입니다-It’s You Pyeongchang”라는 슬로건의 G-1년 개막식 기념에 참가해 온 국민이 올림픽에 동참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열기를 확산하고 전국민 붐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도 서포터즈는 개막식 전에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천m 경기를 참관했고 10일에는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리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와 횡성 휘닉스파크 스노보드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경기를 참관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 및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기도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은 “경기도는 일년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제98회 전국동계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 서현고·사진)이 성남시청에 입단한다. 성남시청은 9일 “오늘 서현고를 졸업한 최민정이 지난 1월 1일부로 성남시청에 입단했다”며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발표를 미뤘다”고 밝혔다. 심석희(한국체대)와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를 이루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손꼽히는 최민정(19)은 고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지만 운동은 소속팀인 성남시청에서 하게 된다. 손세원 성남시청 빙상팀 감독은 “최민정은 초등학교(분당초), 중학교(서현중), 고등학교(서현고)를 모두 성남시 분당 지역에서 다녔다”며 “성남시 출신인 만큼 고향 팀에 자리를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정은 2015년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 처음 출전해 1천m와 3천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1천500m 3위와 500m 4위에 오르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로 인정을 받았다.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어온 최민정은 지난해 3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세계수권대회에서도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해 2년 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2017 시즌의 주장에 수비수 안성빈을, 부주장에 수비수 구대영을 각각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종필 FC안양 감독은 평소 솔선수범하고 성실한 태도는 물론, 리더쉽을 겸비해 지난 시즌 FC안양의 주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던 안성빈을 올해 다시 주장으로 선택하고 쾌활하고 넉살 좋은 성격을 가진 구대영을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안성빈은 “FC안양에서 2년 연속 주장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위해 희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구대영은 “오는 6월 군복무로 경찰청에 들어가는데, 가기 전에 FC안양이 상위권에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각 조 진출팀이 대략 결정돼 대진이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프로축구 K리그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가 1차 관문에서 맞붙을 상대 팀도 가려졌다. 심판 매수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출전권이 박탈돼 K리그의 명성에 흠집이 난 가운데 수원과 서울, 제주, 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K리그의 명성을 다시 살려야하는 책임까지 떠안게 됐다. 최근 3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수원은 일단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별리그 G조에 속한 수원은 지난 2011년 4강에 진출한 이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2011년에 기록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이스턴 SC(홍콩)와 16강 진출을 경쟁하게 됐다. 수원은 가와사키와 원정 경기(22일), 광저우와 홈경기(3월 1일), 이스턴과 원정 경기(3월 14일)를 소화한 뒤 4월 12일 이스턴과 홈 경기, 4월 25일 가와사키와 홈 경기, 5월 9일 광저우와 원정경기로 조별리그를 치른
임승현(군포 수리고)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승현은 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레인보우슬로프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스키 알파인 여자고등부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1초91로 최보빈(울산스포츠과학고·2분02초94)과 한지혜(남양주 판곡고·2분02초95)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성남 낙원중 2학년이던 지난 2015년 제96회 동계체전에서 스키 알파인 여중부 4관왕에 올랐던 임승현은 지난 해 은메달 1개의 부진을 씻고 2년 만에 다관왕에 등극할 가능성을 높였다. 임승현은 9일 슈퍼대회전, 10일 회전과 복합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이날 1차 시기에서 1분03초03으로 한지혜(1분02초38)와 최보빈(1분02초41)에 이어 3위에 올랐던 임승현은 2차 시기에서 58초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또 여초부 스키 알파인 대회전에서는 심채연(화성 청계초)이 1, 2차 시기 합계 1분07초27로 최태희(전북 구천초·1분08초89)와 박서윤(서울 신중초·1분09초66)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스키 알파인 남대부 대회전에서는 박제윤(단국대)과 정민식(한국체대)이 1분5
경기도가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며 종합 2위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8일 이천시와 강원도 평창군, 춘천시, 서울 노원구 등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빙상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이날까지 금 11개, 은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점수 6천11.00점을 얻어 서울시(금 10·은 4·동 6, 8천414.00점)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강원도가 금 3개, 은 5개, 동메달 2개로 4천832.80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인천시가 은 3개, 동메달 2개로 2천978.80점을 획득, 4위에 올라 있다. 도는 이날 서울 노원구 동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빙상 남자 성인부 500m 지적장애(IDD·동호인부)에서 김정민(수원시)이 52초94로 윤좌헌(광주광역시·53초37)과 손준용(충북·54초0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500m 청각장애(DB·동호인부)에서도 고병욱(남양주시)이 48초88로 강이준(강원·54초06)과 배희원(대구·57초71)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빙상 남자 소년부 500m IDD(동호인부)에서는 박시우(의정부시)가 55초40으로 최재하(안양시·57초20)와 박재환(충북·1분02초87)을 제치고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열리는 평가전을 고화질 생중계한다. 케이티는 9일 오전 4시30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5차례 평가전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티의 평가전 생중계는 구단 홈페이지와 위잽(wizzap) 애플리케이션, 아프리카 TV에서 볼 수 있다. 케이티의 이번 생중계는 최신 방송용 캠코더 4대와 VidiU(PC를 통하지 않고 와이파이나 데이터 무선망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휴대 인코딩 장비) 장비를 활용해 포수 후면과 내·외야 등 다각도로 방송 화면을 구성하며 화질도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영상으로 제공한다.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윤동현 씨가 캐스터 서비스를 한다. 케이티는 “스프링캠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은 점에 착안해, 캠프 참가 선수들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도했다”며 “이번 중계는 지난 시즌 KBO 구단 최초로 실시한 스프링캠프 모바일 생중계와 비교해 화면 구성, 송출 방법 등 개선된 ICT 기술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
“고등부에 올라와 처음 치른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기뻐요. 4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꼭 태극마크를 달아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알파인 여자고등부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승현(군포 수리고)의 소감. 8살 때 취미로 스키를 접한 임승현은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버지의 권유로 2009년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성남 낙생초 5학년 때인 지난 2012년 제93회 대회에서 여초부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 알파인스키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임승현은 성남 낙원중 2학년 때 제96회 대회에서 또다시 4관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 해 4관왕이라는 심리적 부담 때문에 슈퍼대회전에서 은메달 1개를 따는 데 그친 임승현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또다시 4관왕 도전을 시작했다. 오는 19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임승현은 “내일 열릴 슈퍼대회전에 저보다 기량이 좋은 언니가 있지만 경기결과는 해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순위보다는 내 스스로를 이긴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 황의조(25)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등번호를 바꿨다. 성남 구단은 7일 황의조가 지난 시즌 달았던 10번 대신 16번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남은 “황의조가 직접 등번호 변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프로에 데뷔한 황의조는 2015년 15골을 넣으며 리그 대표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남다른 개인기와 주력, 정확한 슈팅 실력을 선보이며 대형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그는 대표팀에 발탁돼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황금기는 짧았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끝없이 추락했다. 시즌 초반엔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마크로 고생했다. 그러는 사이 팀 동료 티아고가 득점 순위 1위로 올라갔고, 황의조는 티아고를 돕는 옵션 역할에 머물렀다. 시즌 막판엔 부상으로 시름 했다. 팀의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황의조도 같이 추락했다. 황의조는 부상 때문에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다. 2차전에선 통증을 안고 뛰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황의조는 비시즌 기간 일본 진출을 노리다가 무산되기도 했다. 여러모로 황의조에겐 힘든 한 해였다. 한때 대표팀 원톱이었던 황의조는 새 시즌 2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간회원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017시즌 수원 연간회원권을 아직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특별 판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인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을 위해 2017시즌 수원 연간회원권을 구매해주면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추첨은 15일 실시되며 당첨된 고객 50명에게는 수원의 2016 FA컵 우승 기념 보조배터리를, 100명에게는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영화예매권 2매씩 증정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2017시즌 수원 팬북이 제공되며 빅버드에 위치한 ‘히스토리 월’에 연간회원 구매 고객의 이름이 새겨진다. 수원의 발렌타인데이 특별 연간회원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