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현대캐피탈, 새 용병 영입 준비 한전, PO위해 ‘3위 탈환’ 목표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 부상으로 위기 27일 IBK-현대건설 매치 관심 올스타전을 통해 한바탕 축제를 즐긴 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휴식기를 마치고 남자부는 26일, 여자부는 27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레이스로 불꽃튀는 순위 경쟁에 다시 돌입한다. 6라운드까지 열리는 2016~2017 V리그 정규시즌은 5, 6라운드만 남아 7개팀이 싸우는 남자부는 팀당 12경기, 6개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10경기씩 남았다. 남자부의 경우 인천 대한항공이 승점 49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43점)과 3위 서울 우리카드(승점 41점)의 꾸준한 추격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가장 안정적으로 전력을 꾸렸고, 크게 흔들리지 않고 긴 레이스를 치르는 중이다. 밋차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이 이끄는 측면 공격과 베테랑 세터 한선수의 경기 조율로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현대캐피탈과 올 시즌 돌풍의 주역인 우리카드의 추격이 만만치 않지만 올스타전 전까지 이어온 탄탄한 전력을 시즌 막판까지 유지한다면 정규리그 우승도 가능할 전망이다. 4위 수
“지난 해 6월 24일 수원시체육회가 통합했지만 외형적으로만 통합을 이뤘을 뿐 행정적인 부분까지 통합하진 못했습니다. 올해는 이같은 부분까지 완벽하게 일원화 해 진정한 통합 원년을 만들겠습니다.” 수원시체육·장애인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은 지난 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하나로 통합한 수원시체육회가 올해는 행정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통합해 진정한 통합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국장은 이를 위해 “기존 1국 4과 10팀이었던 조직을 1국 4과 8팀으로 축소하는 대신 사무차장제를 도입해 조직관리의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체육과를 체육지원과로 일원화하고 직장운동경기부를 전담 관리하는 직장부운영과를 신설해 선수단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국장은 “그동안 직장운동부를 전담하는 부서가 없어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전담 과를 신설하면서 선수 스카우트, 평가, 훈련 시스템 정비 등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라며 “전담 과의 신설은 중장기적으로 수원시 체육의 숙원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배출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목단체 통합과 관련해서는 “시체육회 51개 가맹단체 중 3개 종목만 통합이 이뤄지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도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민간기업 대원지오텍 스포츠단 온에이블 펜싱팀이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과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병욱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대표이사, 이용진 대원지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원지오텍에 입단한 펜싱 김선미는 지난해 10월 충남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선수다. 김선미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줘 장애인 펜싱 팀에 입단하게 되었고 너무나도 기쁘고 펜싱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전국 최초로 민간기업에서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해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됐다”며 “이번 창단을 계기로 민간기업이 장애인체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진 대표이사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온에이블 펜싱 팀을 시작으로 종합 스포츠단 운영을 구상 중이며 많은 종목의 우수선수들의 입단을 서두르겠다”고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클래식 재승격의 염원을 담은 2017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수원FC는 24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Rise Again’을 공개했다. 수원FC 팬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64개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이중 K리그 클래식으로 재승격 의지를 담은 ‘Rise Again’이 2017년 수원FC의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는 가변좌석 네이밍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화성장대’가 가변좌석의 정식 명칭으로 뽑혔다. 이번 당선작은 사무국과 공동 심사를 담당한 선수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각종 홍보물, 구단 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FC 2017 시즌 캐치프레이즈 및 가변좌석 네이밍 공모전 당선작을 포함해 아쉽게 당선되지 못한 최종 후보 10명에게는 올 시즌 연간회원권과 기념품이 증정된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인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이번 시즌 일본 J리그 교토 상가로 이적한 케빈이 달았던 10번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웨슬리의 등번호가 됐고 케빈을 대신해 원톱 자리를 맡는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달리는 9번을 달았다. 크로아티아 용병 중앙 수비수 부노자는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 요니치의 20번을 이어받았으며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호주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채프만은 5번이 배정됐다. 국내 선수 중에는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진성욱의 11번이 측면 공격수 박용지에게 돌아갔고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속해 있는 신인 김진야는 13번을 달고 뛰며 골키퍼 정산은 등번호 1번을 받았다. 인천은 “이기형 감독은 선수들이 가급적 원하는 등번호를 달도록 했고, 겹치는 경우 개별 미팅으로 양해를 구했다”며 “김진야가 10번대 등번호를 단 것은 이 감독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핸드볼협회가 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협회는 앞으로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소집해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하고 체격, 기초 및 전문 체력 테스트 등을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3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22일 대표 후보 선수 34명을 태릉선수촌에 소집, 3시간 동안 자체 평가전을 치렀고 23일에는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과학센터에서 키와 몸무게 등 기본적인 체격 측정은 물론 기초 체력과 핸드볼에 적합한 세부적인 전문 체력 검사를 시행했다. 협회는 평가전과 체력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대표팀 코칭스태프, 협회 산하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거쳐 2월 중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여자대표팀에 이어 남자대표팀과 남녀 주니어 대표팀 선발도 같은 기준과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5일부터 재개된다. 정규리그 팀당 54경기 중 30∼32경기씩 소화한 10개 구단은 팀별로 부상에서 회복한 주전급이나 군 복무를 마친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전반기와는 다른 양상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무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은 26일 전역해 27일 경기부터 프로 무대에 복귀한다. 인천 전자랜드의 차바위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최현민, 창원 LG의 가드 김시래, 서울 SK 포워드 최부경, 울산 모비스 이대성 등은 즉시 전력감으로 팀 성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밖에 성재준(고양 오리온), 박병우(원주 동부), 김승원(부산 케이티), 박경상(전주 KCC), 이원대(KGC) 등도 팀에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여기에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슈퍼 루키’ 이종현과 케이티 조성민, KCC 안드레 에밋, 오리온 이승현 등 간판선수들도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삼성(22승 9패)과 KGC(21승 9패), 오리온(21승 11패) 등 상위 3팀의 선두 다툼은 하반기에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3일 월드컵 스포츠센터 수탁 운영사업자인 유윤스포츠와 함께 수원의 보육시설인 ‘동광원’과 양로원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드컵재단 한규택 사무총장과 유윤스포츠 김보민 대표이사가 참여해 230만원 상당의 쌀과 휴지, 라면 등 생필품과 모금액을 전달했다.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월부터 재단과 월드컵스포츠센터 임직원, 회원, 후원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물품 및 성금으로 진행됐다. 한규택 사무총장은 “이웃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민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의정부고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컬링 남자고등부에서 4강에 올랐다. 의정부고는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8일째 컬링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인천컬링클럽을 10-3으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스킵 허원호, 리드 권동근, 세컨 이지우, 서드 최치원으로 구성된 의정부고는 이날 1엔드를 득점없이 마쳤지만 2엔드에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뒤 3엔드에 1점을 내줬지만 4엔드에 다시 3점을 뽑아 6-1로 크게 앞서갔다. 의정부고는 5엔드와 6엔드에 인천컬링클럽에 잇따라 1점씩을 내줘 6-3으로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7엔드를 득점없이 마친 뒤 8엔드에 또다시 3점을 추가 9-3으로 달아났고 10엔드에 1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의정부고는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전을 치른 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23일 대전 시티즌으로부터 멀티플레이어 김형진<사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군포 용호고와 배재대를 졸업한 김형진은 지난 해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해 총 16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번 겨울 내부 테스트를 통해 발탁된 김형진은 185㎝, 72㎏의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위치 선정, 몸 싸움에 능하고 수비수임에도 빠른 발과 좋은 빌드업 능력을 보유해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이 가능해 FC안양의 수비력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