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미드필더 최영훈(사진)과 재계약을 맺었다. 인천 대건고와 연세대를 거친 최영훈은 올 초 FC안양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해 25경기에 출전하며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침착한 공수조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최영훈과의 재계약으로 안양의 수비라인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최영훈은 “2017 시즌부터는 신인이 아니다. 이제 후배들도 들어온 만큼 더욱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화성 IBK기업은행이 김희진-박정아-매디슨 리쉘 ‘삼각편대’를 앞세워 4연패를 끊고 4라운드를 힘차게 출발했다. IBK기업은행은 2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대전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1(17-25 25-14 25-23 27-25)로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우승 후보인 IBK기업은행은 초반 선두를 달리다가 갈수록 기량이 하락해 최근 4연패에 빠지는 등 3위까지 내려앉았지만 후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반등의 불씨를 살렸다. 9승7패, 승점 29점이 된 IBK기업은행은 수원 현대건설과 승점이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의 삼각편대는 리쉘이 24점, 김희진 23점, 박정아 21점을 책임지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초반 1-8로 뒤지는 등 KGC인삼공사의 폭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손쉽게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들어 박정아가 살아나며 리드를 잡았고 리쉘의 강타까지 더해지며 1세트의 패배를 되값았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IBK기업은행은 세트 초반 리드를 잡은 뒤 1∼2점 차로 앞서가다 22-22 동점을
동계체전 15연패 등 위상 과시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이뤄 공공기관과 스포츠산업 육성 9월엔 스포츠과학센터 문열어 도내 대학생 봉사단 1기도 첫발 오는 29일 체육단체 통합 1주년을 맞는 경기도체육회가 2016년 경기도체육회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도체육회는 28일 대한민국 전국 4대 종합대회 모두 석권, 통합 경기도체육회 첫 번째 이사회 개최, 경기도스포츠산업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진행, 경기스포츠과학센터 개관, 경기도 31개 시·군 및 70여개 종목단체 통합 완료, 경기도 SPOLIGHT 대학자원봉사단 확대, 경기도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 활성화, 도민 화합의 엘리트·생활체육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경기도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꿈나무스포츠학교 성료, 경기도체육회 비전 및 가치체계 수립 등을 경기도체육회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15연패를 시작으로 5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 10월 제97회 전국체육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기대주’ 김민석(안양 평촌고)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3회 스프린트 및 제71회 종합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 1천500m 경기에서 1분50초03으로 주형준(동두천시청·1분50초69)과 김진수(의정부시청·1분50초78)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열린 남자 5천m에서 6분44초57의 기록으로 이승훈(대한항공·6분40초8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민석은 이날 13조 인코스에서 출발해 이 종목에 출전한 23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1분50초 초반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 1천500m에서는 박지우(의정부여고)가 2분03초22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03초25)을 세웠지만 김보름(강원도청·2분02초53)에 0.69초가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박지우는 전날 열린 여자 3천m에서는 4분24초48로 김보름(4분21초54)과 박도영(동두천시청·4분23초14)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차민규(동두천시청)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수비수 김태호와 재계약했다. 인천 부평고와 아주대를 거쳐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김태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간 K리그 클래식에서 64경기를 소화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 초 FC안양으로 이적한 이후 시즌 17라운드였던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총 15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김태호와의 재계약으로 안양의 수비라인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김태호는 “안양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16년 팀이 힘든 한 해를 보냈고, 시즌 중간에 부상을 당해 팀에 기여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욕심이 크다. 2017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내년 1월 9일 강원도 고성으로 2017 시즌 준비를 위한 1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꽃사슴’ 황연주(수원 현대건설)가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여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연주가 30표 중 13표를 받아 2라운드 MVP인 이재영(인천 흥국생명)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연주는 3라운드 공격종합 2위에 오르며 현대건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남자 MVP에는 30표 중 27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한 표씩을 받은 전광인과 강민웅(이상 수원 한국전력), 부용찬(대전 삼성화재)을 따돌린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이 뽑혔다. 문성민은 3라운드 기록에서 공격종합 2위, 서브 2위, 득점 6위 등 고른 활약을 보이며 현대캐피탈 공격을 이끌었다. 또 프로배구 최초로 개인 통산 서브득점 200개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경남FC에서 뛰던 공격수 송수영(사진)을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송수영은 전북 이리고, 연세대 출신으로 K리그 통산 85경기에 출전 14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측면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돌파력이 장점이다. 쉐도우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자원인 송수영은 연세대 시절 U리그 중부권역에서 16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4년 경남FC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데뷔년도에 5골을 넣으며 슈퍼루키로 떠올라 프로무대에 연착륙 했으나, 2015시즌 혹독한 2년차 징크스를 겪었던 송수영은 올 시즌 31경기 출전해 9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승점 10점 삭감에도 불구하고 팀을 8위에 안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송수영은 “프로 첫 이적을 수원FC로 하게 돼 매우 기쁘고 2017시즌 30경기 이상 출전해 수원FC가 재승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2017시즌을 앞두고 전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2부리그 쎄에이베(CRB) 출신 호제 가우슈(30·Roger Gaucho)를 영입했다. 호제는 2005년 브라질 명문 산토스팀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인터나시오날, 오에스티, 폰치프레타, J1 알비렉스 니가타 등에서 활약했고 통산 229경기를 뛰며 29골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중앙과 측면을 두루 겸할 수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다. 특히 부천의 대표 선수인 바그닝요와 2014년부터 2년간 브라질 세리에B 소속 오에스티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현재까지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절친이다. 정갑석 부천FC1995 감독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호제를 영입하기 위해 공들였으나 실패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 시즌 극적으로 부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며 “호제는 브라질선수 특유의 개인기와 더불어 많은 활동량으로 측면이나 중앙 어느 포지션에서도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베테랑 공격수”라고 평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자유계약으로 신인선수 3명을 영입했다. FC안양은 대학 무대에서 검증된 한의혁(22·FW·열린사이버대), 최재훈(22·MF·중앙대), 이상용(23·DF·전주대)을 자유선발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의혁은 U-20 대표 출신으로 스피드, 공간 침투 움직임과 드리블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최재훈은 U-16, U-18, U-19 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경기운영 능력과 수비가담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전주대 출신으로 중앙수비와 왼쪽 측면 수비수를 볼 수 있는 자원인 이상용은 피지컬과 1대1 수비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FC안양은 “2017 시즌 신인 선수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대학 무대에서 모두 검증이 된 선수들이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내년 1월 9일 강원도 고성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2017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새 대표이사에 정병일(64) 전 인천상공회의소 상임부회장이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이달 초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박영복 전 대표의 후임으로 이날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다. 그는 행정안전부 감사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상공회의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인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