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새마을휘트니스(대표 구진완)는 지난 11일 이순철 회장 및 한은회 관계자, 새마을휘트니스 구진완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휘트니스는 국민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신개념 피트니스 브랜드로 지난 2010년 런칭 후 서울·수도권 2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새마을휘트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 인프라 확대와 야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적립, 그리고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순철 한은회장은 “한국 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구진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12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익산시 지역야구 발전을 위해 지역 야구관계자를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익산시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임종택 케이티 단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이선호 익산시야구협회장, 김수완 익산 리틀야구 감독 이수화 익산 여자야구 감독 등이 참석했다. 케이티는 이날 지역 대학 야구팀인 원광대학교에 효율적인 훈련 지원과 부상방지를 위해 노후화된 실내 연습장 배팅 게이지 8개(1천만원 상당)를 교체해주고, 지역 사회인 리그에 5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또, 지역 여자 야구 동호회와 리틀야구팀에 각각 약 250만원 상당의 야구공과 배트 등 용품을 지원해 익산 시만들의 야구 저변 확대를 응원했다. 임종택 단장은 “2군 연고 지역인 익산의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3라운드에 돌입하는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3라운드에 돌입하는 가운데 안양 KGC인삼공사의 상승세가 계속될 지 주목된다. KGC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쓸어담으며 13승5패로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고 선두 서울 삼성(14승4패)에 1경기 차까지 따라붙으며 선두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시즌 초반 8경기에서는 4승 4패로 5할 승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10경기에서 한 번밖에 패하지 않았다. KGC는 이번 주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3라운드 이후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단신 가드인 키퍼 사익스(23·178㎝)를 마커스 블레이클리(28·192.5㎝)로 교체해 13일 부산 케이티 전부터 기용할 예정이다. 사익스도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6점에 4.4어시스트, 3.3리바운드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정규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까지 내다본 KGC는 내외곽 능력을 두루 갖춘 블레이클리를 택했다. 블레이클리는 외곽슛이 정교한 선수는 아니지만 돌파와 개인기로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으며 골밑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KGC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블레이클리는 이번 시즌 울산 모비스 네이트 밀러의 부상에 따른 일시 교체 선수로 뛰면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는 12일 2017시즌을 대비해 대학 유망주 2명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홍익대 출신의 센터백 고명석(21)과 공격형 미드필더 이정찬(21)이다. 고명석은 188㎝, 78㎏의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력과 안정된 경기운영, 커버 플레이가 우수한 중앙수비자원으로 김건희, 황희찬, 백승호 등 차기 한국 축구를 이끌 황금세대로 평가받았던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멤버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유망주다. 또 이정찬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함께 두뇌 플레이가 장점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골 결정력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홍익대 재학 당시 주장을 맡아 리더십까지 갖췄다. 고명석과 함께 2014 U-19 대표 예비 명단에 올랐으며 올해에는 덴소컵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정갑석 부천FC 감독은 “고등학교와 대학을 함께 다닌 두 절친 선수의 합류로 부천의 척추라인이 더욱 강화됐다”며 “동계 훈련 동안 팀 훈련에 적응만 잘 한다면 리그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 /정민수기자 jms@
올 한 해 경기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에게 주어지는 ‘경기신문 제정 2016 경기체육인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관련기사 14면 경기신문은 지난 8일 본사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MVP)상은 올해 컵 오브 티롤 어드밴스드 피겨스케이팅 대회 노비스 1위를 시작으로 아시아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노비스 1위,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탈린 국제대회 노비스 준우승 등 국내 정상을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유영(과천 문원초)이 차지했다. 또 엘리트부문 최우수지도자에는 경기도 레슬링 발전과 꿈나무 육성에 앞장선 김수영 성남 서현고 레슬링 코치에게 돌아갔고 엘리트부문 최우수단체상에는 올해 열린 각종 전국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흥시청 육상팀이 선정됐으며 엘리트부문 최우수 가맹경기단체상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체조협회가 수상하게 됐다. 생활체육부문 최우수단체상은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 MTB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블랙이글스가 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캡틴’ 염기훈<사진>이 2년 연속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학생 명예기자단인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블루윙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3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은 염기훈은 올해 수원이 치른 50경기 가운데 45경기(정규리그 34경기·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5경기·FA컵 6경기)에 출전해 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염기훈이 지난 여름 발목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에서도 팀의 원정경기에 모두 동행하며 팀 분위기 반전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블루윙즈 MVP’로 뽑힌 염기훈은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을 하겠다는 팬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쁘다”며 “선수와 코칭스태프, 서포터스, 프런트가 하나로 뭉친 것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해 가장 많은 기량 발전을 이룬 선수에게 수여되는 ‘기량발전상’은 24경기(정규리그 19경기·AFC 챔피언스리그 2경기·FA컵 3경기)에 출전한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에게 돌아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연고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 제5회 아트플리마켓’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 위즈 치어리더와 임직원, 경기문화재단 관계자, 일반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총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수원 팔달구의 소외계층 약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치어리더 공연과 버스킹 밴드 공연,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5회 아트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케이티와 재단은 지역 사회에 사회적 책임성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선두와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KGC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이비드 사이먼(19점·11점)과 키퍼 사익스(18점) 두 용병의 활약과 문성곤(17점), 오세근(15점·7리바운드·6어시스트), 이정현(12점·7어시스트) 등 국내 선수들이 제 몫을 하며 96-70, 26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GC는 3연승을 거두며 13승5패로 선두 서울 삼성(14승4패)에 1경기 차로 추격했다. KGC 문성곤은 2015~2016 시즌 데뷔 이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양희종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KGC는 1쿼터에 한희원의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린 뒤 문성곤의 외곽포와 사이먼의 골밑슛이 조화를 보이며 22-14로 앞서갔다. 반면 SK는 1쿼터 도중 국내 선수 평균 리바운드 부문 1위에 오르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황 후보에 올라 있는 200.2㎝의 포워드 최준용이 블록슛을 시도한 뒤 착지하면서 왼쪽 무릎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가며 조직력이 무너졌다. 2쿼터들어 오세근의 골밑슛
女프로배구 KGC에 3-0승 인천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지난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대전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8 25-13 26-2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연승을 거두며 9승3패, 승점 26점으로 11일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풀 세트 접전 끝에 2-3(15-25 28-26 17-25 30-28 10-15)으로 패한 화성 IBK기업은행(8승5패·승점 26점)와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로 등극했다.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26점)와 이재영(12점), 김수지(10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세트에 5-3으로 앞서던 흥국생명은 러브의 서브와 이재영의 퀵오픈 등을 엮어 12-3으로 달아나며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2세트 들어 인삼공사보다 1개가 많은 7개의 범실을 저질렀지만 공격 득점에서 압도적인우세를 보이며 25-13으로 가볍게 세트를 가져갔다.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3세트에 반격에 나선 인삼공사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24-24에서 인삼공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30·사진)을 계약금 포함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185㎝, 95㎏의 모넬은 우투좌타로 주 포지션은 포수이며, 1루 수비도 가능하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모넬은 10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893경기에 출전 3천10타수 816안타, 482타점 107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율 0.271을 올렸다. 또 2013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올해는 뉴욕 메츠에서 각각 메이저리그를 경험했고, 통산 타율 0.161을 기록했다. 임종택 케이티 단장은 “스윙이 부드럽고, 타격 밸런스가 안정된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라고 소개하며 “프로 경험이 풍부하고 훈련과 경기에서 파이팅이 넘치며, 허슬 플레이에도 능해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