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 경희대가 제48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6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접전 끝에 부산도시공사를 세트스코어 5-4(55-58 53-52 53-57 57-56 28-26)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강채영, 이슬기, 전훈영, 김두연이 팀을 이룬 경희대는 예선전에서 4천105점으로 LH(4천121점)에 이어 2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합류한 뒤 16강전에서 경남 창원시청을 세트스코어 5-3(56-56 54-53 52-53 55-52)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도 전남 순천시청을 맞아 접전 끝에 5-4(55-54 54-56 52-57 57-56 28-26)로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경희대는 4강에서 계명대를 세트스코어 6-2(55-53 58-55 53-55 56-53)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경희대는 우승후보 LH와 경북 예천군청, 현대백화점을 잇따라 꺾고 결승에 오른 부산도시공사를 만나 첫 세트를 55-58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뒤 2세트에 53-52,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 53-57,
Tour de DMZ 2016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 김유로(가평고)가 Tour de DMZ 2016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유로는 6일 연천∼파주 간 68.4㎞구간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1시간40분30초로 64위를 차지했지만 강원도 고성에서 파주까지 4일간 338.9㎞를 달린 기록을 합한 종합기록에서 8시간36분16초로 방선회(서울 목천고·8시간36분26초)와 소인수(고교 연합팀·8시간36분46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로는 대회 첫 날인 지난 3일 고성∼인제(82.1㎞)구간에서 1시간59분00초로 방선회, 소인수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사진판독에서 방선회에 뒤져 2위를 차지했지만 4일 열린 인제∼화천(85.1㎞)구간에서는 2시간21분22초로 전현수(경남 창원기계공고)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사진판독에서 앞서 1위로 골인했다. 김유로는 대회 3일째인 5일 철원-연천(103.3㎞) 구간에서 2시간35분40초로 74명이 포함된 3위 그룹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사진판독으로 58위를 기록한 뒤 대회 마지막 날도 72명이 한꺼번에 결승선을 지나는 6위 그룹에 포함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유로는 단체전에서도 가평고가 종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선수 단복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수단 단복을 확정했다.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선정위원회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해 10월 하순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고려, 지역·계절·장애인특성·품질 등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감독이 포함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원이노스의 제품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후 선정업체와 최종 협상을 통해 세부내용을 확정한 뒤 10월 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선수단에 단독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품질에 있어 장애인들이 소외 받으면 안되며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우리 장애인 선수들의 단복은 이러한 점이 특히 잘 반영이 되어야 한다”면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6개 종목, 7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유기성-최준섭 조(인천 백석고)가 제1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기성-최준섭 조는 6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카약 2인승(K-2) 1천m 경기에서 3분45초93으로 조인재-김명진 조(충남 부여고·3분43초33)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또 최준섭, 오무연, 전승헌, 신현준이 팀을 이룬 백석고는 남고부 K-4 1천m에서 3분25초75로 강원체고(3분22초2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카누 1인승(C-1) 1천m에서는 양현철(백석고)이 4분50초87로 김규명(대전 한밭고·4분12초51)과 김재호(충북 진천고·4분46초51)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안재준과 배승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고 6일 밝혔다. 2014시즌을 마친 뒤 군 복무차 안산 무궁화FC에 입대한 안재준은 복무기간 43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고 배승진은 40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안재준은 2008년 입단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4년 입단한 배승진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최근 부진으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은 이들의 합류가 강등권을 벗어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 무궁화FC의 미드필더 한지호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한지호가 지난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읽는 넓은 시야와 많은 활동량으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라며 라운드 MVP로 뽑았다. 한지호는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공격수 부문에는 장현수(부산 아이파크)와 세징야(대구FC)가 선정됐고 미드필드에는 한지호와 함께 정석화(부산), 조범석(부천FC), 최오백(서울 이랜드)이 뽑혔으며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 이랜드), 강지용(부천FC), 황재원(대구FC), 하인호(안산 무궁화FC)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함석민(강원FC)이 뽑혔다. 한편 지난 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FC와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둔 부천FC는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가을야구 티켓 2장 남은 상황 4∼6위 팀들 케이티 승패 희비 케이티, 2연승… LG 발목잡아 삼성·한화 등 잇따라 상대 KIA 연패땐 중위권 순위 요동 2016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중위권 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꼴찌 케이티 위즈가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일 현재 1위 두산 베어스(79승1무43패)과 2위 NC 다이노스(67승2무46패), 3위 넥센 히어로즈(69승1무52패)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4위 KIA 타이거즈(60승1무61패)와 5위 SK 와이번스(61승65패), 6위 LG 트윈스(57승1무64패)가 3경기 차 내에서 남은 2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티가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팀들로서는 케이티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케이티는 지난 주말 LG와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던 LG의 발목을 확실하게 잡았다. 지난 주를 시작할 때만 해도 LG는 4위 KIA에 반게임 차 뒤지고, 6위 SK에 반게임 차 앞선 5위였지만 케이티 전 2연패
최유슬(구리여고)이 제1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유슬은 5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카약 2인승(K-2) 200m에서 같은 학교 이유진과 팀을 이뤄 46초90으로 정다애-정효민 조(경남 창원여고·48초12)와 최서현-신민수 조(전남 목포제일여고·50초97)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유슬은 변은정, 이슬이, 이예린과 팀을 이룬 K-4 200m에서도 구리여고가 41초65로 대전 구봉고(42초33)와 강원 속초여고(48초42)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K-4 200m에서는 김치훈, 오무연, 전승헌, 신현준이 팀을 이룬 인천 백석고가 35초63으로 가평 청평고(37초96)와 강원체고(39초55)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카누 2인승(C-2) 200m에서는 백정현-이성민 조(인천 백석중)가 53초87로 강신홍-허정무 조(충북 진천이월중·58초56)와 전승규-이주한 조(경북 경주안강중·1분28초71)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중부 K-2 200m에서는 최하늘-이다은 조(구리여중)가 46초52로 김진솔-한솔희 조(충남 부여여중·4
장문익(46) ㈜에버에이트 대표이사가 제8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지난 3일 서울 벨로드롬 동계종목 회의실에서 열린 제8대 회장 선거에서 장문익 대표가 초대 통합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규정에 따라 처음으로 전국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장 회장은 지난 2013년 제7대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올해 통합된 컬링경기연맹 회장에 단일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장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믹스더블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5일 의정부시 녹양동 협회 사무실에서 IT업체인 ㈜유캔 두잇과 스크린컬링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컬링경기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과 스크린컬링 보급에 나서고 유캔 두잇은 스크린컬링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광주정보문화진흥원과 유캔 두잇은 올해 말까지 스크린컬링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크린컬링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 동계 빙상스포츠인 컬링을 전문경기장없이도 스크린골프와 같이 즐길 수 있어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얼음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은 4명으로 구성된 두팀이 빙판에서 스톤을 표적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두뇌스포츠로 전용링크나 아이스하키 링크에 컬링시트를 설치해 경기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컬링장이 2곳밖에 없는 등 경기를 쉽게 할 수 없는 데다 대중화 되지 못해 일반시민들에게는 생소한 스포츠다. 문옥주 유캔 두잇 대표는 “스크린골프와 같이 스크린컬링을 개발·보급해 컬링종목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고,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스크린컬링 개발로 컬링의 대중화시대를 열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