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전 서울시 송파구청장이 제17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7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영순 후보가 총 52명의 참석자 중 34명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영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다. 김영순 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무 제2차관, 대통령실 여성특별보좌관, 송파구청장 등을 거쳤다. 김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벽을 허물어 새로운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고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롤러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지난 24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에서 김기용 FC안양 단장과 김준배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분당에 개원한 이후 2015년 안양에 평촌점을 개원한 서울나우병원은 최근 한국형 인공관절 3천여 차례, 수술건수 2만여건 달성 등 많은 성장을 이루어 낸 관절·척추 분야의 선도 병원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FC안양이 진행하는 지역상생프로젝트인 ‘FC안양 비즈니스클럽’의 후원사로 가입을 완료했고 FC안양 선수들의 관절·척추 분야 의료 지원도 약속했다. 김기용 단장은 “우수하고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나우병원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이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김준배 대표는 “FC안양의 비즈니스클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FC
케이티 위즈가 LG 트윈스의 상승세를 꺾고 44승째를 신고했다. 케이티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66일 만에 선발승을 거둔 주권의 호투와 이진영과 박경수의 활약에 힘입어 11-4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LG의 4연승을 저지한 케이티는 44승째(2무68패)를 기록했다. 주권은 이날 67개의 공을 던지며 5⅓이닝을 4피안타 무볼넷 1삼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챙겼다. 6회말 1사후 LG 김용의의 투수 땅볼을 왼쪽 발로 막고 수비하다 타박상을 입어 교체되지 않았다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만큼 좋은 투구를 보였다. 타석에서는 3번 지명타자로 나온 이진영이 5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KBO리그 통산 15번째로 900득점 고지도 밟았고 주장 박경수도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케이티는 1회말 1사 2루에서 박용택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지만 4회초 박경수가 중월 3루타 후 유민상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케이티는 5회초 1사 2, 3루에서 이지영이 LG 선발 헨리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진행된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2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효진(6골), 정소영, 박지연, 김선화(이상 5골)의 활약과 골키퍼 용세라의 선방쇼에 힘입어 경남개발공사를 31-25, 6골 차로 대파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SK 슈가글라이더즈는 7승2무5패, 승점 16점으로 선두 삼척시청(9승4무1패·승점 22점)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좁히며 5위를 유지해 3라운드 반격을 기대케 했다. 전반 초반 박지연의 선제골을 기선을 잡은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이효진, 김선화, 박지연의 연속골로 4-1로 점수 차를 벌린 뒤 이효진, 박지연, 원미나, 정소영 등의 득점까지 터지며 전반 중반 한 때 13-5, 8점 차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중반 이후 김보은(9골)과 이설화(5골)를 앞세운 경남개발공사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17-11, 6골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이효진, 김선화, 박지연 외에도 유소정
수원FC가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수원FC는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낸 브루스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6승8무14패, 승점 26점으로 인천(5승9무14패·승점 24점)을 제치고 11위로 올라서며 지난 6월 15일 이후 2개월여 만에 꼴찌에서 벗어났다. 리그 최하위와 11위 팀간의 맞대결로 패할 경우 꼴찌가 되는 ‘단두대 매치’에서 수원FC의 절실함이 더욱 컸다. 최근 2경기에서 1승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수원FC는 2무4패의 부진에 빠진 인천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막공으로 인천을 몰아붙였다. 반면 패하면 꼴찌로 추락하는 인천은 수원FC의 막공에 우왕좌왕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수원FC는 전반 14분과 15분 브루스의 연속 슛으로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수비수를 5명이나 배치한 인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이창근의 연이은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창근은 전반 32분 인천 케빈의 헤딩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손으로 쳐냈고, 전반 34분 벨코스키와
유주희(경기체고)가 제44회 추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주희는 지난 27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45㎏급 결승에서 유수희(서울 광영여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100㎏급에서는 김노현(경민고)이 빈경렬(경기체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무제한급에서는 김두용(대구 계성고)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73㎏급에서는 최훈(의정부 경민고)이 장성훈(경북 포항동지고)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63㎏급 김현과 78㎏급 명선화(이상 인천체고)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60㎏급 권영민(경민고), 90㎏급 최인섭, 100㎏급 이무재(이상 화성 비봉고)와 원찬희, 무제한급 박상민(이상 경기체고), 여고부 63㎏급 이아현, +78㎏급 최홍영(이상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 무제한급 임우주(경기체고)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청이 2016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청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최창훈, 김대선, 추병길, 정지근이 팀을 이뤄 합계 1천870.0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67.1점)을 세우며 경찰체육단(1천868.3점)과 충북 보은군청(1천862.3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자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김대선과 추병길이 205.9점과 184.0점으로 김다진(경찰체육단·208.4점)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성남FC가 K리그 클래식 2차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을 수상했다. 성남은 지난 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차 수상자 발표에서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팬 친화적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은 올 시즌 수원FC와의 ‘깃발 더비’ 등 기발한 이슈메이킹을 통해 팬들에게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라이벌전 스토리를 이어가고 팬들에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으며 매 경기 종료 후 선수와 관중의 ‘하이파이브’ 행사를 통해 팬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경기장 내 와이파이 존, 이동형 기지국 등을 구축해 가변석 안전을 점검하는 등의 관람 편의를 위한 디테일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김포시청이 제28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부에서 단거리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시청은 지난 27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단거리 부문에서 종합점수 49점으로 광주광역시청(27점)과 경북 안동시청(22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단거리부문에서는 과천시청이 31점을 얻어 광주광역시청(35점)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도약부문에서도 안산시청이 18점으로 경남 함안군청(26점)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남자부 투척부문 용인시청과 성남시청(이상 9점), 여자부 투척부문 성남시청(13점)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여자부 김경화(김포시청)는 이번 대회 4관왕에 오르며 팀의 단거리부문 우승에 앞장섰다. 김경화는 대회 첫 날 여자부 400m에서 56초16으로 한정미(광주광역시청·56초31)와 김지은(전북개발공사·56초44)을 꺾고 우승한 뒤 400m 계주에서도 박소연, 한아름, 박지연과 팀을 이뤄 김포시청이 48초23으로 시흥시청(48초61)과 전북개발공사(49초01)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김경화는 대회 이틀째 여자부 400m 허들에서 1분00초76으로 이지연(경북 구미시청·1분02초52)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남양주시 풍차수상스키에서 도내 장애인 및 보호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201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수상 레포츠 체험’을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힐링과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 및 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명의 착용법, 수상안전 장비의 종류 및 활용법, 환자발생시 응급조치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준비운동, 바나나보트, 팡팡, 플라이피쉬, 보트체험, 밴드웨건 등 수상레포츠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 가족은 물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실력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 레저스포츠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하루 보냈으며, 1박2일로 수상레포츠 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