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꼴찌 탈출을 위해 공격력을 갖춘 수비수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1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하던 왼쪽 수비수 김민제(26)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민제는 169㎝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력이 강점으로 중앙대 3학년을 마치고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 J리그 에히메FC를 비롯해 J2리그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은 김민제는 지난해 신생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22경기에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0경기를 뛰었다. 수비수부터 윙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는 김민제는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저의 스타일과 ‘막공’의 수원FC 팀컬러가 잘 맞을 것 같다”며 “기회가 되면 득점도 노리겠지만 골 욕심보다는 헌신하는 자세로 팀의 클래식 잔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은 “김민제는 공격과 수비를 부지런히 오가며 왕성한 활동력으로 팀에 헌신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팀의 왼쪽 측면에 큰 도움이 될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민수기자 jms@
전성근(수원농생고)이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성근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5일째 고등부 경장급(70㎏급) 결승에서 임종걸(서울 송곡고)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성근은 올해 고교 진학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또 용사급(90㎏급) 결승에서는 이하늘(수원농생고)이 유혁(충북 증평공고)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경장급 박병준(수원농생고)은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하지은(인천체고)이 2016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은은 21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고등부 20㎞ 포인트경기에서 23점을 획득하며 이가람과 천예림(이상 대전체고·이상 21점·착순)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옴니엄 스크래치에서는 위석현(가평고)과 주믿음(의정부공고)이 유지상(충북체고)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3천m 책임선두에서는 이재림(의정부시청)이 이기석(대전 코레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일반 옴니엄 스크래치에서도 차동헌(가평군청)이 장경구(코레일)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김황희(가평군청)는 옴니엄 4㎞ 개인추발에서 4분39초832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남일반 옴니엄 제외경기에서도 신동현(한국국토정보공사)과 임재연(국군체육부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강민혁-김원호 조(수원 매원고)가 제59회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혁-김원호 조는 20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최현범-박무현 조(경남 웅상고)를 세트스코어 2-0(21-9 21-1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우승훈(인천해양과학고)이 변정수(부산동고)에게 세트스코어 2-1(21-15 14-21 21-10)로 승리를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단식 결승에서는 오성원(수원 원일중)이 박현승(전남 화순중)에게 0-2(17-21 17-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 혼합복식에서는 최성창(원일중)-김아영(수원 명인중) 조가 이민서(제주사대부중)-지영빈(제주여중) 조에 1-2(22-20 15-21 18-21)로 역전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고등부 혼합복식에서도 강우혁(이천제일고)-이유림(시흥 장곡고) 조가 이상현(충남 당진정보고)-황현정(충남 공주여고) 조에 1-2(21-13 14-21 16-21)로 져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중부 단식 최성창, 남중부 복식 오성원-인석현 조(이상 원일중), 여중부 단식 이소율(명인중), 남
케이티, 오늘부터 두산과 3연전 연패땐 최하위 추락 불가피 유한준 등 타격감 회복세 상대 타선 묶을 투수진 약해도 장시환 출장해 두산전 3승 도전 중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티 위즈가 선두 두산 베어스와 다시 만나 꼴찌 추락의 위기에 놓였다. 케이티는 지난 주말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주중 한화 이글스 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0일 현재 26승2무37패로 리그 9위로 다시 내려앉은 케이티는 10위 한화(25승1무38패)와의 승차가 한 경기에 불과해 연패가 이어진다면 최하위 추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이티로서는 리그 선두인 두산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더구나 NC가 15연승을 올리며 41승1무19패로 두산(47승1무18패)에 3.5경기 차로 따라붙으면서 선두를 지키려는 두산이 하위권 팀을 승수쌓기 제물로 생각하고 있어 쉽지 않은 일전이 예상된다. 케이티는 부상에서 회복한 유한준과 앤디 마르테의 방망이가 살아나고 있고 이대형, 오정복, 전민수 등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대 타선을 막아줄 마운드가 불안해 승리를 장담하기 어
1분10초002로 남중등부 정상 주소망, 2㎞ 개인추발 이어 ‘금’ 인천시청, 여 일반부 ‘1위’ 인천체고, 남고부 정상 질주 주소망(의정부중)이 2016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주소망은 20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단체스프린트에서 이예찬, 송동현, 안지환, 오민영과 팀을 이뤄 의정부중이 1분10초002로 강원 양양중(1분11초134)과 전남 금성중(1분11초524)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주소망은 대회 첫날 2㎞ 개인추발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중부 3㎞ 스크래치에서는 한수범(부천 중흥중)이 이영인(양양중)과 신승환(강원 창촌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3㎞ 단체추발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고부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박수빈, 김혜수, 박다영, 김보미, 장지혜가 팀을 이룬 연천고가 1분12초141로 광주체고(1분13초588)와 경남 창원경일여고(1분14초102)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단체스프린트에서는 인천시청이 1분07초722로 대구시청(1분08초431)과 경북 상주시청(1분09초179)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단체스프린트에서는
박민교(백암중)가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박민교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중등부 개인전 장사급(130㎏급) 결승전에서 이영민(대구 영신중)을 2-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민교는 지난 3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4월 증평인삼배, 5월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네번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민교는 중학교 2학년인 지난해에도 회장기대회와 증평인삼배대회, 대통령기대회, 춘천소양강배대회 등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박민교는 지난해 용사급(80㎏급)에서 역사급(90㎏급)으로 체급을 올린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체급을 올린 장사급(130㎏급)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박민교는 예선전에서 자신보다 몸무게가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 이상 많이 나가는 선수들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도 자신보다 30㎏이나 몸무게가 무거운 이영민을 맞아 화끈한 들배지기로 내리 두판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는 포르투갈 1부 파코페레이라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드손(24)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에벨톤과 결별한 부천FC는 에드손 영입을 통해 앞으로 팀의 공격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정교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드손은 만 19세의 나이에 브라질 파라냐주 이라치SC팀에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28경기 9골을 기록한 뒤 2012년 헝가리 1부 팀인 비데오톤FC로 이적해 총 48경기를 뛰며 5골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경기도 3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2014년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의 파코페레이라팀으로 이적, 2시즌 통산 57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에드손은 상대적으로 키가 작지만 단단한 체형으로 세컨 스트라이커나 측면 공격수가 갖추어야 할 스피드와 개인기를 두루 갖춘 우수한 선수”라며 “하반기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에서 우리 부천FC가 치고 나갈 수 있는 신형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나성범(27·NC 다이노스)이 1위를 유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19일 오후 4시 기준 유효 투표수 110만7천573표 중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 외야수 부문 나성범이 총 67만5천828표를 얻어 최다 득표 선두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나성범은 전체 득표수 2위인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한화 이글스 이용규(66만930표)에 1만4천898 표차로 앞서 있다. 나성범은 1차 중간집계에서도 총 44만2천247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바 있다.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케이티)에서는 선발 투수 부문의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61만2천119표로 1차 집계에 이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 2위는 니퍼트의 팀 동료인 외야수 부문 민병헌(60만8천786표)이다. 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에서 올스타전 첫 베스트 선정을 노리는 송창식(한화)은 58만8천602표로 2위 박민석(NC·18만4천890표)을 40만3천712표 차로 앞지르며 전 부문을 통틀
용인대가 오는 10월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대학부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용인대는 20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축구 남대부 도대표 선발전에서 공다휘가 전반 38분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15분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후반 7분 이준혁이 한 골을 만회한 아주대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한 이후 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여고부 결승에서는 여주 경기관광고가 오산정보고와 난타전 끝에 4-03으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전국체전 본선무대에 올랐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