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주관처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주관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이 운영실적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역주관처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됐다. 경기문화재단은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운영실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모두가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기문화재단 담당자는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뮤지엄 민화 스쿨’과 ‘규방공예학교’, ‘행달의 닥종이인형’ 등 2023년 문화동호회 프로그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경기도박물관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온 문화동호회 ‘뮤지엄 민화 스쿨’과 ‘규방공예학교’는 해마다 초급반 및 전문반으로 나눠 실습강좌를 진행해왔다. 특히 ‘규방공예학교’는 연말에 박물관에서 수료전시회를 개최하며, 우수 작품은 전국경연대회에 출품하기도 한다. ‘행달의 닥종이인형’은 2023년 상반기에 특별히 개설하는 수업으로 기존의 동호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뮤지엄 민화 스쿨’은 3월 13일 개강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강좌를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초급반 20명이다. 수강생은 약 30회의 강좌 시간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민화를 직접 그리면서 소재의 의미와 그리는 방법 등을 배운다. 현재 신규 회원 신청을 진행중이며 인터넷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2023년도 ‘규방공예학교’는 3월 14일 초급반과 전통 쓰개류반을 시작으로 3월 15일 전통 보자기반을 각각 개강하며 11월 말까지 30회 가량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종합스포츠대회에서 20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는 20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막을 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 94개, 은 103개, 동메달 88개 등 총 285개의 메달로 종합점수 1396점을 획득, 서울시(929점, 금 63·은 46·동 47)와 강원도(863점, 금 36·은 45·동 3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20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종합스포츠대회에서 한 시·도가 20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또 지난 2014년 제95회 대회에서 기록했던 역대 최고 종합점수(1372점)를 24점이나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고, 지난 해 제103회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다 총 메달(268개) 기록도 갈아치웠다.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500m와 1000m, 6주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전통의 효자종목인 빙상이 금 61개, 은 61개, 동메달 52개로 종목점수 582점을 얻어 서울시(472점, 금 49·은 30·동 29)와 인천시(16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K리그1 광주FC와 개막전에서 구단의 레전드 양상민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수원은 25일 광주와 홈 경기에서 지난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16시즌 동안 수원 소속으로 활약하며 구단의 역사를 만든 ‘푸른 늑대’ 양상민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상민은 수원 소속으로 326경기에 출전해 8골 18도움을 기록했으며 수원이 K리그 1회, FA컵 4회, K리그컵 1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또 2020년에는 수원의 역대 7번째로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시즌부터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양상민은 “새로운 시즌의 개막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 구단에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부분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비록 선수로는 그라운드를 떠나지만 코치라는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이번 시즌 팀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상민의 은퇴식이 거행되는 2023시즌 홈개막전 티켓 예매는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우선 예매가 가능하며, 이후 22일 오후 2시부터 일반 팬들 대상으로
경기도 컬링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회 연속 종목우승을 달성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 컬링은 19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컬링 종목 마지막 날 금 5개, 은 1개, 동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40점을 획득하며 강원도(132점, 금 3·은 4)와 경북(104점, 은 3·동 3)을 꺾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컬링은 지난 2018년 제99회 대회 우승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제102회 대회를 제외하고 5회 연속 종목 정상을 지키며 컬링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도 컬링은 지난 12일 사전경기로 열린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경기도청 ‘5G’가 경북컬링협회를 10-2로 대파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동호 감독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5G’는 지난 100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도 컬링은 이어 14일 열린 여자 19세 이하부 결승에서 의정부 송현고가 경북 의성여고를 9-4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16일에는 16세 이하부에서 남자부 의정부 G스포츠클럽이 금메달을, 여자부 의
변지영(경기도청)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변지영은 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프리 15㎞ 결승에서 37분37초4의 기록으로 이건용(경기도청·38분02초2)과 김용규(포천시청·38분16초4)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변지영은 전날 열린 클래식 10㎞와 프리 15㎞ 기록을 합한 복합에서도 1시간03분49초2로 같은 팀 소속 정종원(1시간05분23초4)과 이건용(1시간05분31초6)에 앞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변지영은 전날 클래식 10㎞ 우승까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3세 이하부 스프린트 3㎞에서는 이재웅(포천 G-스포츠클럽)이 11분24초7로 같은 팀 소속 최서린(11분59초5)과 김민준(전북 안성초·12분05초7)을 꺾고 우승했고, 여자 13세 이하부 스프린트 3㎞ 결승에 나선 유아윤(포천 일동초)도 12분21초8로 하지영(전북 무풍초·12분26초8)과 정수민(강원 횡계초·12분37초4)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전날 13세 이하부 혼성계주에서 우승을 합작한 이재웅과 유아윤은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와 함께 2023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바탕으로 엄브로 고유의 헤리티지 패턴에 2023시즌 성남FC의 견고하고 투지 있는 팀 이미지를 투영했고 각각 다른 넥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홈 유니폼은 전면에 갑옷을 형상화하는 패턴을 적용해 올 시즌 성남의 단단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별히 화이트 카라넥에 블랙 미니 해치를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줬고 블랙 ‘톤온톤 컬러’를 활용해 소매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강조했다. 목 뒤에는 성남FC를 한글로 나타낸 심플한 로고 디자인을 넣어 멋을 더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 색상을 기반으로 골드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면에는 얇은 세로 스트라이프 문양을 적용했고 골드로 소매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나타내어 포인트를 줬다. 또,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라운드넥을 적용해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살렸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에는 진한 애플 그린 색상을, 어웨이는 핑크 색상을 사용했다. 기존 색상보다 더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로 대
온승민(의정부 버들개초)이 2023 전국 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온승민은 1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초등부 1000m에서 1분22초67로 이준표(남양주 심석초·1분24초69)와 권용원(경북 대구교대안동부설초·1분25초92)을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온승민은 전날 500m와 15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승민은 남초부 3000m에서도 우승에 도전했지만 4분38초42로 김범(양주 덕현초·4분35초95)에 뒤져 아쉽게 4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남고부 1500m에서는 양호준(의정부고)이 1분49초11로 고은우(서울 노원고·1분53초71)와 박성윤(남양주 별내고·1분54초15)을 꺾고 우승한 뒤 5000m에서도 6분52초02로 박성윤(별내고·6분53초90)과 김민재(남양주 판곡고·6분58초42)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중부 1500m에서는 허석(의정부중)이 1분55초85로 이정호(서울 전동중·1분56초94)와 조승민(서울 동북중·1분57초03)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여대부 3000m에서는 김민서(용인대)가 4분32초43으로 이솔(4분37초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샛별’ 김길리(성남 서현고)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17일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 19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36초152의 기록으로 김지원(서울 한광고·1분36초751)과 최유빈(고양 행신고·1분37초329)을 제치고 우승했다. 김길리는 이어 열린 3,000m 계주에서도 김도연(부천 시온고), 김봄(의정부여고), 서수아, 조민서(이상 고양 화정고)와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4분27초846으로 서울선발(4분39초39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전날 1,500m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자 19세 이하부 3000m에서 5분35초605로 우승한 김도연은 대회 2관왕이 됐다. 여일반 3000m에서는 김혜빈(화성시청)이 5분31초452로 우승한 뒤 3000m 계주에서도 박지윤(의정부시청), 김아랑(고양시청), 김건희(단국대), 최민정(성남시청)이 팀을 이뤄 4분17초634)를 기록해 1위에 오르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대부 송현우(한국체대), 여고부 서수아(화성고), 여대부 서휘민(고려
의정부시컬링스포츠클럽(이하 의정부클럽)이 전국동계체육대회 남녀 13세 이하부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컬링 13세 이하부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 시·도에서 동반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의정부클럽은 1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날 컬링 남자 13세 이하부 결승에서 강원 신남초를 8-7,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의정부클럽은 컬링 13세 이하부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해 신남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정재석 코치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이태규, 리그 이형규, 세컨 홍은찬, 서드 김율, 후보 고두하로 구성된 의정부클럽은 1회전에 전북 의성초를 12-3으로 제압한 뒤 4강에서 전북 전주스포츠클럽에 6-5,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지난 해 우승팀 신남초를 만난 의정부클럽은 1엔드에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지만 2엔드에 2점을 내준 뒤 3엔드에 2점을 스틸당해 3-4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의정부클럽은 4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든 뒤 5엔드에 1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6엔드에 2점을 스틸해 6-4로 재역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