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정형외과 한경진(사진)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38차 추계학술대회 및 29차 정기총회에서 대한미세수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한 교수의 임기는 올해 10월 27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대한미세수술학회는 1980년 창립한 이후 오는 2020년 40주년을 맞는 명실상부한 국내 미세수술 분야의 중심학회로, 미세수술 관련 교육의 확대와 술기의 전파, 연구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세계재건미세수술학회(WSRM)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한경진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수부 및 상지 외과의 기형, 질환, 외상 및 신경 혈관 미세수술로, 특히 관절 재건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1997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로 자리를 옮겨 학생부학장 및 주임교수를 역임한 한 교수는 미국 토마스 제퍼슨 의대 필라델피아 수부외과,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 수부신경연구소, 미국 하버드 의대 수부정형외과 등 유수의 대학에서 수부 및 상지의 질환 및 재건에 대해 연수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 대한미세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0일 축구회관에서 동아방송예술대와 중계방송 사업 산학협력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연맹은 2019시즌부터 K리그2 중계방송을 직영 제작하며 스카이스포츠, 생활체육TV를 통해 K리그2 182경기 중 150경기 이상을 편성해 TV 생중계를 대폭 확대했다. 또 송재익, 박문성, 이주헌 등 저명한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섭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 경기 생중계, ‘K리그 중계방송제작가이드라인’을 적용한 통일된 포맷 사용 등으로 K리그 중계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는 올 시즌 K리그2 중계방송 제작을 위한 중계차(OB Van) 제공, 기술 인력 지원 등으로 연맹이 처음 시도한 자체제작에 힘을 보탰고, 연맹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및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해 두 기관 사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날 업무협약(MOU)에 참석한 허정무 연맹 부총재는 “방송 분야에 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동아예술방송대와 MOU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K리그와 동아예술방송대가 한국의 프로축구, 더 나아가 스포츠 중계방송 제작 환경에 개선과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
아주대학교병원은 ‘암센터 홈페이지(http://cancer.ajoumc.or.kr)’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암센터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겪는 암 여정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암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 홈페이지는 ▲첫방문 암환자 ▲진료/치료 ▲암통합지지서비스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4가지 큰 메뉴로 구분했다. 암의 진단부터 긴 치료과정의 길잡이 역할을 위해 각 시기별로 필요한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이용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보고 접근할 수 있다. 암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첫 방문 암환자 간편예약’ 메뉴에 휴대전화번호만 남기면 암 전문코디네이터의 전화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2개 진료센터 소식과 각종 알림 및 교육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환자들의 진료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암센터 홈페이지는 PC뿐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의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김세혁 암센터장은 “아주대
안양 KGC인삼공사가 2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6위로 올라섰다. KGC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맞대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브랜든 브라운(30점·17리바운드·6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77-66, 11점 차로 승리했다. 변준형(15점·5스틸)과 오세근, 박지훈(이상 12점·2리바운드)도 나란히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KGC는 4승5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였던 현대모비스(3승6패)를 밀어내고 단독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연패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 KGC는 1쿼터에 브라운과 변준형, 오세근, 박지훈 등이 내외곽에서 맹활약하며 경기시작 6분10초 만에 20-8로 크게 앞서갔다. 그러나 쿼터 후반 현대모비스 양동근과 함지훈에게 3점슛을 내주고 라건아에게 골밑 득점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23-18, 5점 차로 쿼터를 마쳤다. 전반 내내 단 한개의 실책도 범하지 않은 KGC는 3쿼터 들어 5개의 실책을 저지르고 리바운드에서도 4-10으로 열세에 놓인데다 3점슛도 4개나 얻어맞으며 현대모비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투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채병용(37)이 은퇴했다. SK 구단은 30일 “채병용이 구단과 면담을 통해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채병용에게 해외 코치 연수를 제안했고, 채병용은 내년부터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병용은 군산초등학교, 신월중학교, 신일고등학교를 거쳐 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4순위로 SK와이번스에 입단했고 이후 2019년까지 SK에서만 뛰었다. 2002년 51경기에 출장해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채병용은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2000년대 후반 ‘와이번스 불펜 왕국’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채병용은 2차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겪었지만, 묵직한 구위와 우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재기에 성공해 많은 선수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채병용은 통산 451경기 84승 73패 29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의 기록을 남겼다. 그는 “짧지 않았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시원섭섭하고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 19년 동안 내 가슴에는 항상 SK가 새겨져 있었고 앞으로도
의정부고가 제19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의정부고는 30일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서울체고를 10-4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의정부고는 지난 2013년 제13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의정부고는 또 지난 2월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우승과 5월 개최된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스킵 박상우, 리드 서지민, 세컨 최재혁, 서드 문시우로 구성된 의정부고는 1엔드에 먼저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2엔드에 바로 1점을 뽑아 1-1 동점을 만들었고 3엔드와 4엔드에 1점씩을 주고받아 2-2로 팽팽하게 맞섰다. 5엔드에 서울체고의 후공을 막아내며 2점을 뽑아 4-2로 앞선 의정부고는 6엔드에 2점을 내줘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7엔드에 1점을 추가하며 5-4로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의정부고는 서울체고의 후공이던 8엔드에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2점을 빼앗아 7-4로 점수 차를 벌린 뒤 또다시 서울체고의 후공이던 9엔드에 대거 3점을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창단 25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수원이 주관하는 모든 홈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내년 연간회원권의 가격은 올해와 동일하다. 다만 2020년부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진출 때는 연간회원권이 적용되지 않는다. 수원의 연간회원권은 구단에서 판매하는 입장권 중 가장 할인율이 높은 상품이다. 특히 프리미엄석, 벤치석, 센터석, 데스크석, 테이블석, 칭따오존 등 지정석의 경우 판매 개시와 함께 대부분 매진돼 빠른 구매가 필수다. 수원은 창단 25주년을 맞아 2020년 연간회원들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했다. 성인·청소년 회원들에게는 구매 선착순 3천명에게 시중가 5만9천원 상당의 푸마 스니커즈 운동화를 증정할 예정이다. 푸마 스니커즈에는 수원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청백적 컬러에 창단25주년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 어린이 회원 700명에게는 창단 25주년 로고와 엠블렘이 새겨진 시중가 4만5천원 상당의 트롤리 가방을 제공한다. 특히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6라운드 성남FC 전이 열리는 11월 2일과 2019
수원시체육회는 30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광국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36명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 관련 규정 개정을 골자로 하는 수원시체육회 규정 개정(안)을 원안가결 했다. 규정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회에서 회장을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에서 회장을 선출방식을 대의원확대기구를 통해 선출하는 방식으로 개정하는 사항 등 회장선거에 관한 사항과 회장 선출에 따른 임원의 임기 등에 관한 일부 규정을 개정했다. 이밖에 수원시체육회 감사 선임(안)을 원안 가결했다. 박광국 수석부회장은 “수원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협조해 주신 대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원시체육회장 선거 절차가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수원시체육회 제공
아주대병원은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사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에서 개최된 제51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에티콘어워드’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티콘어워드는 지난 1년동안 발표된 흉부외과 관련 SCI 저널에 게재된 논문중 영향력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에 수여되는 영광스러운 우수논문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 제목은 ‘심정지환자 기증 폐에 체외폐순환술 적용시 수소가스 호흡의 효과’로, 심장, 폐이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국제심폐이식학회지(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 2018년 10월호에 게재됐다. 논문내용은 ‘심장이 멎어 사망한 환자의 폐장을 적출하여 몸 밖에서 기능을 호전시키고 평가하는 체외폐순환술을 시행하고, 동시에 수소 가스를 흡입시키면 폐장의 상태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논문은 국내 기증 폐장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폐이식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석진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폐이
경기도체육인 및 장애인체육인 연대는 지난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검찰 항소 및 정치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2만여명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탄원서 제출을 위해 대법원을 찾은 구본채 도체육회 부회장과 박용규 도체육회 부회장, 이용훈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정을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고 억강부약, 공정의 가치를 내세우는 이 지사의 정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이 지사가 경기도정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 체육의 메카인 경기도의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을 위한 경기도정의 공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고 경기도정이 공백 없이 지속되길 바라는 경기도 체육인의 뜻에 따라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무죄판결이 내려져 이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원서는 지난달 26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경기도체육인 및 장애인체육인들이 모여 이재명 지사 무죄판결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지지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30여일 만에 서명해 대법원에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