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벤투스FC와의 친선전에 나설 K리그 선발팀의 공식 명칭이 ‘하나원큐 팀 K리그’로 정해졌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K리그의 대회명이자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오고 있는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앱 명칭이다. K리그1 12개팀이 제출한 ‘하나원큐 팀 K리그’의 베스트11 투표 후보군 132명의 명단도 공개됐다. 염기훈(수원), 조현우(대구), 김신욱(전북), 박주영(서울), 김보경(울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 망라된 가운데,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 이동경(울산) 등 신예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는 8일부터 14일까지 ‘하나원큐 팀 K리그’ 별도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투표 페이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K리그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투표자 1인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네이버 ID 1개 당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다.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인까지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 참여자에게는 이번 친선경기의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투표 후보군 전체 명단과 투표 방식 등
실업육상 女 1만·5천m 1위 질주 화성시청 김의연 1600m계주 등 2관 김포시청 이지영 女 계주 등 金2 과천시청 신동민 110m허들 우승 용인시청 이현재 원반던지기 金 임예진(경기도청)이 2019 김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예진은 지난 5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여자부 5천m 결승에서 16분48초19로 최정윤(서울시청·17분39초11)과 정세현(경북 경산시청·17분42초87)을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임예진은 앞서 열린 1만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예진은 또 지난 달 28일 끝난 제73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5천m와 1만m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2관왕에 등극하며 한국 여자 육상 중장거리 기대주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400m 우승자 김의연(화성시청)이 김우열, 이규민, 황현우와 팀을 이뤄 화성시청이 3분16초24로 부산은행(3분22초93)과 경북 문경시청(3분41초6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서며 2관왕이 됐고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도 400m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수비수 우찬양(22·사진)을 임대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우찬양은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됐으며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키 185㎝, 몸무게 78㎏의 우찬양은 스피드가 좋고 탄탄한 수비력이 장점인 측면 수비수이며, 중앙 수비수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 팀을 옮긴 우찬양은 “수원FC와 하나가 돼 1부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의 수원FC 감독은 “이학민 등 윙백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전문 윙백의 보강을 통해 포백라인을 안정화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옵션들과 공격 루트로 경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해 온열 질환↑ 예방 신경써야 물, 규칙적으로 자주 마셔야 효과 염분 포함된 스포츠 음료 ‘도움’ 술·커피 체온 상승 원인 ‘금물’ 어린이·어르신 야외활동 자제 실내서도 서늘한 온도 유지해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온열 질환자는 지난 5일 기준으로 208명이 신고됐다. 전날 집계된 199명보다 9명이 하루 만에 늘었다.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며 심한 경우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열탈진(일사병), 고열이 나타나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을 보인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체온이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그러나 목마르다고 시원한 맥주나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아이스 커피 등을 마시는 건 금물이다. 술이나 커피는 체온 상승과 이뇨 작용을 유발한다. 땀으로 인해 염분 손실이 일어나는 만큼 염분이 포함된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어린이는 체온
KT 위즈가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9’경기로 늘리며 5위를 향해 맹렬하게 돌진했다.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홈런 1개와 안타 12개를 몰아쳐 한화 이글스를 10-3으로 대파했다. 9연승을 질주한 KT는 41승1무45패로 5위 NC 다이노스(42승42패)와 2경기 차를 유지했고 승률 5할 회복에도 4승 만을 남겼다.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고 홈런 2개 포함 6피안타 3실점하며 시즌 7승(7패)째를 올렸다. KT는 2회초 선두타자 황재균의 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린 뒤 박경수의 좌전안타, 장성우의 우익수 플라이, 심우준의 좌전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민혁의 1루쪽 번트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오태곤의 3루 땅볼로 2사 2, 3루 기회를 이어간 KT는 조용호의 우중간 2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가한 뒤 유한준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뽑아 5-0으로 달아났다. 3회 박경수, 장성우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든 KT는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뒤 김민혁의 유격수 땅볼 대 3루에 있던
KT 위즈가 팀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리며 중위권 도약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KT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가 7이닝동안 삼진 5개에 홈런 2개 포함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유한준이 역전 3루타를 기록하며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지난 달 23일 수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전을 시작으로 8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40승1무45패로 5위 NC(41승42패)와 2경기 차를 유지하고 6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96경기 만에 40승(2무54패) 고지를 밟았던 KT는 올해 10경기나 빠른 86번째 경기에서 40승에 도달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KT는 5회까지 쿠에바스가 삼성 타선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삼성 선발 윤성환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해 4회까지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KT는 5회말 선두타자 박경수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와 장성우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6회 초 삼성 선두타자 김도환에게 솔로포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한 KT는 6회말 조용호의 중월 2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정규리그 부진 탈출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6월 한 달 간 열린 4차례 경기에서 3무1패를 기록하며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수원은 4일 현재 4승8무6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전체 38라운드 중 절반 가까이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좀처럼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수원은 상·하위 스플릿이 갈리는 33라운드까지 6위 이내로 진입하지 못하면 하위 스플릿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수원으로서는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안정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남기 위해서라도 올스타전(26일) 형식으로 진행되는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6위 이내 진입에 성공해야 한다. 현재 수원과 6위 상주 상무(7승3무7패·승점 24점)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수원은 지난 3일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1로 승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유소년을 상대로 벌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불법 약물 투여 사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선수협회는 4일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모 씨를 규탄하며 프로야구 단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어린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약물을 권유하고 직접 약물을 주사했다는 이 씨의 행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선수협회는 “수사에서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이 씨를 야구계에서 추방해야 한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KBO 사무국에 이 씨가 지도자로 발붙일 수 없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회사에도 이 씨의 초상권이 사용되지 않도록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선수협회는 이 씨의 야구 교실에서 훈련한 KBO리그 현역 선수 송승환(19·두산 베어스)과 고승민(19·롯데 자이언츠)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선수협회는 해당 선수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선수는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은 뒤 기술 훈련을 하고자 이 씨의 훈련장을 찾았을 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선수들을 지도해 프로의 지명을 받을
이민정(시흥시청)이 전국육상대회에서 2주 연속 다관왕에 올랐다. 이민정은 4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김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이틀째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54를 기록하며 신다혜(24초97)와 이지영(25초67·이상 김포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부 400m 계주에서도 임지희. 한아름, 신지애와 팀을 이뤄 시흥시청이 47초34로 인천 남동구청(47초90)과 충북 진천군청(52초6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이민정은 지난 달 28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다관왕이 됐다. 또 여자부 800m 결승에서는 최지혜(화성시청)가 2분10초92로 신소망(전북 익산시청·2분14초78)과 윤은지(경기도청·2분16초2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창던지기에서는 이금희(부천시청)가 47m07을 던져 한효희(성남시청·47m03)와 이우진(인천 남동구청·41m63)을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 800m 결승에서는 엄태건(남양주시청)이
이혜진(화성시청)이 2019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혜진은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김제희, 김수린과 팀을 이뤄 화성시청이 3천47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천460점)을 기록하며 우리은행(3천474점)과 충북 청주시청(3천465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혜진은 전날 열린 여자부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부 50m 복사 본선에서는 추병길(경기도청)이 619.2점을 쏴 김종현(KT·618.2점)과 김태곤(경북체육회·616.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추병길, 김대선, 정지근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28점으로 KT(1천842.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50m 3자세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가 본선에서 1천164점으로 조은영과 한유림(이상 청주시청·이상 1천168점)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2점을 쏴 조은영(455점)과 이은서(우리은행·453.7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