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6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19 룰루란나 바스켓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13개 초등학교에서 1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농구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미니 바스켓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대회가 끝난 뒤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의 ‘체육현안 및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관련 대응방안 논의 등 6가지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세미나 장소를 확정하는데 있어 강원도 산불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및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강원도 일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으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과 함께 의견을 모았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체육단체 통합 후 현재 지방체육회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끝까지 힘을 모아 지방체육회가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육상 여자 중장거리 기대주’ 임예진(경기도청)이 제31회 김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예진은 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1만m 결승에서 35분58초26으로 김수진(경북 포항시청·36분05초56)과 성산아(SH서울주택도시공사·36분35초70)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달 28일 끝난 제73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5천m와 1만m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던 임예진은 2주 연속 여자부 1만m 정상에 등극하며 중장거리 기대주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 남자부 400m 결승에서는 제47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400m 우승자 김의연(화성시청)이 47초07로 보름여만에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팀 소속 황현우(48초11)와 이규민(48초38)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화성시청이 남자부 400m에 걸린 메달을 싹쓸이 했다. 여자부 400m 결승에서는 이지영(김포시청)이 56초60으로 김지은(전북개발공사·56초66)과 오세라(김포시청·56초69)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30)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대승을 거두며 독주를 이어갔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7삼진 1실점을 기록한 산체스의 호투와 제이미 로맥, 이재원의 홈런포를 앞세워 10-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55승1무27패로 2위 두산 베어스(50승34패)와의 격차를 6경기 차로 벌렸다. SK 선발 산체스는 최고 시속 155㎞의 직구를 앞세워 개인 7연승 속에 12승(2패)째를 따내며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SK는 1회 말 선두타자 노수광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트려 경기 시작과 함께 득점 기회를 잡았고 최정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제이미 로맥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올려 3-0으로 앞서갔다. 홈런 부문 2위인 로맥은 시즌 17호 홈런을 작성하며 1위인 팀 동료 최정(20개)을 3개 차이로 추격했다. 롯데는 4회 말 실책으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SK 고종욱의 타구를 잡은 3루수 제이콥 윌슨이 글러브에서 한 번에 공을 빼내지 못
KT 위즈가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인 6연승을 질주하며 가을야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3삼진 3실점하며 시즌 5승(7패)째를 거둔 김민의 호투와 1홈런 포함 4타수 2인타 2타점을 올린 유한준의 활약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015년 1군 무대에 뛰어든 이래 5연승만 3차례 기록했던 KT는 첫 6연승을 거두며 38승1무45패로 5위 NC 다이노스(39승42패)에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마무리 투수로 전향한 이대은은 시즌 3세이브(3승2패)째를 올리며 KT의 뒷문은 단단히 지켰다. KT는 1회말 1사 후 오태곤, 조용호의 연속안타로 만든 1, 2루 득점기회에서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있던 조용호가 홈을 밟아 2-0으로 달아났고 3회말에도 1사 후 유한준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5회초 2사 후 김동엽과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이 상대 김민수를 잡아내며
인천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와 수원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2019~2020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연봉 1위에 올랐다. 한선수는 5시즌 연속 연봉킹에 올랐고, 양효진은 7시즌 연속 연봉퀸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2019~2020시즌 등록 선수 명단과 연봉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남자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세터 한선수가 지난 시즌과 동일한 6억 5천만원을 받아 지난 시즌 대비 40%가 인상된 신영석(천안 현대캐피탈·6억원)을 제치고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의 정지석(5억8천만원)과 현대캐피탈의 전광인(5억2천만원), 수원 한국전력의 서재덕(5억원)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지난 시즌 대비 연봉 40%가 상승한 박정아와 함께 연봉 3억 5천만원을 기록해 ‘공동 연봉퀸’에 자리했다. 양효진은 2013~2014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7시즌 연속 연봉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인천 흥국생명의 이재영은 지난 시즌보다 약 80% 오른 3억 2천만원에 도장을 찍어 연봉 순위 3위에 올랐고 김희진(3억원), 김
금지현(경기도청)이 2019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금지현은 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공기소총 결선에서 251.1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50.5점)을 세우며 김설아(경기도청·250.3점)와 송채원(우리은행·229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에서 631.6점으로 대회신기록(629.9점)을 세우고 1위로 결선에 오른 금지현은 결선에서 팀 동료 김설아와 마지막 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금지현은 여자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김설아, 김보민과 팀을 이뤄 경기도청이 1천878.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74.9점)을 세우며 우리은행(1천872.4점)과 인천 미추홀구청(1천869.7점)을 꺾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부 50m 권총 본선에서는 이대명(경기도청)이 566점을 쏴 김청용(KT·563점)과 소승섭(충남 서산시청·559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자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는 이대명, 김의종, 이동춘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667점으로 KT(1천67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추병길,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내 시·군체육회 및 읍면동 체육회와 도(시·군 종목단체 포함) 종목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차 아이디어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오디션은 경기도내 체육단체 임직원들로부터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도정 반영 사업과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응모는 개인 또는 팀단위로 제출 가능하며, 제안서는 8월 9일 마감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8월 27일 상위 8개팀(개인)을 대상으로 공개 아이디어 오디션을 개최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체육회는 앞서 지난 6월 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아이디어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FC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선수단 구성 방식을 발표했다. ‘팀 K리그’를 이끌 감독은 2018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으로 확정됐다. 코칭스태프는 모라이스 감독 외 K리그1 감독 중 2명 내지 3명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다. 선수단은 총 20명(필드플레이어 18명, 골키퍼 2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에 선발로 나설 베스트 11은 팬 투표로 선정된다. 팬 투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별도 투표 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투표 페이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K리그 공식 홈페이지, SNS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설될 예정이다. 베스트 11 투표 후보군은 각 클럽이 제출한 추천 선수들로 구성된다. K리그1 12개 클럽들이 각자의 소속 선수 베스트 11(U-22 선수 1명 포함) 명단을 연맹에 제출했고, 이렇게 올라온 총 132명의 선수들로 후보군이 채워졌다. 후보군 명단은 오는 4일 공개된다. 8일부터 개시되는 팬 투표에서는 투표자 1인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같은 클럽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거포 최정(32)과 마무리 하재훈(28)이 나란히 KBO리그 6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KBO는 2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6월 MVP 후보에 최정, 하재훈과 키움 히어로즈 선발 에릭 요키시(30)를 확정해 발표했다. 최정은 6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7, 22득점, 10홈런, 26타점, 출루율 0.550, 장타율 0.947 등 무려 6개 부문(KBO가 공식 시상하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타(4개, 공동 1위)와 득점권 타율(0.526)도 1위였다. 최정은 개인 첫 KBO 월간 MVP에 도전한다. SK 마무리 하재훈은 6월 9경기에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했다. 그는 삼진 12개를 곁들이며 1승 6세이브를 올렸다. 4월 4일 인천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6월 22일 문학 두산 베어스전까지 30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오며 2011년 오승환(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기록한 역대 최다 경기 무실점 기록(31경기)에 도전했지만, 23일 문학 두산전에서 1실점하며 기록이 중단됐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6월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0.53)을 기록했다.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