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얼 담긴 ‘전국체전 100년’ 돌아보며 국내 최대 종합스포츠대회인 전국체육대회가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100회 대회를 기념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 100회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개최지인 서울시 못지 않게 ‘체육웅도’ 경기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역사와 경기도가 갖고 있는 전국체육대회의 의미를 알아본다.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 창설 11월 전조선야구대회가 전국체전 기원 종목 등 추가… 1937년 대회 규모 커져 항일 의지 강해 축구는 항상 일본에 이겨 일본, 1938년 조선체육회 강제 해산 탄압 1945년 해방후 12월 26회 전국체전 열려 1957년부터 부산 등 지방서 대회 개최 道, 1977년부터 2連覇… 서울과 라이벌 82회 충남에 우승 내준 후 정상 탈환 99회까지 17연속 최다연속 종합우승 올해 100회 맞아 서울서 10월에 개최 체육웅도 걸맞은 18連覇 목표 세워 ■ 전국체육대회의
KT 위즈가 ‘천적’ SK 와이번스를 완파하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민의 7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29승40패가 된 KT는 KIA 타이거즈(28승1무39패)에 승차 없이 승률(KT 0.420, KIA 0.418)에서 앞서 8위를 유지했다. KT는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5회까지 매 이닝 출루에 성공했지만, 번번이 후속 타선이 침묵하면서 점수를 뽑지 못했다. 팽팽한 경기는 6회 말에 기울어졌다. 선두 타자 강백호의 좌전 안타와 박경수의 우전 안타, 멜 로하스 주니어의 고의4구를 묶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후속타자 오태곤이 1루 땅볼을 쳐 병살 위기에 놓지만 SK 1루수 제이미 로맥이 홈 송구를 짧게 했고, SK 포수 이재원이 공을 놓치면서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을 밟았다. 수비수의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준 SK 김광현이 크게 흔들리자 KT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후속 타자 장성우의 우전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도망갔다. KT는 잘 던지던 김민이 8회 나주환에게 내야 안타, 김성
이재성(양주 덕계고)이 제47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성은 13일 경남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100m 결승에서 10초50의 대회신기록으로 이시몬(경기체고·10초67)과 김길훈(경남체고·10초75)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100m 결승에서는 오수경(안산시청)이 12초04로 이현희(SH서울주택도시공사·12초34)와 강다슬(광주광역시청·12초3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400m에서는 김의연(화성시청)이 47초67로 최동백(국군체육부대·48초17)과 이규민(화성시청·48초83)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여일반 400m에서는 신다혜(김포시청)가 55초19로 안경린(강원 정선군청·56초22)과 오세라(김포시청·56초76)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여일반 100m 허들에서는 류나희(안산시청)가 14초17로 조은주(경북 포항시청·14초59)와 임예름(경북 안동시청·14초68)을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남일반 멀리뛰기에서는 황현태(안산시청)가 7m71을 뛰어 주은재(국군체육부대·7m65)와 정해인(용인시청·7m53)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중부 100m 결승에서는 방지용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사무총장 이규민)이 경기도·수원시와 함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 재단은 오는 15일 밤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결승전 전광판 중계 응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남자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 U-20 대표팀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 6일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도 문화 및 체육 공공기관(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단체관람 시 조리가 된 음식과 500㎖ 이하 음료(유리용기 및 10도 이상의 도수를 갖는 주류는 제외)를 들고 입장할 수 있으며 내부 매점은 운영하지 않지만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올 시즌 팀 첫번째 월요일 홈 경기를 ‘직장인 DAY’로 치른다. 안양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 전을 ‘직장인 DAY’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가변석 설치 이후 지속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안양은 최근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2019 K리그2 1차 풀스타디움상, 플러스스타디움상을 동시 석권했고 이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고급 빨래건조기와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경기 당일 멤버십 라운지에 명함을 넣는 직장인들 중 3명을 선정해 하이트진로에서 제공하는 청정라거 TERRA 1박스를 증정하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진행한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홈 개막전에 1만1천98명의 관중이 찾아와 주신 이후 지속적으로 3천명 가량의 관중들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고 있다”며 “안양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휴식기를 맞았던 프로축구가 이번 주말 재개되는 가운데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올 시즌 두번째 슈퍼매치가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과 서울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에 맞대결을 펼친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달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통산 87번째 슈퍼매치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32승23무32패로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과 서울은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해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88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도 양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최 감독과 친구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라며 “최 감독과 나처럼 젊은 감독들이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경기를 펼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지난 달 열린 87번째 슈퍼매치에서 마지막 순간을 지키지 못하고 페널티킥을 내줘 아쉽게 비겼다”며 “나는 물론 선수들도 아쉬움이 많이 남은 만큼 이번 경기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아산무궁화FC와 홈경기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나라사랑 알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경기 시축은 국가 유공자인 황규승 씨를 초청해 진행한다. 황규승 씨는 현재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병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경기장 내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나라사랑 알리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 가능한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나만의 무궁화 부채 그리기 체험행사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우리 지역 현충시설 안내 책자 및 기념품을 배부한다. 또 수원FC 통산 K리그 300호골 달성과 관련해 역대 골 기록선수를 초청, 선수들 발 모형을 본뜬 풋 프린팅 액자를 전달하고 경기전에는 역대 골 기록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사인회를 갖는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성황리에 마친 수원FC와 함께하는 가족 그림 그리기 이벤트 작품 중 선수단이 직접 선정한 우수작품 25점을 플레이그라운드 인근에 전시하고 우수작 어린이에게는 축구공을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남자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만들었다. ▶▶관련기사 14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12일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터진 최준(연세대)의 결승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 이후 36년 만에 다시 4강에 오르며 신화를 재현했던 한국은 결승진출로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도 예약했다. 한국 남자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 청소년 대회와 2002년 한·일 월드컵 뿐이었다. 한국은 이 두 대회에서 모두 4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FIFA 주관 대회 최고의 성적은 클럽대항전인 2009년 FIFIA 클러월드컵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3위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U-20 대표팀은 이제 FIFA 주관대회 4강을 넘어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넘보게 됐다. 한국 여자축구는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
최훈(용인대)이 제24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훈은 12일 경남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73㎏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이중찬을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60㎏급 결승에서는 진재호(용인대)가 김민철(부산체고)게 절반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 66㎏급 이의준(용인대)도 박준식(대구 덕원고)에게 역시 절반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부 52㎏급에서는 장가은(용인대)이 장윤진(한국체대)에게 지도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57㎏급 신유리(용인대)도 허미미(재미교포)에게 한판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부 60㎏급 전승우(용인대)와 조환균(경기대), 66㎏급 안재홍, 73㎏급 이준환(이상 의정부 경민고), 여자부 52㎏급 추희선(용인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19 썸머 뮤직 스타☆디움’이 개최된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썸머 뮤직 스타디움’은 다중이용시설이라는 경기장의 장점을 살리고 도·시민의 힐링 공간이자 젊은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야심차게 첫 선을 보일 ‘썸머 뮤직 스타디움’은 열린 공간 속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정세운과 장재인이 출연해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사전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의 감성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재단은 음악성을 갖춘 유명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도·시민 무료 콘서트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https://suwonworldcup.gg.go.kr/)참조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