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사율(39)이 팬들 앞에서 공식으로 작별 인사를 했다. KT는 지난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사율의 은퇴식을 열었다. 경기 시구와 시타는 김사율의 아들 민재(7), 딸 효주(11)가 맡았다. 김사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전 동료들과 포옹했다. 뒤늦은 KBO리그 500경기 출장 시상식도 열렸다. 김사율은 소속사 디앤피파트너를 통해 “나는 프로 생활 동안 항상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변함없이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 덕에 계속해서 공을 던졌다”며 “야구장에서 김사율이라는 이름 석 자를 외쳐주신 팬들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9년 경남상고를 졸업한 뒤 롯데에 입단한 김사율은 2015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로 신생팀 KT와 계약했고 2018시즌까지 뛰었다. 그는 18시즌 동안 500경기에 등판해 26승 48패 65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5.10을 올렸다. 김사율은 지난해 은퇴 뒤 수원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열고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의 에이전시인 디엔피파트너에서 유소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10일 오후 4시부터 월곶공판장 아트독(경기도 시흥시 월곶해안로 205)에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인 시흥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시작을 알리는 시흥 에코뮤지엄 연구회 2기 출범식을 진행한다. 시흥 에코뮤지엄 연구회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핵심인 시민 주도성과 참여 가치를 실천하고 발전시킨 민관협의체로 지난 2016~2018년 1기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흥의 시민 연구 기반 조성, 지역 내 문화자산 발굴 보존 및 활용 등을 통해 갯골생태공원 소금창고, 호조벌, 연꽃테마파크, 소금제, 곰솔누리숲 등 지역 문화재생 사업을 시민 주도하에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시흥 에코뮤지엄 2기는 지난 3년간의 성과에서 한 단계 도약해 시민 참여 주도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에코뮤지엄 사업 정책적 기반 마련 및 확산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민과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재구성해 출범하게 됐고 향후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발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시흥 에코뮤지엄 2기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임과 동시에 시흥 에코뮤지엄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책적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지난 8일 김포 지역의 주요한 역사, 문화, 생태, 예술, 유산 등 가치 있는 문화 자원을 발굴·보존하고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재생 실천 모델을 제시하는 ‘에코뮤지엄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태·환경을 뜻하는 에코(ecology)와 박물관을 의미하는 뮤지엄(museum)을 결합한 단어인 에코뮤지엄(ecomuseum)은 지역 구성원들의 생활과 자연환경, 사회 환경의 발달과 역사를 탐구하고 그들의 유산을 스스로 보존·육성·활용함으로써 지역과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식이자 철학이다. 2016년부터 경기도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가 협력해 경기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은 이번 김포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특화프로젝트 G-오픈스튜디오 ‘옆집에 사는 예술가’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자산인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대중프로그램으로, 올해 2019년에는 김포문화재단과 협력해 6월부터 진행 중에 있다
KT 위즈가 LG 트윈스와 주중 원정 3연전에서 스윕패(3전 전패)를 당하며 9위로 추락했다. 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말 이형종에게 동점포를 얻어맞은 데 이어 전유수의 끝내기 폭투로 어이없이 7-8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LG전 스윕패를 포함해 4연패에 빠진 KT는 25승38패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8위 KIA 타이거즈(25승36패)와의 승차는 1경기 차로 벌어졌다. KT는 1회말 김현수에게 우월 선제 투런포를 얻어맞아 기선을 빼앗겼다. 1회부터 4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KT는 6회초 선두타자 강백호가 중월 2루타에 이어 유한준의 중견수 뜬공으로 3루에 진루한 뒤 박경수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아 1점을 따라붙었고 황재균의 좌월 솔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회말 안타 1개와 도루, 포수 이해창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3루 위기를 자초한 KT는 이천웅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내줘 다시 2-3으로 끌려갔다. 7회 상대 실책과 야수 선택 등으로 얻은 2사 만루에서 유한준, 박경수의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6-3으로 전세를
이상목(부천고)이 2019 음성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목은 6일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250m(S/S) 결승 경기에서 18초533의 대회신기록(종전 18초870)으로 김은민(경북체고·18초770)과 안우찬(인천체고·18초861)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또 여일반 250m(S/S) 결승에서는 권소연(연천군청)이 20초952로 정설화(경북 상주시청·20초62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5㎞ 스크래치에서는 김정윤(인천체고)이 신지은(대구체고)과 임수지(제주 영주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종합시상에서는 인천체고가 78점을 얻어 울산 동천고(74점)와 대구체고(61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윤재빈(인천체고)은 최우수선수상을, 최순식 인천체고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2019시즌 프로배구에서 진행된 비디오판독(VAR)에서 터치아웃 판정에 대한 요청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집계한 VAR 통계에 따르면 2018~2019시즌 남녀 13개 구단이 요청한 총 803건의 비디오판독 항목 중 터치아웃은 372건으로 전체의 46%에 달했다. 터치아웃에 이어 인아웃(25%)과 네트터치(13%), 수비성공실패(6%) 순으로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이 4가지 항목을 합한 비중은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이밖에 포히트(5%)와 라인오버(4%), 후위자 반칙(0.6%), 리베로 반칙(0.1%) 등이었다. 배구연맹은 4∼5일 개최한 통합 워크숍에서 다가오는 2019~2020시즌에는 비디오판독 요청 항목에 투액션에 의한 더블컨택을 포함하기로 했다. 다만 오버네트는 현행 중계 기술로는 판독이 어려운 기술적인 한계로 추가 항목에 넣지 않았다. 다음 시즌 비디오판독 횟수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트당 한 차례로 유지된다. 다만 한 차례 판독이 심판의 오심으로 확인된 경우와 ‘판독 불가’로 나온 경우는 추가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IT(정보기술) 시스템과 마케팅 벤치 마킹을 위해 KT 위즈를 잇따라 방문한다. KT는 7일 소프트뱅크 구단을 시작으로 9일 NPB(일본프로야구기구,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니혼햄, 지바롯데 구단이 수원 KT위즈파크를 찾는다고 6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오노 정보시스템부 이사 등 IT와 마케팅 인력들이 위즈파크를 방문해 스마트 오더(구장 내 식음료를 앱으로 주문하고 관중석에서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등 IT 관련 팬 편의 서비스와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스타디움’을 참관하게 된다. 또 NPB와 니혼햄, 지바롯데 마케팅 담당자들은 5G 스타디움 등 위즈파크의 IT 신기술 도입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 5월에도 라쿠텐 구단이 위즈파크를 방문해 스마트 티켓(앱에서 티켓 예매와 동시에 발권하고 전용 게이트로 입장이 가능한 서비스)을 벤치마킹하고 라쿠텐 구장 도입을 위한 기술 협력을 협의 중이다. 라쿠텐은 이에 앞서 작년 7월 야구장을 워터 파크로 변신시킨 위즈파크의 대표 여름 축제인 ‘워터 페스티벌’을 현
제91회 동아수영대회 이민기(경기체고)가 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민기는 5일 광주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9초87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00초20)을 세우며 성준호(1분59초95)와 문승우(2분00초73·이상 서울체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김민성(경기체중)이 24초46으로 김태원(서울 성내중·24초53)과 여태경(인천 석남중·24초65)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 자유형 50m에서는 허서현(용인 청덕중)이 27초00으로 권미주(부산 신덕중·27초48)와 조은하늘(전북 진포중·27초71)을 추격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이채영(경기체고)이 4분23초89로 박희경(인천 인화여고·4분24초13)과 권민주(서울 둔촌고·4분25초60)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배영 200m에서는 김희서(하남 윤슬초)가 2분24초73으로 김지연(대전 목상초·3분26초34)과 김민서(대구 남도초·2분34초18)를 따돌렸으며 여초부 평영 100m 김연지(과천초·1분16초66)와 남중부 평영 100m
김수린(화성시청)이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수린은 5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22.9점을 기록해 이은서(우리은행·622.1점)와 이혜진(화성시청·620.9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린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김제희, 전길혜와 팀을 이뤄 1천859.8점을 쏴 우리은행(1천855.7점)과 충북 청주시청(1천852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날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수린은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남대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송민호(인천대)가 248.7점으로 박하준(한국체대·25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인천대가 1천870.4점으로 한국체대(1천879.1점)에 이어 은메달에 목에 걸었다. 한편 여일반 공기권총 견선에서는 정희지(경기일반)가 217.8점으로 김민정(KB국민은행·244.6점)과 유현영(충남 서산시청·241.5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 5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의 2019 시·도순회 장애인스포츠 안전교육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운영자 안전의식 변화’, ‘스포츠이벤트 환경점검 실무’, ‘운영자 재난사고 대응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혀 만족도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가맹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샵 등을 이용해 지속적인 교육 및 안전 관리계획이 전파 및 보급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