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오늘 새벽 16강전 한·일 숙명의 라이벌전 치러 7·11일엔 벤투호 잇단 평가전 월드컵아시아예선 준비 점검 8일 프랑스서 여자월드컵 개막 한국, 오전 4시 개최국과 대결 6월 둘째주를 맞아 남녀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축구 릴레이’가 펼쳐진다. 5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한 데 이어 벤투호는 부산에서 호주와 맞붙고, 윤덕여호는 이번 주말 프랑스에서 FIFA 여자월드컵 개막전을 준비한다. 남녀 태극전사 ‘릴레이 축구’의 서막은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U-20 축구대표팀이다. U-20 대표팀은 5일 0시30분 폴란드 루블린에서 일본과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한국은 조별리그 F조에서 2승1패(승점 6점·골득실+1)를 기록, 아르헨티나(승점 6점·골득실+1)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한국은 B조 2위를 차지한 일본과 16강에서 만났다. 정정용호의 바통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이어받는다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이건국(인천대)이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건국은 3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대학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1천168점을 쏴 박하준(한국체대·1천155점)가 송규동(인천대·1천154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건국은 이어 단체전에서도 송규동, 송민호, 유승석 등과 팀을 이뤄 인천대가 3천462점으로 한국체대(3천452점)와 우석대(3천413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여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설아(경기도청)가 본선에서 627.3점을 쏴 5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51.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50.8점)을 세웠지만 한국신기록(252.2점)을 경신한 조은영(충북 청주시청·252.4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도 금지현, 김설아, 김보민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79.7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77.1점)을 세웠지만 경북 울진군청(1천879.8점)에 이어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밖에 남일반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정지근, 최창훈, 추병길, 김대선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66.3점으로 경남 창원시청(1천872.5점
김태호(가평고)가 2019 음성전국사이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호는 3일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3㎞ 개인추발에서 3분33초345로 엄세범(충북체고·3분31초484)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단체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는 박천권, 정병인, 안우찬이 팀을 이룬 인천체고가 50초448로 대구체고(48초09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2㎞ 개인추발에서는 윤건영(가평중)이 2분39초312로 홍승민(충남 목천중·2분37초582)과 김현서(서울 송파중·2분38초186)에 이어 3위에 올랐고 여일반 3㎞ 개인추발에서는 전미연(연천군청)이 3분58초091로 장수지(경북 상주시청·3분51초111)와 손은주(전북 삼양사·3분53초778)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단체스프린트 3~4위 결정전에서는 이준호, 김효식, 윤건영이 팀을 이룬 가평중 52초631로 경남 김해중(53초225) 꺾고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에이스 앙헬 산체스가 5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KBO 사무국은 3일 앙할 산체스와 양현종(KIA 타이거즈) 등 투수 2명과 양의지(NC 다이노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타자 2명을 5월 MVP 후보로 발표했다. 산체스는 5월에만 4승 1패를 올려 월간 다승 공동 1위에 올랐고 5월 평균자책점은 1.65로 4월(1.73)에 이어 두 달 연속 1점대를 찍었다. KIA의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달 6경기에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4승 2패를 거뒀다. 월간 다승 공동 1위와 탈삼진 1위(44개)를 차지했고, 월간 평균자책점 1.10으로 2위를 달렸다. 절정의 타격 감각을 뽐낸 양의지는 유일하게 5월 월간 타율 4할 이상을 쳤다. 타율 0.408은 물론 유일한 5할대 출루율(0.528)을 기록해 NC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월간 홈런 공동 1위(7개), 타점 1위(31개), 장타율 1위(0.664)에 올라 롯데의 반등에 앞장섰다. 타격 전반에서 고루 뛰어난 성적을 남겨 5월 MVP로 손색이 없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
프로야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스가 이번 주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는 3일 현재 38승1무20패로 두산 베어스(38승22패)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초반 타선의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선발진의 호투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SK는 최근 타선이 살아나며 독주 체제를 노리고 있다. SK는 이번 주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7일부터는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갖는다. SK가 독주체제를 굳히기 위해서는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이 중요하다. SK는 올 시즌 키움과 3승3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SK가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로 좋은 성적을 내긴 했지만 징검다리 승리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로 부진했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SK로선 ‘홈런 공장장’ 최정의 홈런포가 살아난 게 다행이다. 앙헬 산체스, 김광현, 브록 다익손 등 선발진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최정을 중심으로 한 타선이 살아나고 있어 키움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만든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31)이 국내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3일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 KBO리그 투수들의 구속을 분석했다. 올 시즌 선발등판 경기에서 직구를 200구 이상 던진 국내 투수 29명 가운데 김광현이 시속 146.6㎞로 직구 평균 구속 1위에 올랐다. 김광현의 직구는 최근 들어 더 빨라졌다. 첫 11경기에서 평균 시속 146.3㎞의 직구를 던진 김광현은 최근 2경기에서는 148.3㎞로 구속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148.0㎞에 이어 1일 문학 한화 이글스전에서 148.6㎞를 마크했다. 김광현은 이 두 경기에서 모두 7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2.67로 다승 3위, 평균자책점 6위를 달린다. 탈삼진은 84개로 전체 1위다. 외국인 투수 중에서는 앙헬 산체스(SK)가 151.2㎞로 가장 빨랐고, 제이컵 터너(148.8㎞·KIA 타이거즈), 라울 알칸타라(147.8㎞·kt wiz) 순이었다. /정민수기자 jms@
13일 부천필 해설음악회 세번째 연주회 개최 2019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해설음악회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가 세 번째 연주회를 갖는다. 부천필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음악회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세 번째 무대로 ‘문학의 나라 영국’을 진행한다. 부천필의 ‘해설음악회’는 음악 작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문 칼럼니스트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음악회다. 부천시가 동아시아 최초 유엔 산하기구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자 그 기념으로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를 마련한 부천필은 5회에 걸쳐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 해설음악회를 준비했다.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진행하는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세 번째 연주회 ‘문학의 나라 영국’은 그동안 신예 지휘자들과 함께 했던 것과 달리 부천필의 상임지휘자 박영민(사진)이 특별히 지휘를 맡아 오케스트라와 환상의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앙헬 산체스의 호투와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린 최정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고 1위 자리를 지켰다. SK는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SK는 1회 말 2사 후 최정이 한화 선발 장민재의 높은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선취점을 올렸다. 2회말 나주환의 좌중간 안타에 이은 김성현의 좌익선상 2루타 때 홈까지 파고 든 나주환이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SK는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강민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아 2-0으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SK는 3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다시 좌월 솔로홈런을 작렬해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 후속 타자 김인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은 SK는 7회초 2사 후 김인환과 장진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2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산체스가 대타 김종민을 루킹 삼진으로 막아 위기를 벗어났다. 시점 위기를 모면한 SK는 7회 말 김강민이 바뀐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린 뒤 고종욱이 3루 내야 안타를 쳐 무사 2, 3루를 만들었고 최정의
수원FC가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지난 1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 부산과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뽑아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4연승을 이어가던 수원FC는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7승3무4패, 승점 24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수원FC는 전반 11분 부산 노보트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10분 뒤 부산 진영 왼쪽 페널티박스를 돌파하던 장준영이 상대 이승준의 파울로 넘어지며 얻은 페널티킥을 치솜이 성공시키며 1-1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수원FC는 후반 6분 부산 호물로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끌려갔고 이후 부산의 파상공세에 밀려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던 수원은 후반 31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수원FC 안병준이 부산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부산 김명준과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동점골 기회를 잡은 수원FC는 치솜이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골로 시즌 8호골을 기록한 치솝은 득점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후 수원FC는 부산 김문환, 박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이대명(경기도청)이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2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69점을 쏴 한승우(KT·563점)와 진종오(서울시청·558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은 김의종, 이동춘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도청이 1천671점으로 KT(1천661점)와 서산시청(1천65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김은, 강다연, 박세현, 최혜민이 팀을 이룬 고양 주엽고가 1천820.4점으로 서울 태릉고(1천819점)와 충북 청주여고(1천816.9점)를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김민서(문산고)가 235.2점으로 추가은(경남체고·239.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50m 권총 개인전 이찬우(김포 푸른솔중·521점)와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전 방승호(평택 한광중·617.2점)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